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많고 지도자급인 일본 사람들의 진심은?

...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2-08-15 23:53:50
일본이 전 나라가 총력을 기울여 우리 나라 독도를 먹어 볼려고 혈안이 되어 학생들의 교과서에까지
독도가 지 나라땅이라고 수록해 놨다는데요.
어린 학생들은 과거를 모르니까 그렇다치고..
적어도 50대 이상 나이 먹고 지식인에 속하고 그 나라의 지도자급인 사람들도 진짜로 독도가 자기 나라
땅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속으로는 자기 나라 땅이 아니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독도를 차지하면 즈그 나라 국익에 
엄청 도움이 되니까 양심을 속이면서까지 연극을 하는 것일까요?
일본에도 지식인이 많잖아요
학문 깊은 사람도 많고 
그런데 그 누구하나 독도에 대해서는 찍소리 하는 것을 못 봤어요. 그렇게 도둑질하려고 하면 안된다..라고
독도가 옛날부터 즈그 나라 땅이라면 오래전부터 우리 나라가 차지하고 병력까지 주둔시키고 있어 왔는데
일본이 힘이 없어 자기 나라 땅을 빼앗기고도 지금까지 참고 멍하니 바라 보고만 있었대요?
이 나라는 도대체가 총체적으로 이해 못할 나라예요. 아주 양심이라고는 없는 나라예요
아파트도 이웃을 잘 만나야 편하게 살지 이웃에 조폭이나 개망나니가 걸리면 괴롭듯이 
어쩌다가 이웃에 이런 나라가 걸려가지고..
IP : 180.228.xxx.1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8.15 11:58 PM (110.8.xxx.71)

    대마도 어부도 독도 한국땅인 거 알던데 일본 엘리트들이 모르겠어요.
    나라 정책적으로 우경화 시킬려고 더 그러는 거 같은데 흥!
    근데 일드보면 뜬금없이 자기들끼리 엎드리며 사죄 잘 하던데
    아까 다큐보니 해방직후 일본인들 무사히 귀국하게 해달라고 그 때 굉장히 정중했다고 ㅋㅋ
    진짜 가식적인 이웃나라 -_-

  • 2. 노르딕
    '12.8.15 11:59 PM (121.116.xxx.115)

    일본 꼴갓잔은 전채널 뉴스방송에는 반드시 뉴스에 대한 논평이나
    해설을 위해 전문가가 아나운서 옆에 같이 나와서 뉴스를 진행합니다.

    오늘 일본방송들 맹박이 독도방문과, 독도수영대회, 독도세레머니를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독도를 지들 땅이라고 강조하더군요

    그리고 이문제를 다시 전문가에 묻자

    각 방송사들의 전문가들이라는 작자들이 그래도 이것들은
    역사적 진실을 알고있는터라

    '양국이 이렇게 냉전시대로 돌아간듯 서로 밀어붙일게 아니라
    만나서 대화를 푸는게 해법이다'라는 식으로 죄다 말을 돌려함

    그니까 이것들은 역사를 알고있으니
    지들땅이라고 말못하는거죠....

    원숭이도 가끔은 양심이ㅋㅋㅋㅋ

  • 3. 일본
    '12.8.16 12:06 AM (14.45.xxx.16)

    일본이란 나라-한국사람 정서와 아주 극입니다.
    한국인들이 이걸 모르고, 이웃나라라고 잘 지내면 되겠지~자꾸 생각해요.
    작년 쓰나미 때도 성금 걷어 주는 국제호구 짓하고...

    일본인들은 기질이 한국인들과 질적으로 다릅니다.
    한국인들은 그 참혹한 식민지배 겪고도 일본 쓰나미 성금 걷지만,
    일본이 똑같이 당했다면 성금? ㅎ 흉내만 냈을 겁니다.

    끝까지 잊지 않고 복수한다"는 사무라이 기질이 뼈에 박혀있죠.

