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시고 엄마가 재혼을 하셨습니다..전 오빠와 저입니다.
친부의 가족은 아버지가 큰아들 밑으로 남동생3 누나1분...
친할아버지가 1974년도에 돌아가시고 친부는 1980년전에 사망신고한거로 압니다.
행방불명이라 사망신고에 대해 제가 확실히는 모릅니다.
세월이 흘러 연락한번 안하고 산 작은집과 우리집..
언뜻 강원도 횡성쪽에 땅이 있을거란 말을 하셨어요..엄마가..
오빠가 5년전쯤 조상땅 찾기에 민원을 마포구청에 넣었는데 3일후에 산과밭이 삼천평 넘게 있다며 연락이왔고
오빠가 상속자라 절대 명의 변경 못할꺼란것만 알고 5년이 흘렀네요..
이번에 제가 사는 경기도시청에 제 이름으로 할아버지 본적지를 올렸는데 땅이 안나온답니다.
제가 직계상속이 아니라서 안나오는건지....궁금합니다..
이년전에 연락없던 작은숙모가 엄마에게 형님네...집 주소 알려주시면 땅 상속포기 각서 집집 마다 받아서 보내드리겠다고 전화가 왔고...엄만 웬일인가...싶었답니다...그러면서 형님 그 땅 돈안돼요...까지 하고 그 뒤로 감감무소식...
오빠가 주소가 있다고 했는데...없어졌다며..그 뒤로 아무일처리도 안합니다..
저는 속이터지고.....
알아볼수있는방법 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