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엑스레이랑 초음파를 해봤는대요...
산부인과에서 할땐 초음파를 여자분이 하셨는대...
방사선과로 가서 해야 정확하대서 다음에 할땐 그쪽으로 가서 했거든요.
그런대 검사가 좀 민망하더라구요...
초음파를 하면서 촉진(?)을 같이 하더라구요...
처음 해본거라 좀 놀라기도 하고...
이걸 해마다 받아야 하나 싶고....ㅠ
안할수도 없고..
물론 이상은 없었지만 고민이 되네요...
다른분들은 그냥 어떻게 하시나요?
사실 산부인과에서는 조직검사까지 해야 한다고 해서 부담스러웠지만 했고 아무이상이없다고 나왔거든요.
주위에서 방사선과가 정확하다고해서 가긴 갔는대 검사가 생각지 못하게 검사하는거라 가기가 좀 그런대 여기 글을 보니 그냥 엑스레이 찍고 초음파 하는대 저처럼 하신분은 안계신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