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수리해주는지 궁금해요.
우산대의 플라스틱 부분이 떨어져 나가서
고장이 났는데 수리하기 까다롭지는 않겠더라구요.
제가 가끔 우산 실밥 풀어지면 고쳐 사용하기때문에..
이건 플라스틱 부분 교체하면 될것 같은데
AS 안해줄것 같기도 하고..
비싼 양산 아니지만 오래 사용한것도 아니고
2~3만원이면 새로 하나 사지만
자꾸 이런거 버리는것도 환경오염이고 낭비다 싶어서요.
저희 할머니 세대에는 우산도 귀한 물건이었다더라구요.
80년대만 해도 저렴하고 막 쓰는 물건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막 살다가 경제 위기가 심각해질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