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애기가 아니라 내용 삭제합니다.
아는 분들도 많을꺼 같아서요
조언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네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애기가 아니라 내용 삭제합니다.
아는 분들도 많을꺼 같아서요
조언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제대로 변호사 선임해서 수속을 밟으셔야겠어요.
아차 하다가는 집도 아이도 저쪽에 다 뺏기기 쉬울듯....
좀 냉정한 댓글 입니다만..
이혼녀가 안되면 그럼 그런 남편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지옥으로 만드시는 게 더 나을까요??
이혼녀 되기 싫다구요??
저같음 그런 인간이 이혼하자고 할 때 얼씨구나 얼른 나오겠습니다
그런남자랑 사느니 차라리 이혼녀가 낫겟어요
그런남자밑에서 자라는 아이도 생각하셔야죠
저도 얼씨구하고 헤어질거같네요 ,윗님 이야기처럼
남편도 재산분할 주장할 수있습니다. ㅡ
결혼할 마음이 별로 없었던걸로 보여요..남자들 경우 결혼과정이 심드렁~하면
결혼후에도 여자들만 고생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이혼을 생각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여자가 집을 사가지고 가서 그집을 담보로 뭘한 경우라면 이혼후 집은 어떻게 되는거임?
아니 근데 왜 결혼하셨을까요?
글 읽어보면 임신을 해서 결혼한것도 아니고 (소위 속도위반도 아니고)
그냥 10여년 연애했으니 나이차서 결혼을 서두르신건가요?
제가 봐도 남편분은 결혼 할 때가 아닙니다. 원글님도 마찬가지고요.
친정에서 아파트를 마련해주다니;;
두분이 벌어서 장만한것도 아니고 때가 아닌데 속도위반도 아니고 때를 잘못 택하신것 같고요.
암튼 두분다 철이 없어요 결혼 20여년 지난 제 입장에서 보면요.
그리고 임신을 할 때도 아니였죠... 공무원 급여에 빚이 많다면요..
저 20대 초반에 결혼했지만 지금 20년 가까이 맞벌이 하면서 대출금 갚아 집 마련해가면서
살았어요.... 임신해도 직장 놓지 않고요...
지방으로 옮겼다고는 하시지만 전업주부는 원글님 위험한 선택이였습니다.
겨우 공무원시험 합격한 초보 공무원 남편분만 믿고.. 게다가 남편분이 원해서 한 결혼도 아니고요..
암튼 각설하고.. 이 경우 위자료라고 해도 큰 돈 안될테고요..
아이는 아마 직장이 있는 (생계대책이 있는) 쪽이 키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쪽으로 양육권이 많이 가지만 원글님이 무직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집은 친정에서 마련해준것이라니 원글님이 가져오시게 될겁니다.
남자가 공들여 결혼을 한게 아니니
소중한게 없는 모양이예요.
뭐든 자기가 노력을 해야 귀한줄 알더라고요.
그러게 왜 스스로 나서서 울며겨자먹기로 결혼을 하세요?
남자가 결혼안하면 죽이겠다 한것도 아니고.
본인 팔자 본인이 꼬아놓으셨네요. 남편이 아내한테 마음에 없는 결혼을 했는데
뭐 다정한 결혼생활이 이뤄질거라 믿으셨는지.
그리고 어쨌거나 원글님은 결혼후 전업이었고, 남편은 비정규직이던 공무원이던 돈을 버신거고
생활비가 없으면 없다고 말을 하고 돈을 받던가 나가서 벌던가 하셔야지
카드빚을 7백 넘게 만들어놨으면 이혼하자 소리 나오죠.
어떤 사람과 사느냐에 따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만 사는건 아니잖아요.
안좋은 사람이면 차라리 헤어지고 새출발하는게 님인생을 봐서는 더 나을거 같은데요.
아직 30대초라면서요.
친정아버지가.사.주신거고 결혼한지 10년 넘지.않았음 재산분할.안되요..부모에개.증여받은.재산은.분할대상에서.제외됩니다.원글님이.오히려 위자료 받으시고 아이.어리면 양육권은.엄마에게.갑니다...
하기싫음 하지 마세요,,,,,제 주변에 그런분도 봤어요 15년을 따로 살고 이혼은 안해주고,,,남자분이 공무원이였거든요 아이들이 대학가니깐 이혼 해주더라구요 이혼하고 싶음 너 이집에서 나가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시어머니돈 먼저 갚으라고,,,하세요
이런남자랑 왜 결혼했느냐. 이런거 이젠 생각해봤자 회한만 남구요.
진정 사람은 한이불덮고 한집에서 살아봐야 아는거거든요.
직장동료도 주변 평판 아무리 좋아도
같은사무실에서 같이 근무해보니 참 이상한 인간들 있더라구요
앞으로 일어날 일은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저런남자랑 더이상 희망이 있을거같진않네요.
근본이 안된거같아요.
25년전 제 친구와 거의 상황이 비슷해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결혼과정도 비슷하고 친구네가 잘 살아 집까지 해줬습니다.
공무원 남편 돈 안줬다고 합니다. 친구는 자존심 상하고 주변의 이목도
있고 하여 결혼생활 유지하려 많이 노력했던거 같아요. 결국 아이 우유값등
생활비 벌며 생활하다가 병원 가는 시기를 놓쳐(아마 돈이 없어서 안갔을수도..)
통증으로 병원에 갔더니 회복할 수 없다하여 불과 2개월을 투병하다가 갔습니다.
그 남편은 친구인 제가 찾아가도 냉냉함을 느껴질정도 차갑게 대했고...
