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선수 광팬들 정말 본인들이 김연아선수한테 도움될거 없다는거 모르는지...

... 조회수 : 9,940
작성일 : 2012-08-14 11:19:1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1431&reple=8564858

 

댓글에 몇몇 김연아 팬분들..

 

자기들 말로는 그간의 이간질..전소속사의 끌어내리기때문에라는데...

 

사람들 그런거 신경도 안써요.. 김연아선수 다들 좋아하고 대단타 여기고..

 

일분 안티팬들이 하는말듣고는 그게 손연재소속사 언플때문이다..손연재 성적부풀리기해서 언론플레이할때마다

김연아 끌어붙여 깍아내렸다..하는데..

 

혀를 내두릅니다.

 

그래서 그렇게 언플질해서.. 김연아팬들이 안티팬이 됐나요? 사람들이 김연아를 싫어하나요?

아니예요... 김연아는 그냥 우리의 이쁜 김연아 맞아요..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자랑스러워하는 김연아 맞다구요!!!!!

사람들 전소속사 악질인거 어느정도 다들 알구요..기사만보고 김연아 안되겠네 하는사람들 없어요...

 

일부 돈연아니.. 계속 악풀다는 사람들? 걔네는 그냥 악플러예요.. 할일없는 악플러..못돼먹은 애들이라구요..

 

근데 지금 김연안 광팬분들이 손연재 기사마다 김연아 언급만 되도...달려들어 본인들은 논린적입네 객관적입네하고 써대는 댓글들 보면..

김연아안티팬하고 하는짓이 다를바가 없는거란걸 정녕 모르시고 계속들 그러시는지 궁금해요..

아니 답답합니다.

 

********************************

아이고...님// 단순 비교가 아니라 김연아선수를 깎아내리는 언플을 해왔기 때문에 소속사가 욕먹는거구요, 요즘 자꾸 두선수를 비교하면서 싸움을 부추기니까 가급적 두 선수를 비교하지 말라고 부탁드리는거죠.
김연아선수팬들이 그동안 당한게 너무 많아서 예민해질 수 밖에 없어요.
아이고...님은 요 며칠간 올라오는 글 때문에 질리시고 짜증나시죠?
연아선수 팬들은 그걸 몇 년간 겪었습니다.

---> 님같은 팬들한테 질리고 짜증나요..정말.. 겪어보신분이 왜그러실까?

 

김연아팬들은 왜 걸고 넘어지시는지^^
원글님이 먼저 김연아선수를 언급하셨으니 팬들도 댓글 달 수 밖에요.
프랑스에서는 김연아선수 찬사를 거의 들어보신적이 없다니 말씀드리는거 아닌가요?
가뜩이나 그동안 소속사가 김연아선수와 손연재선수랑 엮어서 언플하는 바람에 속상하기도 한데
(참고로 그냥 비교가 아니라 김연아선수를 깎아내림)
--->깎아내려도 사람들 신경도 안씀, 걱정마셔요... 김연아최..쵝오 맞아요~

 

 

IP : 218.38.xxx.16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2.8.14 11:26 AM (210.97.xxx.3)

    전 김연아 양 팬은 아니지만
    연재양 소속사 횡포를 알리는 글을 읽다보니 그분들 반응이 이해가 되던걸요.

    연재양이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앞으로의 가능성이 아니라 오로지 성적만으로 이야기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연아양은 어릴때도 이미 세계성적으로 이미 이뤄놓은 상황이고 연재양은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니까요.

  • 2. 뜬금없어도
    '12.8.14 11:30 AM (1.217.xxx.252)

    이렇게 뜬금 없을수가...
    점심 먹기전에 한방 터트리고 싶으셨어요?

  • 3.
    '12.8.14 11:32 AM (211.234.xxx.224)

    공감해요 저는 2004년 첫 아이스쇼부터 시작해서 연아 선수 주니어때부터 이뻐했는데, 연아팬들에 질려서 팬질도 그만뒀어요. 그 사람들과 같은 부류로 엮이기 싫음. 무슨 종교광빠같아요

  • 4. 꿱꿱
    '12.8.14 11:34 AM (220.116.xxx.187)

    경기장에서 소리질러서 방해 하는 사람들 ..