  • 4. 멍청이들
    '12.8.16 12:15 AM (61.81.xxx.14)

    한국이 일제 식민지동안 국가가 없었으니, 한국의 일부인 독도는 국제적 표준으로 일본령이었었지요. 일본이 2차대전 패배로 연합국들의 힘으로 모든 일본의 식민지령은 원래대로 돌아가야하는데, 산프란시스코 조약과 그 이후 회담에서 독도가 빠져서 형식적으론 아직도 국제표준관점으론 독도는 일본령입니다. 그런데 1950년 이후 한국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합니다. 이 지배가 100년이 되면 자연스럽게 독도는 한국으로 편입되지요. 그러니, 독도 가지고 지랄발광떨지 말고 이대로 38년 실효지배해서 우리 것으로 만들면 됩니다...

  • 5. ...
    '12.8.16 12:17 AM (180.228.xxx.117)

    젊었을 때 일본말을 안 배워 놓은 것이 후회가 돼요,요즘에..적을 알려면 적국의 말부터 알아야 되는데..
    어릴 때 어머니로부터 누누히 들어 온 일제 압제 시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일본에
    짓눌려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살았는지를 잘 전해 들었기 때문에 일본말 배우는 것은 꿈도 안 꿨어요.
    지금 일본말을 알면 일본 방송이나 인터넷 싸이트를 뒤져 보면 그 사람들의 의중을 좀 알텐데..
    실컷 농사 지은 쌀은 다 빼앗기고 만주에서 (그 당시는 만주도 일본 식민지) 들여 온 콩기름 짜고 남은
    콩깻묵을 배급받아 그것으로 끼니를 때울려니 어찌 쉽게 목구멍으로 넘어 가겠냐..
    알본 순사놈들이 집집마다 들이 닥쳐 장대로 집안 여기저기 쑤시기..혹시 숨겨 놓은 쌀이라도 있나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종이나 노예 생활로 살았다고 했어요.

  • 6. 멍청이들
    '12.8.16 12:19 AM (61.81.xxx.14)

    그러니 아랑사또나 재밋고 보시고 38년 기다리면 된다니까요.

  • 7. ...
    '12.8.16 12:20 AM (180.228.xxx.117)

    위에 멍청이분..
    아주 일본넘들 기준으로 써 놓으셨네요.

  • 8. 멍청이들
    '12.8.16 12:25 AM (61.81.xxx.14)

    국제법 앞에서는 역사성이란 개나 줘버려이고, 오르지 힘의 논리만이 통하게 되지요. 토지대장(국제법)에 일본 것이라고 쓰여있는데, 무슨 수로 우리 것이라고 우길 건가요?

    그냥 아랑사또나 38년 동안 보시라니까요.

  • 9. 저도일본어
    '12.8.16 12:29 AM (211.106.xxx.243)

    맞아요 뼛속부터 달라요 한국하고 달라요 그리고 아직도 전범자들이 그대로 이어져서 그래요 미국이 일본에게서 역사청산을 할 기회를 뺏은거죠 그덕에 한국도 전범들 친일파들 청산을 못한거구요 그리고 역사나 문화에대해 알면알수록 문화재창고는 비워져야 할 나라이니 열등감이 스며들어있어요 날조가 이나라 역사에서 빠질수없는 요소구요 날조가 가능한 나라인데 제국주의 망령이 깃든 노인네들이 뭐가 무서운게 있겠어요 일본사람 겪어보면 우이하다느니 그러시는대요 정말 없어보이는 행동도 많이하구요 부자나라사람 맞나싶을때도 많아요

  • 10. 오잉 !!
    '12.8.16 12:44 AM (220.116.xxx.187)

    38년 후에 일본에 후손이 있을까요 ?
    방사능 피폭으로 번식 실패 .
    울 나라 꺼 뺏길 걱정 맙시다 ♥

  • 11. 광복절특집
    '12.8.16 12:55 AM (211.207.xxx.125)

