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7 오늘꺼 다시 보니까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12-08-15 02:28:48

시작할때 윤태웅이 차빼러 가니까

시원이가 '오빠야 차에서 내 가디건 갔고 온나'

유정이가 '아직도 오빠라고 하면 우야노' 하니까 시원이가 '그럼 윤 후보님이라고 하나' 합니다

그리고 윤제가 '보좌관 데리고 다니지..' 하면서 혼잣말 합니다

윤제가 시원이 핸드폰 케이스 빼다가 깨먹고 시원이랑 투닥거니까 유정이가 '남들본다 그만해라..'

 

과거로 갔다 다시 2012년 호프집

태웅이 후배(보좌관 아닙니다 선거일 도와주는..)를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동생 윤제를 소개하고..

시원이를 '사랑하는~~` ... 소개를 합니다 중간에 방시언이의 말 소리에 가려 안들리게 하고요...

 

이렇게 보면 시원이 남편은 태웅이로 봐야겠죠...

IP : 121.159.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2.8.15 2:32 AM (180.68.xxx.122)

    시아주버님을 오빠라고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가디건은 그냥 훼이크 ㅎㅎ
    보좌관은 가디건을 형이 직접 가져다 줘야 하니까 그냉 윤제가 한말이고
    계속 낚다가 결국은 윤제일거 같아요 ㅎ

  • 2. 다시보기?
    '12.8.15 2:34 AM (119.194.xxx.154)

    원글님. 어디서 다시보신거에요?
    저 오늘 본방송 못보구 다시보기 찾아 삼만리하고 있어요. 엉엉엉

  • 3.
    '12.8.15 2:35 AM (121.159.xxx.91)

    http://www.youtube.com/watch?v=9n-wR-6V5NQ

    7부만 있네요

  • 4. 다시보기
    '12.8.15 2:36 AM (119.194.xxx.154)

    진정 감사드려요~~^^*

  • 5. 저는 왠지
    '12.8.15 2:42 AM (121.145.xxx.84)

    윤제랑 윤제형이랑 시원이랑 같이 사는상황 같아요 지금..(부모도 같이 사는 상황일수도 있고)
    그래서 오는김에 가디건 부탁했을수도 있구요..윤제형이 언니한테 느낀감정을 빙의한걸로 인식하고
    윤제랑 시원이랑 결혼했을거 같아요
    방성재가 "냉수인데 맹물"이라고 시원이앞에서는 그렇다..이런의미도 있는거 같구요^^

  • 6.
    '12.8.15 3:10 AM (121.159.xxx.91)

    근데 태웅이 형도 가정을 이룬 것 같은데(후배 소개할때 윤제가 형수님이~)
    가정을 이룬 형제들이 같이 살 수 있나요?
    시원이가 차에서 가디건 갔다 달라고 할때 태웅이랑 부부구나라고 생각되던데요
    유정이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윤제는 확실하게 유부남인 것이 안 나왔어요

  • 7.
    '12.8.15 3:12 AM (121.159.xxx.91)

    http://www.youtube.com/watch?v=xLPT8eZHa8k

    다음주 예고도 올라왔네요

  • 8. ..
    '12.8.15 10:50 AM (59.21.xxx.184)

    전 윤제랑 부부같던데요.
    tv 화면에 윤제 소개 나오니까 머리잡고 싸우던거 놓고 시원이랑 둘다 부끄러워하던데.. 시원이는 특히 고개도 못들고 민망해 하는 느낌이 들어서 부부니까 그런거 아닐까 생각했어요.

  • 9. 저는
    '12.8.15 4:40 PM (221.166.xxx.86)

    윤제가 남편일것 같아요
    티비에 태웅소개하는 말에 자산이 몇십억 돼는 젊은 자산가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 시원이의 표정이 자기는 전혀 모르는 얘기처럼 듣고있다가
    윤제가 핸폰케이스 깨먹으니까 그거 3만원짜린데 망가뜨렸다고 막 화내잖아요
    그때 분위기로는 그랬다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867 이 사이트가 자꾸 초기화면으로 나오는데 제어판에는 안 나와요 ㅜ.. 8 ///// 2012/08/16 1,395
140866 아름다운 그대에게... 13 참내 2012/08/16 3,507
140865 발등 이야기가 나와서. 된다!! 2012/08/16 751
140864 계속 같은 꿈을 꿔요 2 ... 2012/08/16 1,653
140863 80~90년대 전문대졸업하신분들 무슨과전공하셨는지요 1 혹시 2012/08/16 1,620
140862 배달 반찬, 죽 서비스 추천 좀 해주세요 질문 2012/08/16 936
140861 일반폰과 스마트폰 충전기 호환되나요?? 4 단순무식 2012/08/16 1,071
140860 섹스리스 울남편, 혹시 밖에서 푸는 걸까요? 9 괜한 의심?.. 2012/08/16 9,762
140859 구글에서 동영상 보려다가 일 벌어졌어요, 도와 주세요!! 5 ///// 2012/08/16 3,713
140858 공구중인 프로그레시브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조~기 2012/08/16 618
140857 개학전 교실청소ㅠㅠ 7 사과향 2012/08/16 2,408
140856 핑크 니트 8 45살에 2012/08/16 1,408
140855 [펌] 박정희 정권은 왜 독도지킴이의 손을 부러뜨렸나 2 독도밀약 2012/08/16 1,062
140854 출근시간 10시로 바뀐다음 새벽까지 잠을 안자요... 5 .. 2012/08/16 1,775
140853 조망 조금 더좋고 비싼집 vs 조망 조금 안좋고 싼집 10 집고민 2012/08/16 2,878
140852 류연우 수학이란게 있다는데 괜찮은가요?? 1 훌륭한엄마 2012/08/16 1,414
140851 제가 이상한건지..원래 인생사가 그런건지.. 6 아무도 2012/08/16 2,405
140850 대박 여자 3호 쇼핑몰 주인공.... 요리사가 직업이라더니.. .. 5 ... 2012/08/16 5,185
140849 미드 멘탈리스트...그리고 미드 멘탈...어떤 게 재미있나요? 10 // 2012/08/16 2,127
140848 다들 QR코드가 뭔지 알고 계셨나요? 10 직장인 2012/08/16 3,264
140847 길에서 본 중국인등이 하던 운동이 궁금해요 2 2012/08/16 929
140846 월 124만원 5년 불입하면 10년 후 1억 준다는데 괜찮은가요.. 13 ///// 2012/08/16 4,600
140845 생 곤드레로는 어떤 걸 해 먹을 수 있나요? 5 곤드레 2012/08/16 1,005
140844 퍼옴 친일파 후손 vs 독립투사 후손 3 광복절특집 2012/08/16 1,185
140843 과거의 일상이 출세해 버린 오늘을 만날때; 응답할까?1997 2 쑥과 마눌 2012/08/16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