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후 계속 악몽을 꿔요..

... 조회수 : 3,732
작성일 : 2012-08-14 13:24:45

이사온 날부터 하루도 안 빠지고 악몽을 꾸네요.ㅠㅠ

꿈 내용은 조금씩 다른데 다 누군가가 절 죽이러 오는 꿈이에요..

새 아파트라서 저희가 젤 첨으로 이사와서 사는거거든요.

그런데도 혹시 귀신이 있을 수 있나요? ㅠㅠ (미신 안 믿으시는 분들 패스~)

 

유독 침대가 놓인 가장자리 벽 부분이 신경쓰이고 싫은데..

13층인데 수맥이 흐를 수도 있나요? ㅠㅠ

여기가 앞뒤로 호수가 있거든요. 호수전망이라고 더 비쌌는데..

물 가까이 있는게 영향이 있을 수 있는건지..

그럼 세대수만 1000세대인데 아파트 전체가 그런걸까요?

 

아무튼 거의 일주일동안 매일 악몽을 꾸니까 너무 힘드네요..

어제도 쫓기면서 울면서 어어 거리고 있으니까 남편이 깨워주더라구요..ㅠㅠ

 

 

IP : 211.55.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리
    '12.8.14 1:36 PM (118.37.xxx.205)

    정 불안하시다면 침대 위치를 바꿔보심이 어떨가요?

    tv보면 수맥위치만 바꿔자도 괜찮다고 했던것 같아요.

  • 2. ...
    '12.8.14 1:41 PM (110.14.xxx.164)

    주택도 아니고 수맥은...아닌거 같고
    몸이 안좋은거 아닌가요
    침대 위치바꿔보세요

  • 3. ..
    '12.8.14 1:43 PM (118.33.xxx.104)

    당신이 잠든사인가 그냥 잠든사인가 유료어플인데요.
    여기에 숙면이 가능한 장손지 아닌지(전자파,자기장) 알아보는게 있어요.
    정 불안하시면 이거라도 해보시고..(어플 얼마 안했던듯,아이폰) 일단 침대 위치도 바꿔보시구요. 아니면 자는 방향이라도 바꿔보세요. 저 한창 가위눌리고 악몽꾸고 했을때 반대로 자고 거실에서 자고 그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380 믿을수 있는 죽염과 된장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1 부탁드려용!.. 2012/09/10 1,292
150379 영어 잘 하는 분 '소통'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9 ... 2012/09/10 3,150
150378 터울지게 아이를 낳고보니... 8 딸봐보 2012/09/10 4,943
150377 저도 생각난 김기덕 감독이야기 4 낼모레 오십.. 2012/09/10 3,078
150376 발관리사 직업이 어떤가요? 발관리사 2012/09/10 797
150375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부자 2012/09/10 8,310
150374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초심자 2012/09/10 2,261
150373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092
150372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418
150371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009
150370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111
150369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383
150368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396
150367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대학보낸분 2012/09/10 6,853
150366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391
150365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191
150364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1,741
150363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609
150362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파마하자 2012/09/10 1,341
150361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255
150360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330
150359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128
150358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342
150357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목소리 2012/09/10 4,796
150356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2012/09/10 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