  • 5. ...
    '12.8.14 11:34 AM (1.247.xxx.100)

    진짜 일부 연아광팬들 때문에 연아 까지 욕먹는거 일부 팬들이 알았으면 좋겠더라구요
    초창기 연아 팬들은 피겨를 사랑하고 진정 연아를 위하는 것이 뭔지 아는 팬들이어서
    상황이 안 좋았던 연아에게 많은 정신적 위안과 도움을 준 존재들이었는데

    연아가 올금 따고 탑스타가 되면서 팬도 엄청 늘어나고 아이돌 팬덤화가 되면서
    아이돌 극성 팬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팬들도 있는데
    그런 팬들은 연아한테 도움은 커녕 민폐만 끼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연예인도 아니고 묵묵하게 자기 할일만 열심히 하며 사는 사람인데
    일부 팬들때문에 번번히 도마에 오르고 욕먹고 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 6. 킬리만자로
    '12.8.14 11:37 AM (203.252.xxx.121)

    팬이 아니고 지능적 안티들이라고 생각해요.
    이 글도 왤케 뜬금이 없는지원. 쯧

  • 7.
    '12.8.14 11:39 AM (211.234.xxx.224)

    연아선수에게 먹칠하는걸 왜 모르는지.. 연아팬들만 가만있어도 안티는 90프로는 줄어들거에요.
    연아안티들도 시초를 보면 연아가 싫다기보다 극성팬들에 대한 안티테제더라구요.

  • 8. ...
    '12.8.14 11:43 AM (121.160.xxx.196)

    지능적 안티라고 하지말고 남의 소리 좀 들으세요

  • 9. 그래서
    '12.8.14 11:55 AM (112.104.xxx.222) - 삭제된댓글

    광팬이 안티를 만든다고 하잖아요.
    김연아 뿐 아니라 웬민큼 유명한 사람은 다 해당되는 거 같아요.
    항상 나오는 지능적 안티라는 변명도 정말 우습죠.

  • 10. ..
    '12.8.14 12:05 PM (147.46.xxx.47)

    헉 전 이글의 대상이 손연재팬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연아팬만 욕을 먹는지...
    손연재도 거대 팬텀 형성한 분위기던데....

    딴건 모르고 손연재 외모 찬양하면서 김연아에게 뱀상이라고 했던글은 정말 두고두고 잊혀지지가않아요ㅠ

  • 11. littleconan
    '12.8.14 12:07 PM (211.246.xxx.161)

    윗님아 지금 소속사 작전 들어간겁니다. 사이트 마다 저러고 다녀요 그냥 아무말 마세요

  • 12. littleconan
    '12.8.14 12:08 PM (211.246.xxx.161)

    김연아 팬한테는 김연아 욕하고 손연재쪽 팬한테는 ㅠ손연재 욕하고 노이즈 마케팅 노리는 겁니다

  • 13. ..
    '12.8.14 12:10 PM (59.21.xxx.184)

    그냥 손연재 선수 기사에 김연아 선수랑 연결짓지 말고 손연재선수 본인에 관한 기사만 내되 사실 그대로만 적어 주면 지금 이런 논란의 80% 이상은 사라질듯 합니다.
    이런 논란들 사이에 김연아까가 손연재팬으로 또 손연재까도 김연아팬으로 둔갑해 이간질할테니까요.
    그리고 사실이 아닌 기사로 언플하면 욕먹어야 되는건 당연하고 지나친 언플도 결국 선수 본인에게 해가 됨을 소속사도 알아야 겠죠.
    전 IB라는 회사가 스포츠 중계권으로 장난질치는거나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회사라 생각되기에 스포츠 선수들이 거기에 계약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전소속사 언플에 아무도 신경안쓴다 그건 아닌거 같네요. 그런말 자꾸 들으면 영향받게 되어 있습니다. 거짓말도 자꾸 우기면 사실이 된다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두 선수 모두 울 나라의 소중한 선수들인데 선수들에게 나쁜 영향이 안가게 응원해 주면 좋겠습니다.

  • 14. ..
    '12.8.14 12:13 PM (203.229.xxx.232)

    손연재가 거대팬덤이 어디 있어요.
    가루가 되도록 까이니까 불쌍해서 응원해주고 싶다 소리까지 듣는 앤데.

  • 15. 음~~
    '12.8.14 12:14 PM (211.202.xxx.11)

    솔직하게 써도 될까요?

