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오레오 쿠키 먹어요!!

파란달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2-08-14 23:44:41
스트레스 만땅 받아서
과자 먹고 고주망태 취해서 자버리려고
마트가서 오레오 흰속살 검은 속살 각각 한 봉지 사왔어요~~~~~~!!!
IP : 222.110.xxx.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머머
    '12.8.14 11:45 PM (39.120.xxx.193)

    우유는 있으세요? 들고 갈까요?

  • 2. 저는 입도
    '12.8.14 11:46 PM (210.97.xxx.3)

    들고갈 수 있는데요?^^

  • 3. 어머머머 222
    '12.8.14 11:46 PM (118.36.xxx.178)

    전 투게더 아슈크림 들고 갈까요?

  • 4. 솜사탕226
    '12.8.14 11:47 PM (175.192.xxx.139)

    ㅎㅎㅎ 과자먹고 고주망태 ㅋㅋㅋㅋㅋ

  • 5. 붉은홍시
    '12.8.14 11:48 PM (61.85.xxx.129)

    이해합니다.........저도 오늘 스트레스 만빵.........올랐네요
    오죽하면............
    열받아서 점심도 안먹었어요.

    10년 직장생활에 첨 있는일.......밥먹고 오면 맘 정리가 안될것 같애서.

    좀 한템포 쉬었죠......전.......가방을 사려고 벼르고 있어요
    그러면 풀릴까요..............절 위한 선물을 산다는 상상을 하니까..좋아지는거에요//
    가방 사고 싶어요 원츄 원츄..^^ 님도 님을 위한 선물을 하나 사세요

    조그만 노트라도 펜이라도..저........그것면 기분 풀리는데
    요새...발목 다쳐서 쇼핑을 못했더니 싸인게 많아서 그런것 같애요..

  • 6. 밍구
    '12.8.14 11:50 PM (112.150.xxx.12)

    아 저는 짜파게티 먹을까 너구리 먹을까 고민중
    두개다 먹을순 없고 답이 없네요 ㅋㅋ

  • 7. 파란 달
    '12.8.14 11:50 PM (222.110.xxx.51)

    저 오늘 꼬꾸러지게 먹을 거에요~~~!!
    아이에게 엄마 어릴 적엔 오레오가 미국 과자라 정말 부자들만 먹었다고 말해줬어요!!?
    지금 이렇게 맘껏 먹을 수 있다니 우린 부자고 행복한 거라고도요!!!
    제가 오늘 많이 슬퍼서 ㅠㅠ 촛불 켜고 먹을 겁니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힘차게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

  • 8. ㅠㅠ
    '12.8.14 11:51 PM (121.132.xxx.139)

    그거 진짜 맛있어요 ㅠㅠ 엉엉

  • 9. 슈나언니
    '12.8.14 11:52 PM (113.10.xxx.126)

    오레오는요 딸기맛이 제일 맛있어요. 쪼꼬맛은 넘 달아요. ㅎ

  • 10. 아.. 저 위에
    '12.8.14 11:53 PM (210.97.xxx.3)

    입만 들고 간다고 했는데.. 원글님 마음은 알지도 못하고 얻어먹겠다는 장난 글 달아서 미안해요.

    와락~ 토닥토닥..
    맛나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과자 드시는냥 드세요.
    우적우적 씹으면서 슬픔도 같이 넘기시고 내일은 정말 행복한 해가 뜨길 빕니다.

  • 11. 파란달
    '12.8.14 11:55 PM (222.110.xxx.51)

    아, 역시 함께 먹으니 좋군요!!!
    우리 기운내서 내일 태양 또 어깨에 짊어집시다 ㅎㅎㅎㅎ

  • 12. 영화보고
    '12.8.15 12:27 AM (14.63.xxx.63)

    오레오에 땅콩버터 발라먹으면 무슨 맛일까 궁금한데 시도를 못해보고 있네요

  • 13. ㅋㅋㅋ
    '12.8.15 12:52 AM (218.49.xxx.92)

    너무 센 독과?를 택하셨네요.ㅋㅋ
    낼 아침에 일어나심 리츠 땅콩버터맛으로 해장하세요~~

  • 14.
    '12.8.15 1:22 AM (122.32.xxx.149)

    전 거기에 크림치즈도 발라먹어요. ㅠㅠ

  • 15. ...
    '12.8.15 11:41 AM (218.233.xxx.137)

    참나... 얼마전에도 오레오 글 올라왔길래 그려려니 했는데....
    왜 제 눈에는 지금 오레오 광고하고 있어요...
    라고 읽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664 한국인은 일본을 무시하죠? 30 ㅎㅎ 2012/09/14 2,853
152663 일요일에 답답해서 혼자 경북쪽으로 여행갔다오고 싶은데 추천좀.... 10 .. 2012/09/14 2,113
152662 복근운동이 제일 힘든것 같아요. 11 헉헉 2012/09/14 3,868
152661 양경숙 사건이 도대체 뭔가요? 3 ,,, 2012/09/14 2,322
152660 솔직히 스무살만 넘었다고 성인입니까? 4 ... 2012/09/14 1,173
152659 네이버 블로그에 글 올리면 혼자 볼 수 있나요? 1 외로운녀자 2012/09/14 921
152658 세사는 집인데 내일 집 보러 온데요.. 8 2012/09/14 2,073
152657 치즈는 금방 쉬나요? 3 2012/09/14 2,106
152656 싸이 맨하탄 공연 보니까 확실히 쫄지를 않네요 ㅎ 31 ㄷㄷ 2012/09/14 19,517
152655 토요일 초등학교 앞 문방구 열까요? 2 털실 2012/09/14 1,097
152654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났다 하시는 분들 5 나도 2012/09/14 1,944
152653 전세준 집 렌지후드자동식소화기 장착하라고 공문?이 왔다는데.... 6 둘맘 2012/09/14 3,238
152652 맛사지 크림 대신...수분크림? 그거 써도 되나요? 1 맞다 2012/09/14 1,465
152651 비행기표 어디서 구매하세요? 11 비싸요 2012/09/14 2,362
152650 아마존에서 갤럭시3 16G구입 5 아마존 2012/09/14 2,004
152649 원예취미 갖고 계신 분들~~ 화분은 어디서 5 그린썸 2012/09/14 1,859
152648 태풍 산바에 대해서 왜 이렇게 조용할까요? 3 태풍 2012/09/14 2,536
152647 여자들을 어린이 집으로 보내야 한다. 1 굿아이디어 2012/09/14 1,492
152646 혹시 오늘 코스트코에서 원액기보신분계신가요? 고구마줄기 2012/09/14 1,189
152645 오일풀링 대박 입니다!!! 18 막내공쥬님 2012/09/14 9,692
152644 저희집 개는 꼭 제 침대에서 자요.ㅠ.ㅠ 21 강쥐엄마 2012/09/14 7,976
152643 싸이 NBC Today Show에서 노래했어요 7 tods 2012/09/14 3,185
152642 자식들 중위권 공대 보내느니 일본치대나 약대 보내는 것이 좋지 .. 11 2012/09/14 4,835
152641 시어머니가 폐암3기 같다는데 검사를 거부하세요..ㅠ.ㅠ 5 어째야할까 2012/09/14 3,495
152640 싸이 잘생긴거 아닌가요? 69 ㅇㄹㅇㄴ 2012/09/14 8,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