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추위를 심하게 타는 편인 데
전기 매트는 2-3일만 사용하면 다리에 불긋불긋하게 올라오는 민감한 피부 소유자입니다.
병원에서 물어보니
전기 매트를 사용하면 몸이 건조해 지는 데
그런 거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보일러를 돌리기엔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오는 지라
남편이 검색해보니
온수보일러매트가 소음도 적고 전자파가 없다며 사자고 합니다.
겨울에 자게에서
온수매트가 고장이 잘 난다고 얼핏 봤던 기억이 있어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꼭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