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랑사또 이준기가 남자답고 연기도 되고 사람이 안정되어 보이네요

아랑사또 조회수 : 4,317
작성일 : 2012-08-16 09:08:40

여장하고 줄타기하던 이준기 연기 이후로 처음 봤는데요.

아랑사또 소개프로그램에서 연기자 따라다니면서 얘기나누고 코멘트하는것에서도 보니

말도 잘 하고 의사표현도 정확히 잘 하더라구요.

 

어제 처음 연기하는것 봤는데 의외로 선이 굵은듯하고 아직은 가벼워보이는 역할인데

그런데도 가벼워보이지 않고 참 괜찮네요.

신민아보다 얼굴폭이 더 좁아요.  총 면적은 같겠지만.. 

 

 

IP : 121.160.xxx.1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6 9:10 AM (211.109.xxx.96)

    어제 중간부터 봤는데 넘 재밌었어요. 오버하지 말고 어제처럼 쭉 하면 본방사수하겠음.

  • 2. 모카
    '12.8.16 9:22 AM (115.4.xxx.150)

    개와 늑대의 시간 이 드라마 보고 이준기에 대하서 다시 보게됐죠. 석류광고 보고 으힉.했었는데.
    드라마에선 연기 좋더라구요.

  • 3.
    '12.8.16 9:23 AM (112.149.xxx.61)

    둘이 연기가 잘 맞는거 같아요
    오글거리지도 않고
    오버스럽지 않아 보기 편하네요...ㅎ

  • 4. 저도
    '12.8.16 9:48 AM (58.235.xxx.191)

    어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중간 중간 요즘 세태를 비꼬는 말들도 있고..ㅋㅋ
    신민아가 사람에게 보이는 약을 반 쪼개서 먹고 나오는 씬이 웃기더라구요.

  • 5. .....
    '12.8.16 9:52 AM (210.204.xxx.29)

    귀신들 사이에서 은밀하게 거래되는 "보이그라" ㅋㅋㅋ

  • 6. 하하
    '12.8.16 9:56 AM (116.37.xxx.10)

    저는 윤도현 나와서 빵 터졌어요
    세번째 죽은 사또..

  • 7. 저도
    '12.8.16 10:03 AM (58.235.xxx.191)

    하하님 그 사또 윤도현 맞죠?
    남편이 '어? 윤도현 아니야?" 그러길래 긴가민가 해서 모르겠다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ㅎㅎ
    이준기 아버지가 전재산을 다 기부한 대감이라는 대목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 저는 ㅋㅋ

  • 8. 속삭임
    '12.8.16 10:07 AM (14.39.xxx.243)

    이준기는 연기를 잘해서 좋습니다. 개늑시가 참 좋았는데 군대 다녀와서 복귀작 잘 잡은거 같아요.

  • 9. ..
    '12.8.16 10:08 AM (180.71.xxx.53)

    일부러 본방 기다렸다 보기도 오랜만이에요
    아랑사또 재미져요
    이준기도 잘하고
    근데 윤도현이었군요
    이제알았네요 ㅋㅋ

  • 10. ...
    '12.8.16 10:16 AM (211.109.xxx.96)

    저도 윤도현 보고 긴가민가 했어요. 웃겨요 ㅎㅎㅎㅎ

  • 11. ...
    '12.8.16 10:18 AM (175.116.xxx.75)

    기대했던 대로 연기 잘하고 나름 소재도 신선하고 괜찮더라구요.. 기대되요...

  • 12. 이준기는
    '12.8.16 10:3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참 특이하게 생겼어요.
    표현하기 좀 애매한데 뭔가....현실적이지 않게 생긴 느낌이 들어요.ㅋㅋㅋ
    연기 잘하네요.
    신민아도 깜찍한 귀신을 하기엔 살짝 무리가 있는 듯 하긴 하지만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어제 보면서 신민아 뛰어다니느라 힘들었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

  • 13. ....
    '12.8.16 10:39 AM (121.138.xxx.42)