    저는 예전의 김연아 선수에 대해서는 많이 응원했지만 지금의 김연아 선수에 대해서는 시큰둥한 편이에요. 가장 큰 이유는, 스포츠 쇼비니즘이랄까, 제가 그런 거에 상당히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거든요. 그런데 김선수 광팬들이 자꾸 맹목적이고 이기적인 국수적 애국주의를 조장하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삼성 등이 보이는 일등지상주의, 그것과 연계된 광고들도 그냥 그랬고... 무엇보다 이 정부는 MB의 실정을 감추기위해 김연아 선수를 얼굴 마담(?)으로 내밀고 국민들 관심을 돌리려는 저의도 너무 자주 빤히 보였고... 그러저러한 이유로 김연아 신드롬에서 벗어난 1인이었는데요. 손연재 선수는, 거기까지 가기도 전에 일단 안티들에게 너무 당하니까 좀 불쌍할 지경...

    그건 그렇고, 제 개인적인 바램은, 어차피 스포츠 스타라는 것이 필요한 세상이라면, 단 한명의 독보적 존재보다는 최대한 많은 스타가 존재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겠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 2, 제 3의 김연아나 손연재 들이 계속 등장하고, 또 다른 분야에서도 루키들이 계속 나타나길~

  • 16.
    '12.8.14 12:16 PM (180.70.xxx.31)

    계속 지능적 안티니, 기획사 알바니 몰아붙여도 손바닥으로 하늘은 못 가리죠.

  • 17. ..
    '12.8.14 12:18 PM (147.46.xxx.47)

    윗님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네이버도 몇날몇일 손연재 외모칭찬에 여념이없고...
    방송에서 경기있던날 ㄴ주점마다 남자팬들 응원하러 문전성시 이루고..
    82또한 계속 언플에 연아를 끌어들이잖아요.
    동계올림픽도 아닌데.. 왜 자꾸 연아보다 손연재가 월등하다 비교를 올라오는건데요.?
    비교대상이 아닌데 그런글 자꾸 올라오면 화 안나겠나요.?
    참아야하나요.?

  • 18. ㅇㅇㅇ
    '12.8.14 12:19 PM (1.217.xxx.251)

    피겨 사이트를 찾아 갈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여기서만 김연아 글을 보는데, 가만 보면
    김연아 (팬)들은 어떤 소리를 들어도 가만 있어야 하고
    몰랐던 다른 속사정을 얘기하고 반박하면 광팬,빠 소리나 들으며
    입 다물기를 강요받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 19. 그러니..
    '12.8.14 12:21 PM (210.97.xxx.3)

    해답은 제가 위에 적었다 시피..

    운동선수는 성적으로 답을 하는게 정석 같아요.

    외모나 가능성 이런 걸 철저하게 배제하고.. 실력으로만!

  • 20.
    '12.8.14 12:24 PM (203.229.xxx.232)

    손연재가 실력이 그럭저럭 인가요...........?

  • 21. 작작좀 하세요..
    '12.8.14 12:26 PM (14.37.xxx.172)

    ib 대주주가 효성으로 바뀐뒤 언론에 대한 힘이 막강해진건 사실이구요...
    ib관계자들이 언론인 출신들이 많아요...인맥도 ㅎㄷㄷ하고....그리고 ib전담 유명 기자들도 있구요...

    유명인에게 팬층이 넓어지면.... 그스팩트럼도 다양하구요...

    그리고 손선수에 대한 비판은 연아팬때문이 아니라 ...그소속사에서 한일들...어린 손선수 이용해서 돈벌어먹으려고...선수야 욕을 듣던말던 자행했던..성적 부플리기와 과도한 언플 때문이에요...

    이곳에 소속사분 계시면....
    제발 이제 손연재 선수 ..실력도 있고...비난여론도 많이 수그러들었으니...
    그리고 선수자체가 스타성도 있으니...

    무리한 언플....다른선수 깍아내리며 손선수 올리는 언플만 안하면...
    앞으로 잘될거예요...

    근데 또시작 했내요....
    어제 방송에서도...

    멀리보면... 선수 발목잡는 일이예요...
    이제 겨우 실력으로 인정 받는 선수가 되었는데...
    조급하게 뻥튀겨서 한탕해 먹으려 하지마세요....

    설익은밥 급하게 먹으려 하면 체합니다...
    그냥 순리대로 하면...저절로 오는데....

