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구성쪽으로 남는게 가장 좋겠지만
자발적으로 떠난 경우도 있겠고
원한다고 모두가 직업을 유지할수 있는 구조도 아니구요.
개인사정이나 기타 여러 이유로 업종 전환하신 분들, 어떤 일 하고 계신지 알고 싶어요.
여기 방송쪽 일 하시는 분도 많으신 듯하여 조심스레 여쭙니다^^
비슷한 상황,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에겐 도움되는 정보가 될 것도 같구요.
좁은 제 인간관계에선 기업 홍보나 콘서트 기획(음악프로 출신)쪽으로도 가고,
그야말로 잡가 (잡지 기고가부터 광고물 제작, 출판물 집필작가 등)으로 전환하신 분도 봤고
지금 박원순 시장 비서도 구성작가 출신^^
구성 일이 제일 재밌고 좋은데 불행히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없어 개점 휴업상태로 계신 분도 있죠--;
하여간 제가 요즘 고민중인데, 한 숟가락씩 아시는 이야기들 좀 보태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