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에 튀김기를 샀어요....
이유는 통닭때문에..
울동네 또래오래 네네 처갓집에서 지마켓으로 치킨을 시켜다먹은지 어언 2년....
기름인지 뭔지.. 먹고 바로 화장실 갈때도있고
네네 순살은 18000원이나 해서 먹을때 부담스러웠죠.
일주일에 한두번 먹으니 부담도되고 무엇보다 기름상태를.알수없기에 찜찜하구요.
4개월간 고민하다 튀김기를 샀는데..
식재료도매상.가니 튀김의 신세계더군요. 앗백 후렌치후라이도 팔고.. ㅎㅎ
닭도 안심사다 튀기니.순살이구요
마트 세일시간에.파는거 사다 다시 튀겨먹으니 막한거 같은 맛이나요.
특히 코스트코 떡만2 튀겼는데
찹살도너츠안에 만두속 들은 느낌 ㅎㅎ
튀김기.좋네요.
폐유는 동사무소 갖다주면 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김기의 뉴월드 ㅎㅎ
나님 조회수 : 3,921
작성일 : 2012-08-15 12:09:11
IP : 222.114.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15 12:09 PM (119.71.xxx.179)떡만2 넘 맛있어요~
2. ㅎㅎㅎ
'12.8.15 12:15 PM (121.136.xxx.28)튀김 맛있죠...
하지만 저는..튀김먹으면 살찌는건 별로 모르겠는데 바로 피부에서 신호가와서..ㅠㅠ
자주 먹는 분들은 튀김기가 오히려 경제적일수도있겠네요.3. ..
'12.8.15 12:19 PM (115.41.xxx.10)튀김기의 정체는? ㅎㅎ
4. 질문요
'12.8.15 2:07 PM (14.52.xxx.114)근데 동사무소에 폐류 갖다주면 다시쓰는 건 아니죠?
5. ::
'12.8.15 2:12 PM (113.10.xxx.168)코스트코떡만2는 무슨 상표에요?
또 튀김기 상표도 궁금해요.6. 나님
'12.8.16 1:46 AM (222.114.xxx.57)켄우드꺼구요 속이 분리되는거에요. 2.5리터인가 하는대용량이구요... 금방3ㅔ워지고 좋네요.
폐유는 아마 비누같은거 만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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