    연아팬 잡으면....다연아팬탓 하면 될것 같죠....
    근데 안될거예요...
    그게 연아팬 탓이아니라....소속사의 욕심때문에 일어난 일들이니까...
    지금은 손선수성적이 좋으니 모든 잘못 다덮을수 있을것 같죠...
    이런식으로 언플하면...

    근데 여론은 항상 움직입니다...
    지금 남에게 한 그대로 받는날이 올거예요...
    제발 소속사 선수에게만 신경쓰고 ...그선수를 위한 진정한일이 무엇인지 깨달기를....

  • 22.
    '12.8.14 12:29 PM (211.234.xxx.194)

    뭘 또 시작했고
    뭘또 맨날 아이비의 언플이고 관계자고..
    님같은 광팬들때문에
    평범한 사람들도 질리는거에요...에효..전혀 모른다니까요22222222

  • 23. ..
    '12.8.14 12:31 PM (147.46.xxx.47)

    헉 저 졸지에 광팬으로 매도되네요.
    연아나 연재글에 댓글 합쳐봐야 손가락에 꼽을정도인데...
    그저 지금처럼 뜨기전엔 언론매체에 전혀 주목받지 못했던 연아가 불쌍해서 몇자 거든겁니다.
    누구라는 그 시작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요.

  • 24. 00
    '12.8.14 12:33 PM (222.234.xxx.47)

    여러말 필요없고 그동안 인지도 없던 손연재선수 띄우느라 허구한날 한솥밥운운하며
    온갖대 김연아선수 가져다 붙여서 잘 이용해먹었고
    실력도 올림픽으로 어느정도 인정받았으니
    앞으로는 제발 손연재면 손연재 김연아면 김연아 소식으로 접했으면 좋겠네요
    시도때도 없이 불려나와 괜히 욕먹는 김연아선수나 팬들이 불쌍할지경이네요

    김연아선수랑 묶어서 잘하고있는 김연아선수 욕먹이지말고
    손연재선수로만 승부하시길~~~
    그것만으로 문제는 100% 해결됩니다

  • 25. littleconan
    '12.8.14 12:34 PM (175.209.xxx.2)

    아이비 지금 각 사이트마다 들어와서 분탕질입니다. 말려들지들 마세요.
    이 정권 끝나면서 쟤들도 끝났으면 좋겠어요.

  • 26. ...
    '12.8.14 12:35 PM (110.70.xxx.27)

    많은 사람들의 사랑, 돈, 명예
    연아는 가진게 많아요
    그런데 그 이면에 얼마나 많은 견제와 음해들이 연아를 괴롭히고 있는지까지 대중은 알기 원하지 않죠
    이미 많은걸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때문에...

    연아가 혼자 헤쳐나갈 수 밖에 없어요

    팬들이야 안타깝고 어떻게든 해결해주고 싶고 여기저기 퍼나르며 여론에 호소라도 해보려고 하지만
    대중은 팬덤의 극성이라고만 생각하게 되고 반감만 사게 되는겁니다

    연아는 그저 얻어맞고 속이 썩어 문드러져도 참고 나가야하는 수밖에 없어요
    누군가 연아를 이용해도 깎아내리려해도 그저 당하면서 가야합니다

    지금 연아선수의 위치는 그렇게 대단한 것이니까요

    제발 그런 선수한테 득이되는 현명한 팬질 했으면 좋겠어요

    연아선수를 위해 앞장서서 싸워주는 팬이 아니라
    저런 힘든 상황에 연아선수가 쓰러지지 않고 지치지 않게 지탱해주는 팬질이 필요해요.

  • 27. 제가 실력으로만
    '12.8.14 12:36 PM (210.97.xxx.3)

    하자고 한 것은 국제대회 입상 성적으로 말하자고 하는 겁니다.

    올림픽이면 메달, 다른 국제대회 성적이면 3위권 내.

    이게 되면 누가 뭐래도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는 실력자죠.

    생긴거, 앞으로의 가능성.. 앞으로의 가능성이 없는 세계대회 지원 선수가 없을 수는 없잖아요.

    메달 따오거나 3위 등수권 내에 오면 연아양과 비교할 필요도 없죠. 자기 분야에서 제대로 자리잡고 섰는데..


    그게 아니고 불안한 상황이니 자꾸 외모나 연아양 비교나 소속사 언플이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성으로만 이야기 한다면 다른 분야에서도 차고 넘치는 가능성의 실력자들이 많은데 굳이 체조에서만 찾을 필요는 없잖아요.

