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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살다가 빌라나 타운하우스로 이사가신분

이사 조회수 : 3,898
작성일 : 2012-08-14 15:02:17

살기 어떤가요?

에혀 이놈의 살고있는 아파트가 아주 오래된것도 아닌데

주방 수도꼭지 주변으로 녹이 끼네요.

아직 녹물은 확실히 모르겠지만,

소소하게 신경쓰이는 점들이 생기고 있어요.

앞베란다쪽으로도 어느 층에서 세탁기를 놨는지 수시로 거품이 넘치고 세제냄새 진동하고

주변 공기도 안좋고 해서

조금 교통안좋더라도 지금 학군문제가 없으니 공기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요.

꼭 수도권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주변에 살기 괜찮은 곳 있나요?

아는 지인은 직장동료들끼리 땅사서 타운하우스 비스무리하게 직접 지었다는데

아주 좋은가봐요.

그런 사치는 바라지도 않지만

그저 공기좋고 보안걱정없는 동네가 있을까요.

 

 

 


 

IP : 121.165.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대만족
    '12.8.14 3:06 PM (14.52.xxx.59)

    돈조금 더 보태서 두배정도 큰 빌라왔어요
    경비있고 쓰레기 아무때나 버리고
    3대주차되구요
    아파트촌. 전철역앞이라 사는건 똑같아요
    나중에 잘 팔릴지가 관건이지 지금은 만족해요

  • 2. ..
    '12.8.14 3:23 PM (14.52.xxx.192)

    경비있고 쓰레기 아무때나 버릴수 있는 빌라 있으면
    저도 이사가고 싶네요. ^^

  • 3. 경비 없고
    '12.8.14 3:46 PM (110.174.xxx.115)

    더 추운게 안 좋더군요.

    관리비용 덜 들어가는 건 좋고.

    냉방에는 큰 비용차이 안 났던거 같은데
    난방에는 꽤 비용 차이가 났던듯.
    지하 주차장인 1층이라 더 했을거래요,
    다른 분들에게 들으니.

  • 4. 저요
    '12.8.14 5:05 PM (164.124.xxx.136)

    경비있고 쓰레기 아무대나 버릴 수 있어서 좋구요
    그전에 살던 아파트 바로 앞이라 상가나 그런것도 가깝고
    산밑이라 공기도 좋고 상대적으로 여유도 있고
    주차도 지정주차라 매우 편리하고 다 좋은데
    너무 너무 만족하는데
    관리비가 많이 나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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