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모자패션이 처벌대상? 어이가 없네요
- 1. 맞죠'12.8.14 10:54 PM (221.150.xxx.184)- 아나운서 본분은 뉴스를 전하는 건데 저 여자는 자신이 뉴스가 되고 싶어 하는것 같았어요. 
 뉴스에 방해를 가했고 그로 인해 엠비씨가 안 좋은 구설수에 올랐죠..
 처벌해야죠..
 그러게 연극영화과 수준낮은 아나운서를 누가 처음부터 뽑으라고 했던가요..;;
- 2. 운덩어리씨'12.8.14 10:55 PM (210.97.xxx.3)- 우리가 어떻게 할까요? 
 좌빨 언론노조는 방송인 탄압을 중지하고 복장의 자유를 지키게 하라 라고 아고라에 올릴까요?
- 3. ㅋㅋ'12.8.14 10:55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 아니 뭐 처벌까지? 
 처벌 근거조항이나 사칙이 있는건가
- 4. ...'12.8.14 10:55 PM (175.192.xxx.162)- 그런데 아나운서 헤어 및 복장에 관해 엄격한 제한 받지 않나요? 
 사생활적인 부분에서도 보수적이라 알고 있는데요.
 솔직히 그 모자 너무 거슬렸어요.
 방송국 자체 컨셉이 아닌 본인 의지로 그러고 나온거라면 처벌해야 하는거 아닐지..
- 5. 처벌이 아니고'12.8.14 10:56 PM (121.160.xxx.3)- 징계입니다. 
 시청자 반응지 좋지 않으니 벗으라는 지시가 있었고... 거기에 항명했으니 사규에 의하면 당연 징계 대상이죠.
- 6. 모자를'12.8.14 10:57 PM (183.96.xxx.128)- 써서 징계가 아니고 
 상부에서 모자 쓰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는데 무시해서 징계를 받는 거죠.
- 7. ㅋㅋ'12.8.14 10:57 PM (1.231.xxx.9)- 딤섬찜통으로 시청자들을 패닉으로 몰아간 죄인가요 ㅋㅋ 
- 8. fastball98씨'12.8.14 10:58 PM (121.160.xxx.3)- 불펜 리플 보셨으면서... 똑같은 글 여기다 쓰는 이유는 뭔가요? 
- 9. ///'12.8.14 11:01 PM (175.192.xxx.162)- 양승은 아나운서 무슨 공주병인가봐요. 
 반응 안좋으니 쓰지말라는데 궂이 쓸 이유가 뭐람...
- 10. 원래'12.8.14 11:01 PM (221.150.xxx.184)- 원래 지시위반이 징계사유에요. 
 보는 사람이 편하고 뉴스에 방해를 안 받으면 되는데 양승은은 자기가 더 뉴스가 되어서
 뉴스전달에 방해를 가했잖아요.
 그리고 박은지는 모자쓴 모습이 자연스럽고 예쁘기나 했지
 양승은은 예쁘지도 않고 쌩뚱맞고 엄한데 왜 모자를 쓰는건지...;;
 어째 영극영화과 출신이 웬만한 아나운서보다 얼굴이 못하더군요...어울리고 보기 좋은것도 아닌데
 아집스럽게 그런걸 왜 쓰나요?;;
- 11. 아하'12.8.14 11:03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명령 불복종 비슷한거군요ㅎ
- 12. 잘한다'12.8.14 11:04 PM (121.55.xxx.62)- 걔는 징계로 끝나면 안될듯ᆞ자질이 없어보임 
- 13. 저게 뭐니~'12.8.14 11:05 PM (121.116.xxx.115)- 저런 무개념이 하는 뉴스 보고잡음?? 
 
 우빨들은 보고잡은갑다~
 
 머리에 꽃달고 언덕위 하얀병원가야하지 않나?
- 14. 멍청한'12.8.14 11:07 PM (219.251.xxx.5)- 운덩어리님,그 신임 보도국장은 김재철이 임명한 사람입니다. 
 김재철패거리다운 짓이라고 봅니다.
 노조에서 정한 방침이 아니구요..
 무조건 노조탓으로 돌리고 싶은 님의 마음은 알겠습니다만...김재찰 패거리에 항의하세요!!
- 15. ...'12.8.14 11:08 PM (119.64.xxx.151)- 마봉춘 간부가 징계한다는데 노조하고 무슨 상관? 
 
