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 만약 직장상사나 부하랑 똑같은 스타일의 사람이랑 평생 같이 살라고 하면
1. 독신을 택한다...
2. 어차피 어딜 가나 사람 사는거 비슷하니까 포기하고 같이 산다
저는 2번. 체념을 했는데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상사/부하...
곰녀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2-08-15 22:41:58
IP : 119.148.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8.15 10:47 PM (211.37.xxx.198)직장에서 불성실하고, 계산만 확실하고 모든 게 까칠하고,
님이 실수한 직장상사에게 '고위공무원 알아'라고 전화했던
남친이
'직장상사나 부하'와 같은 스타일인가요?2. 곰녀
'12.8.15 10:48 PM (119.148.xxx.170)관심 많으시네요...
3.
'12.8.15 10:49 PM (211.37.xxx.198)님 닉넴과 내용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기억했거든요.
"주변에서 '너네같은 사람들 처음본다' 또는 '독특한 경우' 라는 말 자주 들어요."
라고 하셨었죠.
그분이랑은 헤어지셨어요?4. 곰녀
'12.8.15 10:50 PM (119.148.xxx.170)관심x2 감사합니다
5.
'12.8.15 11:11 PM (211.37.xxx.198)님이 먼저 남자친구 글 상담하시면서
82쿡분들이 진지하게 답글 달아주면
-저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용 ㅋㅋㅋ
-주변에서 '너네같은 사람들 처음본다' 또는 '독특한 경우' 라는 말 자주 들어요... ^^;
-청개구리네요~^^;
-가... 감사합니다. ZZAN님.
-그러게요 상담이라도 받아야될듯요...
이렇게 장난으로 ㅋㅋ 거리며 답글 다셨었죠.
기억 안 하고 싶어도 님이 기억나도록 하셨습니다.
82쿡에서 진지하게 누군가에게 묻고, 그분이 답해 주시면
ㅋㅋㅋ..ㅎㅎㅎ... 이렇게 반농담 반장난으로 대응하지 마세요.6. 곰녀
'12.8.15 11:20 PM (119.148.xxx.170)무한 애정 감사합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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