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지워야 할것 같아서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조언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글은 지워야 할것 같아서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조언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직 연애경험도 별로 없으시다니.. 이끌려가듯 결혼하진 마시구요. 결혼할려고 잘해주다가 결혼하고 확 변하는 남자들 좀 봐서. 결혼은 그 사람이 급하다고 내가 선심쓰듯 해주기엔 리스크가 어마어마 해요.
글구..외모. 전 중요하다고 봐요. 제 친구, 미인대회 출신으로 외모는 끝내줘요. 다만 머리가 안좋아서 공부는 못했지만요. 남편을 외모가 정말 아닌 그렇지만 명문대 출신 변호사로 결혼했는데, 문제는..애를 낳았는데 아기 얼굴이 남편 닮았다고 하면 완전 싫어하고, 기겁을 해요. 자기도 아는거죠 자기 남편이 외모가 정말 아니란걸요. 근데 어쩝니까 닮았는데.,. 물론 자기눈에 안경이라고 내눈에 이쁘면 되는데 그게 안되면 문제가 되는거에요.
외모도 경쟁력이고 능력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더군다나 키. 여기도 보면 결혼할때 남자 키 안보고 했는데 자식이 키를 고대로 닮아 속상해하는 엄마들 종종 봐요. 키는 수술로도 한계가 있고 성장 주사로도 한계가 있어요. 암튼..덮어놓고 남자외모 안중요하단 말은 안 맞아요. 저도 결혼해서 살지만요.
그리고 부부가 못생겨도 아이가 예쁜경우는...한 번 봤는데요. 점점 크면서 결국 부모님 얼굴 나오더만요..
일단 3명은 만나보세요, 제발요.
너무 순정녀 스타일이라,좋은 사람인지, 결혼이 급해 나에게 잘해주는지 그걸 판별할 눈이 아직 님에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이 아주 급해도, 여자들에게 그렇게 급한 결혼 강요하는 건 배려가 부족한 거고요.
그리고 소개팅이나 선은 그래요, 열 명 만나서 한 명 필 꽂히기도 쉽지 않으니, 거절하는 거에 부담 갖지 마세요.
다른사람들과 좀 기준이 다릅니다..제눈에만 멋져보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흔히 말해 귄이 있다~하는 표현인데..예를들어 장동건 같은 배우는 멋있는건 알겠지만..제남자로 하고싶진 않구요..유해진씨 김혜수씨랑 사귀기전부터 괜찮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제 기준은 자식까진 안가구요..(제가 인물 좋은 부모밑에 빠지는 외모자식이라..) 저남자랑 평생 살려면 대화가 통하느냐 내가 존경할수 있느냐 그리고 성적으로 거부감이 없는가..이거에요..
짧은글로 님을 판단할수 없지만 원글님은 그분이 님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거 자체가 큰 의미인거 같은데 더 많은 분 만나봤음 좋겠습니다^^
게다가..나이많고 장가 안간 남자들 중에.. 무조건 결혼 목적으로 들이대고 목적 달성하면 홱 변하는 남자들 친구 남편들 중에 봐서요. 일단 더 두고 보시되 여러 남자들 가볍게 만나 보세요. 결혼 그렇게 급한거 아니에요.
잘 생기고 못생기고 떠나서...스킨쉽 망설이는 정도라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죠...착하고 성실하지만 손만 잡아도 기절할 것 같이 싫은 남자??????그런 남자는 평생은 커녕 십분도 같이 있기 싫을듯
원글님이 자라면서 외모에 대한 상처가 있었고, 그 상처가 살아가는데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는거예요.
내 삶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식당 종업원의 태도까지 의식이 된다면 좀 재고해 보시는것이 어떨까 싶어요.
그건 직장 동료일 때 얘기고요.
잘 수 있겠어요? 그래야 같이 살죠.
생김 그 자체보다 내면이 중요합니다.
못 생겨도 키 작아도 당당하고 밝은 사람들 있어요.
성격 꼬이지 않은 게 중요해요.
님은 주눅들어 계신 거고 격려가 많이 필요해 보여요.
그러면 다시 살아난답니다. 어른돼서는 주로 배우자가
그 역할을 해주죠. 그래서 배우자까지 되는 거고요.
그게 제 눈에 안경이라고 남들 눈에 100% 못생겼어도 콩깍지 씌이면 끝이에요 ㅋ
아무래도 확률상 자식은 부모를 많이 닮아요. 기적을 바란다면 그건 과욕이구요.
내 외모가 내탓이 아니듯이 자식 외모도 부모탓이 아니에요. 부모가 결정한 게 아니라 유전자의 발현일 뿐이니까요.
부모가 자식 외모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어요. 아주 잘생긴 남자와 결혼하는 게 더 어렵지 않으세요?
탤런트들도 컴플렉스 있고 종교로 극복해서 교회안에서 결혼하던데요...
꼭 극복해서 좋은 분 만나시길
전 남편의 외모는 다른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자신에겐 맘에들어야한다고 봐요
남자를 보면 외모의 정석보다는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와 끌리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여자의 경우는 그야말로 외모가중요)
전 제가 키가작아 무조건 키큰남자 사귀었는데요 어느날 보니
어떤남자는 키가작아도 타고난 성품과 나름 극복을 하기위한 노력이 가미되 재밌고 푸근하고 밝고 기운넘치고 따듯하고...정말 매력이있더라고요
여자는 일단 정석적인 외모가 더 돋보인다면
제가보기엔 남자는 자신감 지위 성격 이것이 외모로 나오는것 같아요
원글님 원글님이 기댈수있는분 찾으시는게 좋아보여요
이남자 옆애만 있으면 어깨가 으슥~해지는 기분...
