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영광 어디에…" 국가 유공자의 한숨

오늘은 광복절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2-08-15 09:10:2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815050...

http://media.daum.net/issue/368/newsview?issueId=368&newsid=20120815080105324




IP : 175.197.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12.8.15 9:15 AM (210.97.xxx.3)

    이런 분들 덕분에 제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자유롭게 숨쉬고 먹고 잘 삽니다.
    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생깁니다.

    그 영광은 사라진 것 같지만 소소한 제 감사를 보탭니다.

    제 아이에게 제 후손에게 이렇게 나라를 위해 몸바쳐 가족바쳐 재산바쳐 희생하신 분이 계셨음을.. 꼭 잊지않도록 가르치겠습니다.

  • 2. 맞아요
    '12.8.15 9:34 AM (175.197.xxx.70)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세상이라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그들의 공을 기억하고 보훈하면 좋겠어요...

  • 3. ...
    '12.8.15 9:51 AM (122.42.xxx.109)

    8.15가 무슨 날인지 모르는 애들도 많을걸요. 친일파가 득세하고 영어에 미쳐있고 국사교육은 뒷전이고 언어와 문화 전반에 걸쳐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을 부인할 수 없고 사실상 일본의 조선 식민지화 정책은 뒤늦게 완성된 성공이라고 봐야죠.

  • 4. ..
    '12.8.15 9:54 AM (39.121.xxx.58)

    저희집이 국가유공자집안이예요..
    증조할아버지 독립운동자금으로 어마어마한 재산 다 내어놓으셨구요.
    저 증조할어버지 솔직히 원망합니다.
    그 땅들 그대로 뒀으면 지금 훨 풍요롭게 살텐데..
    이런글 올라올때나 아니 올라와도 사람들 관심 별로 없구요..
    고마운맘도 별로 없구요..
    국가도 몰라주지요.
    다행히 우리집안은 먹고살만은 하지만 최저생활하는 분들이 더욱 많다는거..
    만약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간다면 증조할아버지 뜯어말릴꺼예요.
    진심으로!

  • 5.
    '12.8.15 10:49 AM (119.192.xxx.5)

    할아버지 자랑스러워요..
    편하게 비겁하게 사는 것 보다..
    힘들어도 바르게 사는 게 옳은 거라고..
    아버지는 할아버지께 배웠고..
    전 아버지께 배웠습니다..

  • 6. 아닙니다
    '12.8.15 3:53 PM (220.86.xxx.73)

    점 두개님, 아닙니다. 사람들이 몰라줘도 반드시 그 복이 후손에게 갈거에요
    옳은일 힘든일을 참고 하신 분들은 자기 생에 못받은 복을 반드시 그 자손이 받더라구요
    자식들에게 갈 행복을 생각해주세요..
    눈앞 당장 괜찮아도 내일을 모르는 인생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660 이사 하려고 하는데요. 당일 이사청소,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4 궁금 2012/08/15 2,215
140659 비오는 날 게양해야 하나요? 3 태극기 2012/08/15 1,332
140658 튀김기의 뉴월드 ㅎㅎ 6 나님 2012/08/15 3,955
140657 지하 가게 냄새 3 한마리새 2012/08/15 1,504
140656 롯데백화점 선물 교환,환불 가능할까요? 2 선물 2012/08/15 1,452
140655 이명박독도 방문 긍정적으로 보는사람들 왜이렇게ㅡ많죠? 11 . 2012/08/15 1,977
140654 현재 비가 어느정도 오는지 좀 알려주세요~~ 강원도 영월.. 2012/08/15 752
140653 중1 텝스 첫시험 546 점이면 보통인가요 ... 2012/08/15 1,206
140652 장이 안좋을때 먹을 메뉴 좀, 11 입맛이 2012/08/15 2,894
140651 중3 어머님..고등학생 어머님..봐주세요 2 고민 2012/08/15 1,939
140650 피아노 개인레슨하는데 공휴일걸리면 쉬나요? 7 ? 2012/08/15 1,672
140649 대장 내시경 하다 천공 되는 경우도 있나요? 6 .. 2012/08/15 4,458
140648 에어컨에서 냄새 나는데 왜그럴까요? 8 미도리 2012/08/15 1,549
140647 충혈제거안약// 안과의사선생님이나 약사선생님 계시면 여쭙고싶어요.. 3 러빙유 2012/08/15 4,104
140646 런던 히드로 공항 입국할때요.. 3 sbahfe.. 2012/08/15 1,603
140645 오늘 점심 메뉴 뭐 드시나요? 8 ^^ 2012/08/15 2,365
140644 문득 이런생각이 들어요 4 각시탈 2012/08/15 1,419
140643 카메라 잘 아시는 님, 제발 좀 봐 주세요. 8 미러리스 2012/08/15 2,200
140642 시판용 국수장국 맛없네요 2 더워서 2012/08/15 1,513
140641 외국에서 자랐나요?? 6 배우 하정우.. 2012/08/15 2,285
140640 경영학과나 정외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공부하나요? 4 궁금 2012/08/15 1,524
140639 응답하라 1997 에서 궁금한거 있는데요~~ 3 gma 2012/08/15 1,866
140638 양념장은 국간장? 아님 간장? 6 승우맘마 2012/08/15 2,153
140637 국제학부에서 어떤 공부를 하는 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ghfl 2012/08/15 1,379
140636 가위질 3 고기 2012/08/15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