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 아버지 회사 주식도 상승하고 있다네요..

싸이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12-08-14 13:48:36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14/2012081400921.html

반도체 검사장비를 제조하는 디아이(003160) (1,940원▲ 250 14.79%)가 가수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의
 인기와 함께 상승하고 있다. 싸이는 디아이의 대주주인 박원호 회장의 아들이다. 
IP : 211.40.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4 1:56 PM (59.19.xxx.15)

    하여간 부모를 잘 만나야 돼

  • 2. ,,,
    '12.8.14 2:00 PM (119.71.xxx.179)

    골때리네요 ㅎㅎㅎ 이거 정운찬이 싸이 주례맡았다고, 정운찬 테마주이기도 했잖아요 ㅋㅋㅋㅋㅋ

  • 3. 돈주고 병역비리저지르고 마약한 사람
    '12.8.14 2:01 PM (211.201.xxx.241)

    돈주고 병역비리했다 것도 개판으로 해서 된통제대로 걸려서 군대 다시 간데다 마약까지
    그렇게 두루두루 불법해도 살아남은건 집안덕이죠.
    싸이 참 역시 빽좋고 집안좋고 재력있으니 그런 불법 저질러도 여론기사 다 막아가면서 잘만 사는군요.

    돈없이 현역간 대한의 건아들만 죽어나는군요.

  • 4. 궁금이
    '12.8.14 2:04 PM (112.148.xxx.4)

    싸이 마약까지 했나요? 대마초로 알고 있는데..물론 대마초도 항정신성이긴하지만 대마초와 마약은 너무 갭이 커서요..

  • 5. ..
    '12.8.14 2:09 PM (110.14.xxx.9)

    능력있어서 군대두번갔다오고서도 재기에 성공한거지 웬신세타령?

  • 6. ..
    '12.8.14 2:12 PM (211.246.xxx.180)

    싸이가 언플을 잘해서 살아남은거지
    죄질은 다른 병역비리 연예인보다 훨씬쎄요
    그럼에도 다른연예인들은 꾸준히 욕먹는거에비해 싸이는 2번가서 고생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죠 ㅡㅡ

    아직도 좀 태만근무로 재수없게 걸린케이스라 생각하는 사람 천지
    그 내막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나라 산다는 집 자녀들의 군대 프로세스 프로토타입이 딱 보입니다
    매장당해도 할말없어요

  • 7. 싸이
    '12.8.14 2:12 PM (1.249.xxx.72)

    과거에 잘못한 사람은 성공하면 안되나요?
    아버지 덕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노래로 성공을 하는데 웬 악담을...
    강남스타일 노래가 집안덕으로 히트친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대한의 건아들 타령은...
    군대간 조카 휴가 나와서 싸이 노래만 줄창 따라 부르고 있네요.

  • 8. ..........
    '12.8.14 2:47 PM (211.201.xxx.241)

    윗님 의견대로라면 그럼 과거에 잘못한 황수정도 용서해야죠.
    싸이는 방송활동이라도 잘했지 황수정은 그 댓가로 10여년을 방송쉬었잖아요.
    그만하면 황수정도 자숙했으니 싸이처럼 황수정도 봐줘야죠.
    이런의견들 달면 님들 어떠세요? 용서 되세요?

    죄를 지은사람에게 이리도 관대하니 병역비리가 끊이지않죠. 비상식 댓글들 놀라워요

  • 9. 싸이
    '12.8.14 2:57 PM (1.249.xxx.72)

    윗님이 그렇게 비유를 하신다면
    송승헌, 장혁 등 많은 남자 배우들을 다 문제삼아야 맞겠지요?
    황수정도 히트를 쳤더라면 재기에 성공을 했을텐데...
    10년을 쉬고 나와서 히트를 못치는건 아니잖아요.

  • 10. 오늘
    '12.8.14 3:15 PM (61.102.xxx.4)

    종가로 상한가 갔네요

  • 11. .......
    '12.8.14 8:10 PM (210.205.xxx.245)

    황수정이야 재기했을땐 이미 나이도 그렇고 드라마도 시청률높은것도 아니었고 뜰조건이 아니었죠.
    그리고 누가 누구를 용서하니 마니 하나요. 용서의 권한이 어떻게 인간에게 있나요.
    실수안하고 사는 사람 어디있다구요.
    내일일을 모르는게 사람일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03 옥수수밥의 옥수수는 생옥수수알 아님 찐옥수수알로 해야 하나요? 4 옥수수밥 2012/08/16 3,871
139802 김치냉장고 지금사면 후회할까요? 김치냉장고 2012/08/16 740
139801 좋았던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7 꿈꾸는고양이.. 2012/08/16 1,162
139800 수시철이네요~ 4 수시걱정 2012/08/16 1,678
139799 남편이 이혼하자고 합니다. 22 도가지나쳐요.. 2012/08/16 18,472
139798 혹시 자동차 캠리 타시는분 계신가요? 2 ........ 2012/08/16 1,505
139797 애 낳고 시름시름 아픈데 어딜가야할까요? 7 balent.. 2012/08/16 1,000
139796 제가 보수적인가요? 짝 출연 여자3호의 의상 4 보수적 2012/08/16 2,290
139795 개냄새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술개구리 2012/08/16 1,964
139794 대한항공 국내선 비행기 표 싼곳 있나요? 3 제주도 2012/08/16 1,465
139793 오피스텔을 두달 정도 임대할수 있을까요? 3 ..... 2012/08/16 1,389
139792 눈앞이 캄캄해지는 증상 2 sean 2012/08/16 1,535
139791 초등학교 많이 중요한가요?아이들 장성하게 키궈보신분들 답변 부탁.. 6 초등학교 2012/08/16 1,787
139790 상속이나 조상땅찾기에 대해 아시는분...글 좀 읽어주세요. 6 도움좀..... 2012/08/16 1,463
139789 8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16 555
139788 넘사벽..이 뭔가요? 6 블루 2012/08/16 1,982
139787 야탑역 교복사는곳 알려주세요 1 고등 2012/08/16 894
139786 “주검 보자마자 ‘각본이다’ 생각 들었지만 공포감에 함구” 4 샬랄라 2012/08/16 1,791
139785 강남스타일을 캐나다남자가 부르는데 발음이 넘 좋네요. 8 ... 2012/08/16 2,532
139784 가입하고 처음 와봤는데...여기 남자사람도 있나요? 3 널보게될줄 2012/08/16 891
139783 2호선 지하철... 진짜 너무해요 3 오전10시 2012/08/16 2,013
139782 중고등 자녀..영어문법 엄마가 가르칠 수 있나요? 4 ? 2012/08/16 1,450
139781 타이밍 좀 늦은듯 하지만 구성작가 관련 경험담입니다.. 5 .... 2012/08/16 1,524
139780 이명박 일왕 발언은 좀 심한것 아님? 15 ㅎㅎ 2012/08/16 2,307
139779 야심차게 담은 매실장아찌 달아서 반찬으로 못먹겠어요 3 .. 2012/08/1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