    무슨 토지대장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이미 1945년 오늘 왜놈이 항복하면서 그동안 점령지를 그대로 인계하는 건 국제법상 당연한 겁니다. 연합국의 구 일본 영토 처리에 관한 합의서에는 '독도는 한국영토라고 명기'했고요.
    일본이 저 지랄하는건 앞서 합의서에서 표시한 것과 달리 1952년 4월에 발효된 연합국의 샌프란시스코 '일본강화조약'에서 독도 누락을 근거로 말하고요. 그러나 1945년 이후로 우리 영토로 회복된 건 당연하고요.
    일제강점기때 조선땅 전부 왜정땅이라고 등기부나 토지대장에 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지금도 일본 건가요?
    말 안되는 소리 하지말고요.
    실효적 지배란 말도 하지 말자고 독도전문가는 말하더군요.
    우리가 울릉도나 제주도를 실효적지배한다고 말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일본도 압니다. 지네 땅 아니거요. 대다수 국민은..
    근데 우기는게 애국이라고 극우주의자들이 요즘 설쳐대니 그런가보다 하고 있구요.
    불황기가 심화되고 어려울수록 내셔날리즘은 강해지잖아요.
    그래야 신민(왜정시대땐 신민이라고 불렀죠. 일왕을 천황이라고 추켜세우면서요. 그러니 국민은 신민이 되는거죠)의 도리를 ? 다한다고 여기구요.

    우리나라도 그러잖아요. 멸공통일을 외쳐야 애국자라고 느끼는 가스통할배들처럼요.

  • 12. ...
    '12.8.16 2:15 PM (211.106.xxx.243)

    토지대장에 일본것이라 쓰여있데 ㅋㅋㅋ 그저 웃지요 누가 들으면 한국이 억지쓰는걸로 들리네요 멍청이들아 한국땅이라는건 아무근거없으니까 실효지배해서 억지로 니네꺼 만들어라 이렇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03 (좀 읽어주십셔ㅜㅜ) 태닝오일을 썬크림과 같이 쓰면 어떻게 되나.. 1 섹쉬한 구리.. 2012/08/16 1,944
139902 "박근혜, 청렴의지 없어… 공천비리 터져 뭐가 문제냐 .. 4 세우실 2012/08/16 968
139901 네이버 블로그 하시는 분! 저 도저히 모르겠어요 ㅠ 3 엉엉 2012/08/16 1,925
139900 합정동에서 샴 고양이 잃어 버리신 분이요 5 고양이 구조.. 2012/08/16 1,494
139899 전에 집안 정리할때 버릴 것을 모으니 작은방 하나 가득... 1 집정리 2012/08/16 2,015
139898 팥빙수에 들어가는 팥 직접하지 마세요~ 53 윤종신~ 2012/08/16 18,984
139897 전라도 벌초방법,, 14 궁금 2012/08/16 2,458
139896 디지털 카메라 어디서 어떻게 사시나요?? 고민중 2012/08/16 654
139895 광양 사시는분 계실까요 1 ... 2012/08/16 990
139894 어떤 가방을 사줄까요? 12 누나 2012/08/16 1,846
139893 [충격] 정신병자들이 져지른 범죄가 정상인 범죄보다 비율이 적다.. 호박덩쿨 2012/08/16 1,038
139892 1억 어디? 새마을금고? 1 여윳돈 2012/08/16 1,953
139891 돈 들어갈일만 많구나....... 2 돈벼락 2012/08/16 1,400
139890 집안이 너무 휑해요 ㅠㅠ 1 2012/08/16 1,353
139889 요즘 초등생 책받침 안쓰나요? 3 2012/08/16 1,408
139888 예전에 마이바흐 타고 다니던, 텐프로 출신이라던 여자 블로그 아.. 2 그냥 궁금해.. 2012/08/16 10,397
139887 애키우기 좋은 우리동네^^ 많이들 추천좀 해주세여 ㅎㅎ 7 택이처 2012/08/16 2,105
139886 금융업? 하는 남다 소개해준다는데요 7 고민 2012/08/16 1,731
139885 일왕 방한을 먼저 요청한 쪽은 mb!!!!!!!!!!!!!!!!.. 6 무크 2012/08/16 1,287
139884 척추교정(골반교정) 혹시 받고 정말 좋아지신분 계실까여?? 5 택이처 2012/08/16 2,862
139883 1층 화단에 잡초제거를 저희보고 하라는데 14 맞는말인지 2012/08/16 6,686
139882 담달에 19개월 아기델고 갑니다..장거리 여행 팁은?? 4 포르투갈 2012/08/16 1,544
139881 불꺼진 일제시대 역사관…광복절의 씁쓸한 '뒷모습' 2 세우실 2012/08/16 652
139880 남이섬 여행 스케줄좀 봐주세요~~~ 2 애둘데리고 2012/08/16 1,298
139879 영드 재밌는 거 뭐 있나요? 39 요즘 2012/08/16 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