    선수는 실력으로!! 등수로 이야기 합시다.



    각 선수 팬들끼리 몰려와 싸우는 것도 별로 보기 좋지도 않구요.

    오로지 실력과 성적으로만!!

  • 28. ..
    '12.8.14 12:37 PM (203.229.xxx.232)

    ㄴ 국제대회 성적이면 그냥 성적이지
    올림픽이면 메달? 다른 국제대회면 3위 내?
    ㅋㅋㅋ 아주 평가기준 한번 쿨하시네요.

    그래서 하시고싶은 말씀이
    저렇게 평가해야 하니까
    손연재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못땄으니 실력자가 아니다..
    5등을 했으니 실력자가 아니다..
    간접적으로 이 말씀 하고싶으신 거죠.

    이거 왜이러세요 정말.

  • 29. 운동선수가
    '12.8.14 12:43 PM (210.97.xxx.3)

    실력이 아니면 뭘로 자기를 나타내나요?

    사실 우리나라 해외에서 뭐 두각을 나타내는 거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가능성과 격려는 골고루 나눠주세요. 누구에게 국한되게 줄 수는 없는거잖아요.
    비인기 종목 실력자들은 서러워서 살겠나요.


    솔직히 연아양도 그리 예쁜 건 아니지만 실력으로 팬덤 형성했고,
    제 삼자가 공평하게 보자니 연재양도 마찬가지로 실력으로 보여주면 끝 아닌가요?


    왜 양쪽에서 피터지게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난린지 모르겠어요.

    보기 볼썽사납게.

    둘 다 보기 흉해요. 그러지 마세요.

  • 30. 손연재 안티질도
    '12.8.14 12:45 PM (112.153.xxx.36)

    도를 넘은거 같아요.
    포털사이트 뉴스 기사 댓글들 보면 가관도 아니더라고요.
    이를테면 올림픽 전이었는데 살인사건 기사에도 뜬금없이 "이렇게 손연재스러울수가"
    손연재가 이 정도였나? 하며 웃고 말았는데
    어제 손연재 발(연습하느라 엉망된) 사진 나온 기사 댓글도 너무 하더라고요.
    cf를 너무 많이 찍어서 발이 저래된 모양이라는 글하며 추천수 엄청 많고 서로 키득대고
    수많은 댓글들만 보면 무슨 범죄자라도 되는 양 너무 하던데요.
    그런 행태들 보고 손연재가 무척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편들어주고픈 심리와 함께요.

  • 31. ..
    '12.8.14 12:46 PM (147.46.xxx.47)

    한마디로 이글엔 댓글도합 오만과편견이 넘치네요.
    현명한 팬질이라는 가르침까지...
    심각하네요.. 왜 이렇게까지 연아팬들이 진화됐는지 충분히 수긍이 가요.
    애초부터 연아를 아끼는맘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언플이라는말에 왜이리 전투적일수밖에 없는지
    납득이 될텐데.. 결코 저런 오만한 가르침 따위는 입에 안올릴텐데...

  • 32. ,,,,
    '12.8.14 12:46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여기에도 아이 비 직원들 상주할걸요
    그들 언플에 놀아나고.
    노이즈 마켓팅 최대 수익자는 당연 아이 비고.
    명박이 사돈 효성이 지난해 초부터 최대 주부에서.
    저들 농간은

  • 33. 수정
    '12.8.14 12:48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최대 주주

  • 34. ..
    '12.8.14 12:50 PM (203.229.xxx.232)

    운동선수가 실력 중요한 것 맞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게 이상하니까 그렇죠;

    메달 못따고 3위 안에 못들면
    실력자라고 하긴 좀 그렇다는 거잖아요 말씀이.
    그게 말이 되나요? 무슨 아이 공부등수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펜싱, 체조 등 비인기종목에서 이번에 선전해줘서
    비인기종목에 대한 관심이 적어도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질 겁니다.

  • 35. ..
    '12.8.14 12:50 PM (110.70.xxx.27)

    지금 연아 선수가 가진 모든건 스스로 이뤄낸 것들이에요

    누군가 깎아내린다고 음해한다고 팬들은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녀가 이뤄온 것들은 진실하게 자기 혼자 노력만으로 쌓아올린 견고한 것들이니까요

    여유를 좀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 36. 어차피
    '12.8.14 12:54 PM (210.97.xxx.3)

    연아양도 국제대회에서 메달따고 두각을 나타내니 인정받은거잖아요.

