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 마티즈를 샀는데 일주일만에 고장난 경우..

질문요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2-08-14 12:28:59

2000년 마티즈를 일주일전에 샀는데요~

시동이 걸리지 않자 근처 카센타에가서 밧데리를 교환했어요..

근데 또 며칠 만에 밧데리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네요..

이따가 카센타 맡길건데...

이런 경우 차 판사람에게 연락해서 받아낼수 있나요?

 

그냥 개인 직거래에요... 잘 모르는 사람 ... 광고지 보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자기 딸이 자주 불을 안꺼서 며칠전에 차 방전 되었다고만 말을 하더라고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차 현금 거래로 사버렸는데... ㅜㅜ

 

빠른 답변 부탁해요...

IP : 112.157.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주일 만이면
    '12.8.14 12:41 PM (58.143.xxx.45)

    차량에 대해 수선 요구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하기 나름 아닐까요? 환불해주던가 수리를 해주던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1주일만에 고장나면 또 언제 뭘로 고장날지...중고차
    계속 고장나기 쉽상이지 않을까요? 돈,시간,신경도 많이쓰여
    힘들다고 해놓으세요. 그쪽에서 뭔가 말이 있겠지요.
    진짜 싼가격에 주었다면 확실하게 알아보셔서 고쳐쓰시고..

  • 2. 잘모르겠으나
    '12.8.14 12:48 PM (211.224.xxx.193)

    개인간거래면 그냥 그 상대자 양심에 맡기는수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제 생각엔 12년된 찬데 얼마주고 사신지 모르겠으나 살때도 밧데리에 대한 애기를 그렇게 슬쩍 한거보면 밧데리 갈때가 된거고 다 뭔가 부품 교체할 시기가 도래해 그런거 감안하고 중고차값 부르고 넘긴거라고 할 겁니다. 그러면 할말 없는거죠.

  • 3. 원글
    '12.8.14 12:51 PM (112.157.xxx.215)

    190주고 샀구요... 12만6천키로 뛰고... 벌써 밧데리 8만오천주고 갈았어요...차 산지 며칠만에...

    근데 오늘 아침에 경고등이...

  • 4. 저 같음 그냥 물려요.
    '12.8.14 1:07 PM (58.143.xxx.45)

    중고차 수리비가 더 나갑니다. 2000년도라면서요. 벌써 십년도 지났네요.
    전 새거같은 중고만이 그저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 생각해요.
    모든 전자제품들도요. 그래야 속썪는 경우가 덜하죠.

  • 5. 마음이
    '12.8.14 1:25 PM (222.233.xxx.161)

    넘 오래 된차를 구입하셧네요 중고차가 좋긴하지만 그래도 연수가 어느 정도껏 해야할거 같아요
    이것저것 부품 갈다보면 새차가 낫다 싶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62 토란 행운보다행복.. 2012/10/19 557
166461 준비물 갖다주러 학교 가야 될까요?? 9 준비물 2012/10/19 1,410
166460 호박고구마 언제쯤 저렴해질까요? ... 2012/10/19 928
166459 이런 경우 계약 무효 가능하죠? (연금저축보험) 2 아침부터 멘.. 2012/10/19 902
166458 "검찰이 박지원에게 돈 줬다는 자백 강요했다".. 1 샬랄라 2012/10/19 1,268
166457 건강하면....... 1 달걸이 2012/10/19 786
166456 요즘 재미있게 읽었던 아이엠피터 블로그 글 몇 개 모아봤습니다... 세우실 2012/10/19 947
166455 내 아이가 가장 황당했을 때 66 ++ 2012/10/19 11,852
166454 지루하고 잼없는 남편과 산다는 여자입니다. 성적인 문제도 좀 봐.. 21 고민 2012/10/19 5,144
166453 블로거들 보면요. 8 궁금 2012/10/19 5,710
166452 창란젓등 젓갈 어디서 사다 드세요? 1 밑반찬 2012/10/19 1,366
166451 [서울집회] 발자국 집회 10월 20일(토) 서울역광장 1 동참바랍니다.. 2012/10/19 780
166450 지퍼 장지갑 사도 오래오래 후회 안할까요 2 ㅇㅇㅇ 2012/10/19 1,721
166449 정수장학회 비판 편집국장 첫 해고 파문 1 샬랄라 2012/10/19 888
166448 내가 바라는 미래의 아파트 - 빨래를 하다가 문득 든 생각 - .. 71 가을엔 빨래.. 2012/10/19 13,970
166447 회원레벨은 어떻게 올리나요?? ㅠㅠ 4 목포어민촌 2012/10/19 789
166446 KFC징거박스밀 40%!!! 3 릴리리 2012/10/19 1,644
166445 닭튀김을 했습니다 13 힘들어..... 2012/10/19 2,589
166444 “유엔 안보리 재진출, 외교 역량의 결실” 3 대단하네요 2012/10/19 729
166443 술집 여자들이 손님이랑 전화번호도 교환하나요? 7 -.- 2012/10/19 7,109
166442 .... 25 .... 2012/10/19 5,104
166441 고양이꿈 해몽 좀 해주세요 8 ㅁㅁㅇ 2012/10/19 2,023
166440 야욕 드러낸 日…제주·부산도 잠수함 작전구역 2 샬랄라 2012/10/19 1,104
166439 11살 여자아이 너무 불쌍합니다. ㅠㅠ 5 빨리요리해줘.. 2012/10/19 2,473
166438 분당 수내동에 맛난 반찬가게 어디인지요? 5 밑반찬맛난곳.. 2012/10/19 5,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