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연인들에서 조여정말투

..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12-08-14 22:16:01
사투리라고 하는거같은데 말투 넘 이상하네요
억양이 너무 이상해요
호텔 사장부인이 맛깔스럽게 하고요
IP : 115.2.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4 10:19 PM (116.40.xxx.243)

    부산사람이 아닌데도 어색한데 실제로 부산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 2. ..
    '12.8.14 10:23 PM (119.202.xxx.82)

    부산사람인 남편이 한번 보더니 욕 들은거에 비해 잘 하네~그러던데요...이뻐서 가산점 준건지... 저는 어색해서 영 듣기 힘들었어요. 저도 경상도 녀자...ㅠ

  • 3. //
    '12.8.14 10:25 PM (59.19.xxx.15)

    그정도면 뭐 괜찮은데요 뭐

  • 4. 경상도아짐
    '12.8.14 10:27 PM (116.37.xxx.10)

    전혀 너무하더라고요
    사유리 말투 같아요

  • 5. .....
    '12.8.14 10:29 PM (175.115.xxx.56)

    전 막 오글거려요..ㅋㅋ
    준비기간이 짧았다고 하는데 그냥 표준어 쓰고 추임새?를 사투리 몇가지 하지 무리했다 싶었거든요.
    응답하라 1997은 자연스럽더라구요. 남주는 경상도 사람이고 여주는 모르겠네요.
    조여정씨 얼굴은 정말 귀엽고 예뻐요~

  • 6. ...
    '12.8.14 10:53 PM (121.134.xxx.90)

    여지껏 본 경상도 사투리 연기중 제일 어색해요
    그냥 표준말로 하는게 나았을텐데 무리수...
    응답하라 1997 보시면 왜 이상하다고 하는지 아실거예요

  • 7. *****
    '12.8.14 11:16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타지역 분들이 보기에 사투리 연기 잘한다고 하는 분들의 사투리 연기도
    원래 그 지역 사람들이 보면 어색하기 짝이 없어요.
    그 지역 출신 연기자 외 사투리 제대로 쓰시는 연기자는
    제가 아는 한 김지영씨(복희언니에서 할머니역)씨 밖에 없어요.
    이 분은 어디 사투리를 써도 진짜 그 지역 출신같아요.

    조여정씨 사투리는 표준말 쓰려고 노력하는 부산아가씨 말투 같아서
    오히려 더 리얼해 보이던데요.

    어느 지역이건 젊은 아가씨들이 예전 어르신들이 쓰시는 사투리를 그대로 쓰지는 않지요.

  • 8. 부산사람
    '12.8.14 11:28 PM (110.13.xxx.230)

    호텔 사장 부인은 부산사람이니 당연히 자연스럽죠.
    추적자의 박근형씨 사투리 잘하시던걸요. 그정도면 훌륭하죠.
    근데 부산사람인 저로서는 조여정씨 말투가 넘 어색해요.
    서울사람인데 부산 내려온 설정했음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
    젤 자연스런 부산 토박이 말씨는 골든타임에 송선미에요. 물론 이분도 부산분이죠.
    뭐 저보고 서울말씨 따라할라고 하면 안될테니 욕은 못하겠네요.

  • 9. 예전에..
    '12.8.15 7:44 AM (218.234.xxx.76)

    옛날에 유오성, 장동건 나온 영화 친구에서요, 사투리 많이 나오잖아요. 서울 친구들이 사투리가 너무 많아서 영화 내용 잘 못알아듣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 듣고 영화 봤는데.. 사투리가 무시기!!! 이런 허접한 사투리를 가지고 부산 사투리라카나??? 하고 욱했어요. (저 부산 뇨자..)

  • 10. ss
    '12.8.15 10:43 AM (223.62.xxx.175)

    범죄와의 전쟁의 어자 동업자가 해운대..의 부사장이에요.
    윗댓글을 보니 부산분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534 새벽 5시에 피아노 치는 윗집!! 돌아버리겠어요. ㅠ 4 새벽5시 2012/12/03 2,639
187533 폴란드 그릇 어디서 살까요? 4 세누 2012/12/03 3,198
187532 남대문 순대 2 ... 2012/12/03 1,601
187531 그릇 얼마나 자주 깨세요?? 16 bobby 2012/12/03 2,481
187530 원목식탁(에쉬-물푸레나무 등) 백화점에서 세일하는곳?? 6 신혼집가구 2012/12/03 3,384
187529 (원주 드림랜드 호랑이 크레인 관련) <동물을 위한 행동&.. 3 동행 2012/12/03 1,336
187528 돌아가신 시어머님의 유품을 처분 못하게 하는 남편. 7 ... 2012/12/03 4,073
187527 육영수여사가 역대 최고의 영부인이라는건 부인못하죠. 38 ㅇㅇ 2012/12/03 6,508
187526 요새 구찌 가방 많이 사시나요? 2 구찌 2012/12/03 3,013
187525 차동엽신부님 2 궁굼해요 2012/12/03 2,238
187524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은 아들.. 13 .... 2012/12/03 2,125
187523 12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2/03 1,282
187522 미친 존댓말. 21 허억 2012/12/03 4,876
187521 임신 5주쯤에 입덧이 있나요? 입덧이 꼭 특정 냄새를 맡고 올라.. 13 궁금 2012/12/03 3,523
187520 새로 이사간 집에서 아이 울음소리 난다던 글 후기가 궁금한데.... 3 궁금한 2012/12/03 2,555
187519 비욘드제품 추천좀해주세요. 2 바디샵 2012/12/03 2,682
187518 아이를 가방에넣고 버린엄마 17 윤제 2012/12/03 4,714
187517 보테가 아울렛에서 백을 사 준대요 3 이태리 지인.. 2012/12/03 3,412
187516 피 말리는 초접전... 불과 0.6%p 차 2 2012/12/03 1,569
187515 박근혜후보님에게 남편은 대한민국입니다. 46 각하. 2012/12/03 2,977
187514 3 꿈해몽 2012/12/03 1,387
187513 1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2/03 1,316
187512 새벽마다 목구멍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 2 나는나 2012/12/03 5,277
187511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어떻게 옮기나요? 5 .. 2012/12/03 2,266
187510 우리집 추운겨울나기 4 .. 2012/12/03 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