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어머님..고등학생 어머님..봐주세요

고민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2-08-15 11:47:30

이제 한 학기만 마치면 고입이네요

남은 학기도 최선을 다해야겠죠

늘 고민인게 영어와 수학이에요

어학원을 다녀서 토플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쯤 그만두고 수능영어 준비를 해야할지.

그냥 하던 공부 계속 해야할지.(학원에 상담하려니..그냥 다니라고 하실 것 같고)

수학은 상,하 만 끝냈는데 수1도 나가야겠죠?(문과...)

과외 도움을 받았는데....혼자서 나머지 부분 할 수 있을까요?

수학 상하를 반복하며 심화를 할지..그냥 선행으로 쭉 갈지..

좋은 인강 있음 추천도 부탁드려요

지원하는 학교가 유명 일반고라서...아마 들어가도 바닥일거에요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 제 아이도 따라갈 듯 해요

휴우...뭐든 결정하는 게 쉬운게 없어요

차라리 제가 공부하는 게 훨씬 편하겠단 생각만 드네요

어떤 말씀도 좋아요..귀담아 듣겠습니다....

자녀를 이미 고등학교 보내신 어머님들도 이런 점이 아쉬웠다..하는 게 있음 좀 알려주셔요..

IP : 110.14.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5 12:28 PM (58.231.xxx.20)

    수학은 수1선행보다는 수학상,하 심화가 좋을 것 같네요.

  • 2. 울아이도중3
    '12.8.15 12:29 PM (121.139.xxx.73)

    올해 대학보낸 큰아이가 있고
    둘째가 지금 중3이예요

    이과 생각하고 있어서 고등상 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문과 보낼 생각이시라면
    지금 수1까지 신경안쓰셔도 될것 같아요
    고등학교올라가서 수1하시고 상 하 다져주시면서
    영어해주시는게

    지금 수능영어까지 필요없고
    어학원 다니면서
    문법을 다지시는게 어떨까요?
    완벽하게 수능 다 맞을각오라면 문법도 중요하더라구요
    어학원에서 영어 높게하면 수능영어는 고등학교때 시작해도 늦이 않습니다,
    어려워하지 않구요


    수학은 단계별로 인강 들어도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416 알바 색출 및 알바 행위 금지 법안 6 봉주르 2012/11/30 955
186415 독일과 미국 두 곳 살아 보신 분?? 15 ---- 2012/11/30 3,165
186414 민주당이 중산층을 붕괴시켰단다..원 참 13 ㅇㅇ 2012/11/30 3,291
186413 그래도 우린 이런일에 흥분해야한다. 2 ........ 2012/11/30 838
186412 아이 유치원보내는게 정말 추첨제예요? 10 미혼 2012/11/30 1,673
186411 친정아빠 1 요피비 2012/11/30 1,049
186410 검정깨 보관 패트병에 넣으면 될까요? 9 궁금 2012/11/30 1,890
186409 오디오 입문용 추천 부탁드려요... 5 ove 2012/11/30 1,239
186408 그러고보면 박지만씨가 박정희 맘처럼 컸다면 완전체일듯 싶네요 3 루나틱 2012/11/30 1,473
186407 저와 비슷하신분들 계실까요? 9 지름신 2012/11/30 2,061
186406 효소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나요? 3 왜그러지 2012/11/30 1,664
186405 승승장구 정준호 2012/11/30 945
186404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꼈는데 부탁을 하네요 54 복길 2012/11/30 13,099
186403 출구조사 발표순간에 콘서트장에 있었어요 2 예전에 2012/11/30 1,449
186402 암수술 후 방사선치료때문에 서울에서 방을 구하셔야 해요 9 방사선치료를.. 2012/11/30 4,250
186401 100만원대 패딩 사진 좀 알려주세요 16 지나고 2012/11/30 5,840
186400 잠깐 휴가쓰고 집에 며칠 있는데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엄마 정.. 3 포홋 2012/11/30 2,014
186399 남편이 해외근로를 하게 될 거 같은데....괜찮을까요? 3 해외취업 2012/11/30 1,408
186398 시댁 초대 앞두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29 이사왔는데 2012/11/30 6,288
186397 전업님들 최소 월300짜리 일하고 계시는겁니다. 22 전업 2012/11/30 4,677
186396 문재인 후보 예언한 사람말이예요 신기해요 8 뽀로로32 2012/11/30 7,946
186395 스페인 갔다온 얘기생각나네요. 5 사진앨범보다.. 2012/11/30 1,911
186394 주위에 가르치는 말투 가진사람 있으세요?? 20 ... 2012/11/30 11,072
186393 어떻게 외풍이 부는 집에 아가가 있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기부 2012/11/30 1,889
186392 나만 아껴 살면 뭐하나.... 6 ehdgml.. 2012/11/30 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