그리고요 여자가 이쁘다고 다 좋은건 아니예요
어려서부터 대우받고 살아 맘은 착한데요
커서 아줌마 세계에선 그리 편하지가 않아요 항상 외로워요
아줌마 친구 사귀기 힘들고요 그냥 쓸대없이 들이대는 남자들뿐
외로워요~
오히려 그래서 그냥 평범한 어줌마외모를 부러워하던걸요?
원글님은 인상이 좋으시다니 밝은마음만 가지시면 인기많아지실거예요
여자가 평범할 경우, 남자 외모에 따라 같이 다니는 여자까지도 손님 대접이 달라지는 것 사실..
세상의 편견이야 불편하지 내가 영향을 받지 않으면 되지만..
진짜 스킨십이 하고 싶은 지가 관건이겠네요..
외모 중요한건 사실이에요 님도 남자 외모 때문에 걱정중이고 아이 걱정도 하시잖아요
우선은 끌리지 않는다면 결혼은 하지 마세요
제 눈에 안경이라고 남들은 별로여도 내가 좋으면 되는거고요
외모 중요해요... 저 솔직히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제가 별로 안 예쁘게 태어났는데 어릴 때 못생겼다고 놀림도 많이 받았어요
20대에도 별로 예쁘지 않았어요
저는 진심 제가 너무 못생겨서 연애도 못할 것 같았어요
연애하려고 노력은 많이 했는데 호감을 보이다가 남자들이 도망을 가더라고요
상처로 인한 저도 모르는 제 마음의 벽... ㅠ
건강한 사람들은 누가 다가오면 아 누가 내가 좋대 어떤 사람이지?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탐색을 하거든요
이게 자아도취가 되면 간보기 어장관리가 되긴 하지만 어쨌든...
근데 전 그게 안되더라고요
결과적으로 저는 지금 잘살아요 결혼해서
제 남편은 잘생긴 편이에요
솔직히 좀 찌질하고 대시도 모 그렇게 센스있는 편은 이니었는데...
잘생긴 남자가 내가 좋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열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웃기죠?
결혼함으로써 저는 제 외모의 콤플렉스를 극복했어요...
근데 웃긴게 그러고나니까 사람들이 저한테 인상 좋다 하면서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잘해주데요...
결국 마음이 문제였던 거죠... ㅠ
원글님은 저보다 성숙(?)하신 분 같으니까 잘 하실 거예요~
저도 연애 별로 못해봤고 남들처럼 재력 직업 이런 조건 봤는데...
깨닫고 보니 저는 저의 콤플렉스 때문에 외모가 1순위었더라고요
지금 남편, 성격 진짜 좋은데 능력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짜증이 나다가도.. 잘생긴 얼굴 쳐다보고 있으면 풀려요...
저 이 남자랑 다니면 그래도 약간의 미녀 대접을 받거든요...
원글님 이해해요
잘 되실 거예요
근데 다가진 남자 만날 순 없어요...
잘생기고 능력도 뛰어나고 성격도 좋은 남잔 내꺼 아니에요...
많이 만나 보세요
이남자면 내꺼로 충분하다 이런 사람 있어요!
남자 외모 필요없다는 말은 60년대식 사고방식인것 같아요.
못살던 시대니까 식구 먹여살릴 능력이 그 어느것보다 중요했던 거겠죠..
하지만 지금은 풍요의 시대잖아요..
지금도 물론 빈곤층이 있긴 하지만 옛날관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차고 넘치죠.
그럼 당연히 조건중 하위에 있던 것들도 다 고려대상에 들어가게 되는거지요.
안중요한게 어딨나요..따지고 보면 다 중요하죠..그 우선순위가 자신이 가진 것이나 시대상황에 따라 좀 달라질뿐이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못생긴것보단 잘생긴게 좋아요. 못생긴 남자라고 바람 안피운단 보장도 없구요..
원글님은 자신감이 좀 더 필요할것 같아요.
주변에 보면 정말 안이쁜 얼굴인데도 잘 꾸미고 자신감 충만해서 다니는 여자들 많거든요..
외모 중요하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인성이 중요합니다.
남자분만 봐선 외모가 제일 걸리신다면 다음으로 그집 사람들을
한번 만나보세요, 누군가 잘 생긴 인물있다면 2세도 희망은 있을
수 있담니다. 꼭 부모만 닮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집안 화목하고 환경좋아보이면 남자분과 깊게 사귀어보심도 ....
얼굴보다도 성격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눈에 콩깍지가 씌여야 결혼을
한다고 하던데 임자만나면 그사람이 정말 잘나 보이지않을까 싶어요.
많이 중요합니다!
잘생긴 남자랑 다녀보면 확실히 서비스가 다릅니다.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더군요.
잘생겼으면서도 여자 외모 안따지는 남자도 여럿 봤꾸요.
오히려 못생긴 남자들이 여자 외모 깐깐하게 보는 거 많이 겪었어요
그리고 2세 외모도 중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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