    개늑시도 본방으로 보면서 힘들어했지만
    이준기를 놓칠 수가 없어
    도대체 티비로 드라마 본지 얼마만인지
    어제 처음으로 본방 시청했습니다.
    순전히 이준기땜에 티비켠 제 옆에 남편이 알짱거리길래
    이준기가 드라마한다!!!!~ 로 흔들리더니
    귀신떼가 나와서 딸이 웬수와 결혼한다고 우는 소리하는
    장면에 착 달라붙어 앉더라구요.
    언제 추적자를 봐야할텐데...(아끼고 있습니다~)

  • 14. ...
    '12.8.16 10:44 AM (110.70.xxx.214)

    신민아 너무 귀여웠어요 보이그라 얘기도 웃겼고 ㅋㅋㅋ

  • 15. 잼있음
    '12.8.16 10:56 AM (14.54.xxx.217)

    이준기는 무엇보다 발성 발음이 안정적이여서 듣기 편안하네요

  • 16. ......
    '12.8.16 10:57 AM (163.152.xxx.40)

    첨으로 이준기 잘생긴거 같다고 생각해 봤어요

  • 17. ...
    '12.8.16 2:53 PM (180.182.xxx.201)

    이준기 첨에 일본발언으로 애가 덜됐구나...
    개늑시 때부터 좀 괜찮구나로 호감되었어요.
    진한 쌍꺼풀이 없어선지 한복이 잘어울리고
    가벼워보이지도 않고 태가 나더라구요.. 멋지더라는.
    갈수록 잘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656 추천하고 싶은 유명인 블로그 있으세요? ----- 2012/08/18 1,566
140655 요즘따라 가위에 자주 눌려요.. 7 가위란???.. 2012/08/18 2,139
140654 비빔면 엄청 짜졌네요... 12 ... 2012/08/18 2,281
140653 매일 1~2번 샤워하는데 왜 며칠만에 때가 밀릴까요? 6 ... 2012/08/18 2,931
140652 기사식당 잘 아시는분? 일반식당과 차이점이 뭔가요?? 6 ... 2012/08/18 3,029
140651 걷다가 자꾸 쓰러지시려고 하는거요~~ㅠㅠ 3 걱정걱정 2012/08/18 1,781
140650 의욕충만한 친구 3 --;;; 2012/08/18 1,360
140649 정운찬 “안철수 만날 기회 있을 것” 회동 임박 시사 5 우째 2012/08/18 1,306
140648 "나도 모르는 새 신용불량자 됐다" 집단 손배.. KB국민은행.. 2012/08/18 1,545
140647 앞베란다에서 이불터는것 11 아랫집 2012/08/18 2,895
140646 한글 선생님과 해야할까요? 2 한글 2012/08/18 819
140645 혹시 누군가에게 가슴한편 고마움을 간직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11 king 2012/08/18 1,954
140644 강남스타일 싸이가 작사작곡 다 했나요? 11 대박 2012/08/18 18,914
140643 유후인료칸에 대해 조언바랍니다. 3 pkyung.. 2012/08/18 1,650
140642 녹조현상 해결책이 있긴하네요 6 ... 2012/08/18 2,462
140641 짜장면이 살이 피자 보다 더 찌는 거 같아요 4 ... 2012/08/18 2,359
140640 제가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인데.. 괜찮을까요? 38 불의 2012/08/18 6,904
140639 정신분석상담가님께 여쭙습니다. 7 ---- 2012/08/18 1,763
140638 허기 참는 비법(이 혹시 있다면), 있나요? 18 굶기의예술 2012/08/18 5,281
140637 된장찌개와 알감자조림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8 ... 2012/08/18 2,899
140636 아랑사또 재방송 보는데 재미있어요.. ^^ 6 ... 2012/08/18 2,571
140635 봉주 17회...4대강...정말 한심한 대한민국.. 11 ㅎㅎ 2012/08/18 2,179
140634 식탁이 낡았어요. 8 절약 2012/08/18 2,810
140633 오늘 두산과 삼성 경기 취소 되었나요? 1 급질 2012/08/18 824
140632 부끄럽지만.. ^^;; 생선 굽는 방법이요.. 13 ... 2012/08/18 4,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