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통점이래요
2. 자판기에서 커피가 다 나오기도 전에 컵을 잡고 기다린다.
3. 길가다 깡통 따위가 보이면 발로 찬다.
4. 남자가 참석한 술자리에선 항상 군대얘기가 나온다.
5. 전철에서 내리면 뛰어간다.
6. 택시를 타고 갈 때 창밖은 보지 않고 미터기만 보고 있다.
7. 자판기에서 거스름 돈 뺄 때 레버를 2번 이상 돌리거나 누른다.
1. 참새짹
'12.8.16 11:30 AM (112.170.xxx.65)2번 7번은 항시 그렇고 1번은 때때로요.
2. ㅋㅋㅋ
'12.8.16 11:31 AM (119.201.xxx.221)저도 2,7번은 늘 그래요 ㅋㅋㅋ
3. ..
'12.8.16 11:32 AM (72.213.xxx.130)택시타고 뻔히 아는 길 돌아갈땐 열받아요. 창밖을 본다는 뜻 ㅋ
4. ..
'12.8.16 11:34 AM (39.121.xxx.58)전 아무것도 안하는데...
5. ㅇㅇ
'12.8.16 11:43 AM (112.170.xxx.85)전 한국 사람 아닌가 봐요?
6. ...
'12.8.16 11:47 AM (112.214.xxx.128)대부분 해당되는 전 오리지날 한국사람
7. 캬~~
'12.8.16 11:58 AM (61.76.xxx.120)좋게 말하면 역동적인 ..
나쁘게 말하면 성질 급한 ㅎㅎ8. 전
'12.8.16 12:00 PM (112.162.xxx.51)저 중에 해당되는 거 하나도 없네요... 많이 공감 못하겠어요. 요즘은 저러는 사람들 별로 없지 않나요??
9. ㅋ
'12.8.16 12:04 PM (211.244.xxx.167)전 2번만 해당되네요~
10. 음
'12.8.16 12:08 PM (114.202.xxx.134)1,2,3,5,6,7 다 해당 없습니다. 전 한쿡사람 아니무니까?
11. 젊어서는 한국인
'12.8.16 12:17 PM (211.200.xxx.117) - 삭제된댓글나이 든 지금은 외국인. 기력이 딸려서 그짓도 못해요. ㅠㅠ
12. 성질급한
'12.8.16 12:18 PM (211.63.xxx.199)그야말로 성질급한 한국사람이네요~~~
많이 공감가요.13. 페퍼앤치즈
'12.8.16 12:27 PM (121.145.xxx.84)1267 해당합니다
14. 00
'12.8.16 12:32 PM (112.223.xxx.172)하나도 해당 없네요..;;
15. 완전한국인
'12.8.16 12:55 PM (117.110.xxx.40)여자라 4번빼고 다 해당되네요.. 전 심지어 길가다 돌로 걷어차요..ㅠㅠ
16. 으으
'12.8.16 1:02 PM (125.152.xxx.74)전철에서 내려서 뛰는 사람들은 환승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하는 사람들은
환승할 차량이 들어오는 시간을 알고
뛰어서 가지 않으면 다음 차를 몇 분더 기다려야 하니까 문열리자 마자 뛰던데요.17. ^^
'12.8.16 1:40 PM (210.98.xxx.102)전 다 해당 안돼요. 한국인이 아니란 말인가...
18. 다행인지
'12.8.16 2:03 PM (14.52.xxx.59)아무것도 해당안되요
19. 의지의 한국인
'12.8.16 2:06 PM (112.217.xxx.67)와~~ 전 격하게 공감하는데^^
그래서 한참 웃었어요.
그런데 댓글 다닌 분들 중 슬로우슬로우 분들이 더 많으시네요.
정말 한국 사람 아닌 것 같아요^^
저도
1번은 나이가 드니 관절에 문제가 많아져서 힘들고요.
하지만 바쁘신 분들 중 두 계단씩 가는 분 들 많이 봤어요.
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나오신 의사 분 중 건강을 위해 자주 걸어 다니는분이 계셨는데 그 의사분 꼭 2계단씩 올라가면서 운동하던걸요^^
4번은 저도 여자라서... 하지만 남자들은 자주 이야기하는 편인 것 같아요.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무슨 비슷한 사례 나오면 군대 이야기하잖아요^^
롤러코스트에서도 군대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시리즈 해 주고요.
택시 타고 갈 때 예의상 미터기 안 보려고 일부러 참기도 해요.
하지만 미터기 자주 쳐다보고 싶어요~~20. 호
'12.8.16 8:04 PM (1.241.xxx.12) - 삭제된댓글안그래요 제주변도 안그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139 | 열도의 흔한 게장 시식 5 | ㅋㅋ | 2012/10/21 | 2,267 |
167138 | 아파트 산책하다 25층에서 장난으로 던진 물풍선... 2 | -- | 2012/10/21 | 3,623 |
167137 | 싸우면서 아파트 창밖으로 물건던지는 아래층 사람 2 | 애기엄마 | 2012/10/21 | 1,840 |
167136 | 전자레인지+전기오븐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 추천해주세요 2 | 문의 | 2012/10/21 | 2,207 |
167135 | 사진 배우려면 돈 많이 들어요? 1 | 질문 | 2012/10/21 | 1,432 |
167134 | 남자가 참 아깝고 불쌍하다 생각 들긴 또 처음이네요. 2 | 음 | 2012/10/21 | 3,113 |
167133 | 여론은 이미 문재인인가요? 10 | ... | 2012/10/21 | 2,528 |
167132 | 자동차보험 설계사 2 | 가을햇살 | 2012/10/21 | 833 |
167131 | 경제적 사정으로 영어학원 그만 보내고 싶은 엄마인데요(직장엄마).. 2 | 고민 | 2012/10/21 | 1,469 |
167130 | V3로 삭제가 안되는 툴바가 있어요, 도와 주세요!! 2 | ///// | 2012/10/21 | 1,360 |
167129 | 영화 고지전 봤는데... 4 | 음... | 2012/10/21 | 1,248 |
167128 | 외국어영역이 오르면서 언어영역이 1 | 흐믓 | 2012/10/21 | 914 |
167127 | 도와주세요 초딩아이숙제인데 답을모르겠어요 7 | ooo | 2012/10/21 | 1,088 |
167126 | 꼬들밥 1 | 허당이 | 2012/10/21 | 904 |
167125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는 뭔가요 24 | 차 | 2012/10/21 | 4,307 |
167124 | 달걀흰색지단 문의...... 2 | 로즈마리 | 2012/10/21 | 1,114 |
167123 | 섹스폰 소리 듣기싫어 죽겠어요~ 9 | .. | 2012/10/21 | 2,829 |
167122 | 키플링 벌룬 가방 아세요? | 가방 | 2012/10/21 | 1,044 |
167121 | 가난한 대통령 9 | 샬랄라 | 2012/10/21 | 1,720 |
167120 | 친구 남편이 미우니 친구아이까지 미워져요 헐 6 | ... | 2012/10/21 | 3,711 |
167119 | 마테차요 진짜 살빠지나요? 15 | 급질문 | 2012/10/21 | 9,740 |
167118 | 치료후 돈 안낸환자 내용증명 10 | 궁금 | 2012/10/21 | 2,586 |
167117 | 서울 지하철역 37곳 라돈 '잠재위험'…특별관리 | 샬랄라 | 2012/10/21 | 1,091 |
167116 | 사고 싶다 | 그릇 | 2012/10/21 | 1,114 |
167115 | 지금 하는 정글의 법칙 보면요..전혜빈.. 4 | 오늘 | 2012/10/21 | 3,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