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전 교실청소ㅠㅠ

사과향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2-08-16 01:16:48
초등5학년 반대표엄마예요
나서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피할수없이 반대표를 맡아
죽겠어요.
은근히 학교행사에 엄마참여율이 높네요ㅠㅠ
그동안 교육관있게 촌지나 샘께 아부? 비스무리도 없이
잘 키웠는데요
입장이 입장인
지라
스승의날 행사에도 무슨 시사대접까지ㅠㅠ
단체로 하는일이라 그냥 따랐어요.
이젠
개학전 교실청소로 낼 가는데요
담임께 미리 알려야해요? 아님 그냥
아무말 않고 청소만 하고 와도 되는건가요?
IP : 211.36.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향
    '12.8.16 1:18 AM (211.36.xxx.159)

    시사 아니구 식사예요^^~

  • 2. ...
    '12.8.16 1:35 AM (1.235.xxx.52)

    선생님 성향, 학교 분위기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험상 우렁각시마냥 그누구도 모르게 샤사삭 헤치우는게 뒷탈이 없어요 학교일에 있어서 우렁각시 컨셉으로 6년 보내니 강남 한복판에서도 별 잡음없이 곧 졸업이네요~~

  • 3. 지나모
    '12.8.16 1:36 AM (116.32.xxx.149)

    개학전에. 청소하러 가는건
    굳이 담임샘께 알리지 않고 하고 오셔도 되요

  • 4. 사과향
    '12.8.16 3:11 AM (112.154.xxx.68)

    모두들 감사해요.
    연락안드리고 그냥 하고 올께요^^~~.

  • 5. 전 반대
    '12.8.16 9:12 AM (124.54.xxx.45)

    선생님께 간단하게 문자 정도는 주는게 예의 아닐런지..
    선생님 물건도 있고 주의사항도 알려주시니.
    저도 반대표 맡고 있는데 그 반이 방과후 수업을 할수도 있고 외부인 출입문제도 있으니
    지난번에도 전화를 드렸었어요.
    청소 외에는 한번도 모인 적 없는 반입니다.

  • 6. 코오
    '12.8.16 9:46 AM (115.136.xxx.24)

    제 아이반 교실은 선생님이 항상 자물쇠고 잠가두시던데,,,

  • 7. 짱맘
    '12.8.16 2:08 PM (220.81.xxx.207)

    청소 다 한후 했다고 문자만 띄우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978 금태섭과 정준길의 친한 친구사이... 2 존심 2012/09/08 1,880
149977 티벳궁녀 뮤비보니까 쌍수하면 미인이겠던데... 2 dusdn0.. 2012/09/08 2,639
149976 머리잘랐는데 너무 우울하네요 1 내머리돌려도.. 2012/09/08 1,465
149975 이해찬 "박근혜 캠프, 민주진영 샅샅이 사찰".. 3 샬랄라 2012/09/08 1,353
149974 자식에게 집착 안 하는 쿨한 부모들 점점 늘어나는 추세일까요. .. 5 ... 2012/09/08 3,109
149973 40대 이쁘고 저렴한 옷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298 2012/09/08 22,570
149972 이혼소송시 착수금... 2 ... 2012/09/08 2,555
149971 KBS대왕의 길-헉! 태종무열왕김춘추가 주인공이네요! 7 뽀로로 2012/09/08 2,558
149970 헉~~ 응답하라 화욜에 15회만 방영하네요 6 나에게도 1.. 2012/09/08 2,226
149969 동패동 벽산아파트에서 동패초교까지 거리가 어찌되나요? 2 파주 벽산아.. 2012/09/08 849
149968 선본후기 9 torito.. 2012/09/08 3,561
149967 이제 여름 샌들 신기는 좀 그럴까요? 4 ... 2012/09/08 2,444
149966 http://missyusa.com/mainpage/boards.. 1 요리가 좋아.. 2012/09/08 2,864
149965 국가의 앞날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건 꼭 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5 ㅇㅇㅇㅇ 2012/09/08 1,133
149964 동네엄마한테 휘둘려서 속상해요. 27 .. 2012/09/08 14,098
149963 고급스러운 화장을 하고싶은데요 10 우아 2012/09/08 5,330
149962 MB정부, '독립군 토벌대' 백선엽 찬양에 혈세 6억 10 인생은한번 2012/09/08 1,393
149961 피서지 근처 맛집 검색중 웃긴거 발견했어요. 헐 5 오후 2012/09/08 2,345
149960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사 별거 없는것 같아요 5 거...뭐 2012/09/08 3,438
149959 아동성폭행 팔아먹는 새누리당 16 ... 2012/09/08 2,010
149958 꽃게 박스에 있는 톱밥은 어캐 버려야 하나요? 1 어쩌죠 2012/09/08 1,553
149957 이건 도청 정도가 아니군요. 10 끔찍 2012/09/08 2,768
149956 아랫집에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12 담배피는 2012/09/08 8,936
149955 갑자기 생~쌀이 먹고싶은 이유가 뭘까요... 8 ^^... 2012/09/08 12,908
149954 이비인후과 알려주세요... 1 걱정딸 2012/09/08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