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샘붙박이장 사용하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살림초보 조회수 : 6,384
작성일 : 2012-08-15 05:15:24

이번에 이사가면서 전체 리모델링과 집수리를 다하고 들어가거든요.

 

지금까지 붙박이장을 사용해본적이 없긴한데..공간활용도나 보기에도 붙박이장이 나을거 같아서

알아보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셔도 붙박이장이 훨씬 편한가요?

 

그리고 굳이 한샘에 안해도 된다는 친구도 있긴한데.. ( 그냥 일반 사제로 하는 걸 이야기하는가봐요 )

그런것도 괜찮나요?

 

 

한샘 붙박이장 사용하시는 분들..

가격은 어느정도 주셨는지..

사용하시긴 어떤지..

 

팁좀 부탁드립니다~ ( 인터넷 검색도 물론 해봤는데..아무래도 사용하시는 분들 생생한 후기 듣고싶어서요^^:)

 

IP : 112.149.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쿠
    '12.8.15 6:19 AM (59.15.xxx.205)

    한샘에서 7년 전에 붙박이장을 했어요. 일단 가구 냄새가 덜 나요. 완성후에 냄새를 뻰 후에 배송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미닫이라 열고 닫다가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AS가 되구요. 오래 쓸 거면
    한샘에서 하는게 좋아요. 가격은 일반 사제보다 30% 정도 더 비싼 것 같아요.

  • 2. 버섯
    '12.8.15 8:31 AM (211.203.xxx.125)

    작년에 이사하면서 한샘 붙박이장 했습니다.
    일단 저도 냄새가 사제보다 덜 하다는 장점에서 했구요.
    가격은 좀 쌘편인데 전체 인테리어하면서 가격 조정하니 어느 정도 괜찮았어요.. ^^

  • 3.
    '12.8.15 9:17 AM (124.199.xxx.105)

    저는 붙박이장 문을 여닫이로 했더니 방안의 공간 활용도 좋네요

    12자에 문은 3짝으로 했어요

    한짝은 이불 나머지 두짝은 옷 수납용으로 선반도 좀 넣고,,,

    전 5년전에 했는데 만족 만족 합니다~

  • 4.
    '12.8.15 11:34 AM (118.217.xxx.64)

    한샘 약해요, 붙박이장 다른 곳 알아 보세요 가격은 비싸고 질은약하고

  • 5.
    '12.8.15 12:34 PM (116.32.xxx.167)

    저는 사재 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워요. 흰색에 손잡이 없는 스타일이라 딱히 싼티도 안 나고 내부는 내맘대로 꾸미는 거니깐....냄새도 모르겠던데요...

  • 6.
    '12.8.15 9:40 PM (61.47.xxx.100)

    한샘은 공장에서 찍어내는거라 크기조절안돼고 허접합니다.
    신규 아파트 붙박이와 서재장했는데 후회막심이예요.
    우리집은 층고가 높아요....한샘은 몰딩으로 처리하는데, 그걸 어찌 붙박이라고 할수있는건지
    다른집 사재로 정확히 집에 맞춰서 짜넣은거 보니 속쓰렸어요.비용도 반값에..........
    광고에 속았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83 남자 외모 많이 중요한가요? 그리고 그외 질문들이에요. 17 흐ㅠㅠ 2012/08/15 4,402
142382 집에서 킹크랩 쪄서 드시나요? 8 ... 2012/08/15 3,966
142381 문창과탑쓰리작가지망생분 글에 달렸던 댓글들 94개까지입니다 65 댓글들 2012/08/15 11,778
142380 위안부 집회에 참석하는 일본인들 1 피곤해 2012/08/15 1,218
142379 gsi슈퍼 2만원 이상 3천원 할인쿠폰(온라인에서 사용) 필요하.. 5 쿠폰 2012/08/15 1,422
142378 혹시 30대 들어서 예술쪽으로 진로 바꾸는 분들 있나요? 2 작가이야기가.. 2012/08/15 2,706
142377 잠 많은 딸...어찌 할까요... 8 잠만보 2012/08/15 2,641
142376 중국에서 사올만한 선물.. 8 선물 2012/08/15 3,448
142375 생일에 시어머님이 챙겨주시죠? 8 생일 2012/08/15 2,075
142374 1997 은 HD로 안 나오죠? 2 ... 2012/08/15 1,491
142373 30만원짜리 벽시계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72 ... 2012/08/15 10,437
142372 전직 구성작가분들, 지금 어떤 일 하세요? 6 물어도 되나.. 2012/08/15 2,869
142371 건강검진 2012/08/15 1,132
142370 여동생이 탑쑤리 문창과 나왓는데요 14 여돈샌 2012/08/15 6,306
142369 4층빌라의 2층에 살고 있는데요.. 5 왔다초코바 2012/08/15 2,579
142368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노후현금짱 2012/08/15 9,303
142367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바나나 머핀.. 2012/08/15 1,082
142366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2012/08/15 4,205
142365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2012/08/15 2,188
142364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네가 좋다... 2012/08/15 5,026
142363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벌레시롯 2012/08/15 996
142362 방금 응답 1997에 아나운서 아닌가요? 11 헉헉 허걱 2012/08/15 2,820
142361 계약하고 계약금 안주는사람 7 열나네 2012/08/15 1,653
142360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 25 이럴수가 2012/08/15 14,196
142359 퇴근한 남편이 3 아들 둘 맘.. 2012/08/15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