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항상 여름에도 운동화였거든요 양말 신고.
그래서 발이 늘 하얀편이었죠.ㅠ
올해는 과감히 발톱에 색깔 나는 것도 칠해보고
새로산 샌들도 신고 엄청나게 돌아다녔어요.ㅠ
헉.
ㅠ
근데 발이 탔어요.
더 웃긴건 자세히 보니 그동안 발에 보이지 않던 잡티까지 생겼어요
제가 피부가 굉장히 얇은 편이고, 약한편이거든요.ㅠ
잡티가 정말 잘 생기는 피부라.
그래도
다른 곳은 신경써서 덜한데
발에게는 신경을 못썼더니.
잡티도 생기고( 그전에 없던거에요.ㅠㅠ)색도 변했네요
아웅.
나이드니 잡티가 왜이리 잘 생기는지원.
외출할때 발에도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할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