사랑을 할 줄도 책임을 질 줄도 모르는 남자였던거 같아요.
결혼... 생활.... 은 모두 노력해도 참 어려운 과정이지요... 더구나 아이들 낳고
그랬는데 저렇게 행동했다면... 심한 말로 싹이 노랗다..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제 주변에서 이런일이 있다면 저는 미련없이 그 사람을 떠나라고 말하겠습니다.
결혼으로 남은 생이 많습니다. 저런 사람과 상처받으면 사느냐... 를 잘 고민하세요.
결혼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도 없는 사람입니다.
1. 카드빚
이건 님의 개인빚이니 님이 해결해야함.
2. 생활비 문제
남편이 생활비를 30만원만 준다면 차라리 양육비로 받는 게 나을 듯
3. 집
님 명의나 님 친정아버지 명의라면 님의 것이라 나눌 필요없음
4. 시어머니의 빚
받아내야죠. 시어머니한테 내용증명 보내서 받아내야함
5. 상황
보통 1회는 무료 상담이 된다고 하니 가정변호사와 상담 받아보세요.
남편을 보니 평생 믿고 살기엔 서른 초반의 나이가 아깝고요
차라리 집 판돈을 바탕으로 아기와 독립해서 새로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틀린건 전 참고 살았어요 이혼이 무서워서요
그런데 결혼 10년이 지났지만 남은건 너무나외롭고 고독한 나만 남았어요
돈문제도 비슷하구요
전 임신했을때 일주일에 삼만원을 받았고 필요할때는 타쓰고요
오랫동안 만나던 남자랑 헤어지고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약간 충동적으로 경솔하게 결혼을 선택했어요
제가 님께 하고싶은 말은 조금이라도 젊을때 자신의 인생을 생각하세요
그런 남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안아요
쓸쓸하고 외로운 인생이 되기 전에요
10년 안되었을때 빨리 님 친정아버지가 해주신 집이라도 챙겨서 나올 수 있지
시간 질질 끌다가 그 집마저 억울하게 그 남편에게 반 나눠줘야합니다.
내 인생 1살이라도 젊었을때 얼른 빠져나오시는게 좋아요.
어쩌다 둘째 생기고 눌러 살다 그런 인간임 결국은 이혼...님 자립도
불가 돈은 돈대로 빼앗기고 힘들어집니다. 지금이 젤 빨라요.
아이는 어리니 님이 가져 올 수 있지요. 시어머니 좀 진상인듯..
같아요 님 일주일에 초등생도 삼만원은 받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왜이리 진상남편들이 많은지....순한 여자분들 제발 호구들에게 조심하시길~~~
사귈때 돈 잘 안쓰는 남자는 평생 그렇게 가요. 주의하세요.
남편 진짜 나쁘네요 원치않는 결혼이면 하지를 말지 30만원 가지고 어떻게 살으라고 그걸주나요 양육비 주기싫어서 애키우겠다는건 아닐까요
좋은쪽으로 결론 나시길 진심으로 빌께요
이혼하는게 낫겠어요.
아이 아빠라 같이 살려고 하나요?
아이 천천히 가졌으면 좋으련만
남은 인생 그닥 희망이 없을거 같아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게 ...
10년이나 연애했지만 남편분은 원글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굳이 원글님의 잘못을 고르자면 별로 자길 사랑해주지 않는 남자와 결혼했다는거네요.
제 생각에도 원글님이 버티면 이혼은 못할겁니다. 소송이혼이 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다른분들 말대로 결혼생활 외로우실겁니다.
잘 버티시면 남편분이 나중에 고마워할수도 있겠지만 시어머니를 봐도 그렇고 남편분 인성이 좀 아닌 사람입니다.
그만 접자니 억울하고 그대로 유지하자니 힘들고 버겁고.
원글님 맘 가는대로 하세요.
둘이 사랑해서 결혼했어도 여자가 먼저 하자고 한 결혼들은
싸울 때 단골레퍼터리가 돼요
"내가 하자구 했어? 그러니까 왜 그렇게 하자고 했어!!!!" 모 이런식으로요.
뭔가 억울한 측면이 생기나봐요.
암튼 남편분이 유아틱한 남자라는 건 주지의 사실인데요.
그렇게 점점 삐뚤어져나가는지 이유가 정확히 뭔가요?
친정돈으로 아파트 사고 결혼준비하면서 남편맘속에 아내에 대한 정이 떨어지는
그런 사건이 있었던 건 아닌가요?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까운데..원글님께서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면
일단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할것같아요
남편 입장에선 당당히 자리잡고 멋지게 하고 싶은 결혼이었을수도 있고
친정돈으로 집장만했다는거에 자존심상했을수도있고
또 자기집이 워낙 가난하니 결혼이란 현실을 벗어나고 싶을 수도 있고
아내가 은연중에 "너 나 만나서 봉잡은 줄 알아"이런 느낌을 줬다면
남편은 결혼이 후회스럽고 지겨워질수있을거같아요
남편이 결혼전부터 원채 찌질하고 책임감업는 남자였다면
뭐... 이혼이 베스트 초이스구요.
결혼이란 삶의 무게감이 남자를 ㅄ으로 만들었을수도 있어요
결혼 생활을 한번 돌아보세요.
그런데 남편이 30만원을 주게 된 이유가 뭔가요?
혹시 남편 월급이 넘 작다..시엄니 빚 부담스럽다 스트레스를 엄청 주셨다면
남편이 "그래 내 돈없이 살아봐" 뭐 이런 유치한 생각을 했을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암튼 결혼할 감이 아닌 남자를 만나서 원글님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ㅠㅠ
삼십만원으로 어찌 살라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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