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키가 170cm 65k 입니다 보기엔 정상이지요 원래 62k였는데 갑자기 살이 쪘어요
우선 뱃살이 많이 쪄서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일하려면 소화도 안되고 숨차요
골프연습장에서 무지 연습하면 배가 쏙들었갔다는분이 있어서요
저중 어떤게 젤루 뱃살 뺴는데 효과적일까요 어제 손빨래하는데 뱃살땜시 다리저려서 혼났어요
전 살찌면 대번에 뱃살부터 올라와서 숨차고 그러거든요 근데 65까지 안가봤는데 넘 고민되고 힘들어요
전 키가 170cm 65k 입니다 보기엔 정상이지요 원래 62k였는데 갑자기 살이 쪘어요
우선 뱃살이 많이 쪄서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일하려면 소화도 안되고 숨차요
골프연습장에서 무지 연습하면 배가 쏙들었갔다는분이 있어서요
저중 어떤게 젤루 뱃살 뺴는데 효과적일까요 어제 손빨래하는데 뱃살땜시 다리저려서 혼났어요
전 살찌면 대번에 뱃살부터 올라와서 숨차고 그러거든요 근데 65까지 안가봤는데 넘 고민되고 힘들어요
다 비슷한데요, 조깅이 가장 좋지만, 무릎에 안 좋을 수도 있고...일단 가장 좋은건, 저 중에서 좋아하는 운동 하나 고르시고, 식이요법을 빡세게 하면 살 빠져요. 식이요법이 문제라죠.
기본적으로는 요가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스트레스 폭식성 식습관이 있어요.
마음이 태평하고 잔잔하면 배도 안고프고 뭐 먹고 싶다는 생각 거의 안들어요.
그래서 국민학교 4학년까지는 진짜 뼈대 얇고 부러지겠다는 소리만 들어서 아빠가 자전거,롤러스케이트 절대
안사주셨어요. 근데 서서히 사춘기 오면서 스트레스 박박 받으니까 자꾸 달고 기름진 음식만 찾고...
여튼 지금도 주 3회 정도 요가 하고 있어요. 하고 나면 구정물에 푹 담겨져있던 걸레 쫘악 쥐어 짜듯이
기분이 뽀송해져요. 그리고 주말엔 친구랑 성인발레 한시간 정도 하는데요.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 운동 첨 해봤어요. 땀이 줄줄 나고 기본 동작 하는데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초보는 어쩔수 없대요 ㅎㅎ) 하고 와서 집에 오면 뭐 먹고 싶은 생각도 전혀 안들고 그냥 떡실신해요.
스트레스성 폭식 같은거 있으시면 요가 같은걸로 마음 릴렉스 해주시고 몇일은 본인이 흥미있어하고 하고
싶었던 운동 하시면 좋을듯 해요. 요즘은 여자분들도 실내에서 클라이밍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거 하면 살이 겁나게 빠진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