 원글님 난독증인가???
- 16. 아줌마'12.8.14 11:09 PM (58.227.xxx.188)- 처벌까진 그렇다고 해도 
 
 쨌든 시청자 무시는 맞는거 같아요. 이상한 여자!
- 17. 근대'12.8.14 11:12 PM (221.150.xxx.184)- 양승은 리포터 느낌이 나고 품위가 떨어져 보인다 했더니 딴따라 출신이군요.. 
 이해가 안 가는게 모자써서 안 예쁜데...똘끼 있어 보이는데..그걸 하지 말라는데도 왜 했을까요?;;
 자기 눈에는 엄청 예쁜지 알았나 봅니다...
 신의 계시가..올림픽 꼭 가야하는 이유가 모자였던건가 ㅋㅋㅋㅋ
- 18. 깔걸'12.8.14 11:23 PM (14.52.xxx.59)- 까야죠 
 아나운서 복장 머리 규정있어요
 저 여자..어디 프리 데려온줄 알았는데 정규였나요?
 그게 더 놀랍네요
- 19. 우끼는...'12.8.14 11:27 PM (121.131.xxx.226)- 그게 놀림감은 될지언정 징계감까진 아니지 mb씨야... 
 지네가 애초에 이상한 걸로 튀고싶은 그런 사람을 그 자리에 앉혀 놓고선 뭘...
 반응 안 좋으면 명령하고 명령 불복종하면 징계라...
 이게 양승은 모자 문제니 그렇지 다른 제대로 된 아나가 제대로 된 멘트와 복장 했어도 지네들 맘에 안 들면 명령하고 명령한 대로 안 하면 징계하겠다는 거네.
- 20. 아나운서가'12.8.14 11:35 PM (222.109.xxx.118)- 연영과 출신이라니...참 어이가 없네요. 
- 21. 푸우'12.8.14 11:36 PM (222.239.xxx.228)- 양승은 '하나님의 계시' 받았다던 분 아닌가요? 하나님의 계시가 징계였군요. ㅋㅋ 
- 22. 조직사회고'12.8.15 12:34 AM (223.222.xxx.179)- 여아나운서, 특히 방송사를 대표해서 올림픽현지에 파견된 아나운서가 
 사측의 지시를 무시하고 자기의 스타일링을 생방송에 고집했다면 충분한 징계감이 됩니다.
 이건 재철이고 뭐고를 떠나서 당연한 일 아닌가요?
 징계감이 아니란 분들이 좀 의아합니다.
 아무리 허접하게 기획된 엠사 올림픽 방송이었다지만,
 방송이 장난이나 개인의 홍보장은 아니죠.
 방송사 전체가 욕먹고 있는 상황에 더해 올림픽방송 자체를 개그화시켜버렸는데
 회사가 가만히 있는 게 더 웃긴 거죠.
- 23. 처음 신입에 들어왔을 때부터'12.8.15 12:37 AM (223.222.xxx.179)- 초미녀 아나운서가 나타났다고 엄청나게 푸시하는 게 눈에 보이더군요. 
 거기다 신입의 몸으로 회사 간판이 되다보니 자기가 어떻게 행동해도 높은 분들에게 귀염받고 무사통과 할 거라고 생각한건지... 사회생활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 거라고 밖엔 말 못하겠네요.사고, 판단력이 심하게 떨어지거나...
- 24.'12.8.15 1:00 AM (211.37.xxx.198)- 신이 모자 쓰라고 지시하지 않았대요? 
 파업 빠지고 복귀할 때 신의 계시 받아서 복귀했잖아요.
 딤섬모자나 비둘기 둥지 모자도
 신의 계시로 쓴 거 아닌가?
- 25. 원글님'12.8.15 3:29 AM (211.176.xxx.155)- 댓글에 의하면 사실관계가 님 주장과는 아주 다르다고 하는데요. 
 여기저기 똑같은 글 올리지만 마시고 사실관계 확인 좀 해보시지...
- 26. 그렇게'12.8.15 11:44 AM (115.142.xxx.100)- 시청자들이 보기 싫다는데 왕 무시하고 멋대로 했으니 
 다른 직종도 아니고 방송일 하는 사람이 그랬으니요
- 27. ,,,'12.8.15 12:09 PM (119.71.xxx.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됐다~ 
- 28. ..'12.8.15 1:15 PM (180.71.xxx.53)- 징계받던 처벌받던 안받던 그 모자패션은 뜨악하고 당혹스러웠어요 
 일반 아나운서들에겐 그런 느낌받은적 없는데...
 그 일기예보할 때 우비패션의 참신함이나 신선함과는 다른 뭣한 느낌이어서....
 그리고 제가 진짜 패션에 문외한인데요
 그 모자와 의상이 어울리는 거였나요?
 패션쪽 느낌으로봤을때 그걸 세련되었다고 표현 할 수 있는건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지...
 제가 볼 땐 그냥 우스꽝스럽고 이사아기만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