    연아양이 등수내에 못들었으면 인정이나 받았을까요?

    그러니까 제시하잖아요.


    아니.. 손연재양만 가능성있는 인재인가요?

    펜싱, 양궁 4워권 5위권 선수 누가 있는지 이름이나 아세요?

    운동 잘 모르는 사람입장에선 메달로 그 기준이 보이는 거 아닙니까?

    어차피 어느종목이나 노력과 정성 들이고 피땀흘리는 건 마찬가진데..

    왜 누구는 지원과 관심 확 받고 누구는 못받고 그래요?


    그러니 메달이나 등수가 가장 객관적이죠.



    각자 응원하는 선수에 대한 팬덤은 좋은데 서로 좀 깎지 말고 갖다 붙이지 말고 실력으로만 하자니깐 말꼬리 잡고..

    아 나.. 나름 양쪽 싸움 끊어주려고 했다가 열빡쳐서 댓글 여러게 다네요.

  • 37. 00
    '12.8.14 12:56 PM (222.234.xxx.47)

    위에 두분 매카니 교리니 진짜 웃기네요
    그냥 김연아가 싫다고 하세요
    괜한 팬들 등신 만들지말고~

  • 38. ..
    '12.8.14 12:58 PM (203.229.xxx.232)

    아 진짜 자꾸 왜이러세요.

    올림픽 보고 이정도 선수였구나.. 하고 사람마다 느끼면 됐지
    무슨 기준제시가 지금 왜 필요해요?

    손연재 혼자 가능성 있는 인재라고 지금 누가 얘기했나요.
    손연재가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할 지원과 관심까지 다 빼앗아간건가요?
    지원과 관심의 총량이 정해져 있어서 손연재가 지원 받으면
    다른 선수들은 받는 게 불가능한 건가요?
    가뜩이나 지원없어서 훈련비 벌려고 광고 찍는다고 부모가 미안해하던데 말이죠.

    싸움 말린다고 하셨는데 글 읽어보면 은근히 뉘앙스가 자꾸 이상하시니까 그렇죠.
    저도 그냥 82 구경하러 왔다가 황당해서 댓글 쓰는 거에요.

  • 39. 지원비 없이
    '12.8.14 1:05 PM (210.97.xxx.3)

    훈련비 버는 건 어느 운동선수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누구는 차고 넘치게 지원받나요?

    그리고 여기서 다른 선수들 팬들이 싸우나요?

    연아양 팬이랑 연재양 팬이 싸우잖아요.

    게시판 시끄럽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래서 나름 기준으로 실력.. 이게 뭐가 뉘앙스가 이상한가요?


    그럼 뭘로 기준을 두나요? 인기도? 외모? TV 출연 빈도수?

    가능성으로 어떤 기준을 두나요? 실력이 가능성으로만 평가 되나요?

    그러니 등수. 메달.. 뭐 이런게 객관적으로 판단되지 않겠습니까?

  • 40. ...
    '12.8.14 1:08 PM (110.70.xxx.27)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분노와 호소는 그만 두는게 낫습니다

    그냥 지금은 연아팬들이 참아야지 있는 그대로 상황을 말한다고해도 이런식으로 계속 시끄럽게 하면 결국 손가락질 받는건 이쪽이에요

    연아선수를 위해 참고 참고 또 참고 있는데 일부 광팬들때문에 못참겠네요

    팬들이 나서서 싸워준다고 저런식의 음해들이 해결되나요? 기사들이 멈춰질까요?

    훌륭하고 대단한 선수의 팬인데 여유를 좀 가지면서 묵묵히 응원하는것 외에 연이선수한테 힘되는건 또 없을 것 같아요 제발요.

  • 41. ..
    '12.8.14 1:10 PM (147.46.xxx.47)

    훈련비벌려고 cf를 찍어요?그런 비화가 숨어있을줄이야....
    그럼 지원도 없고 cf에서도 안불러주는 다른 기대주들은??
    부모눈에 안쓰럽지않은 자식도있나요.
    완전 언플용 방송을 그대로 믿어버리네요?

  • 42. 윗님은
    '12.8.14 1:12 PM (112.153.xxx.36)

    싸움을 말리고 있는게 아니라 붙이고 계시네요.
    여기 김연아팬과 손연재팬만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님은 왜 메달도 못딴 손연재에게만 지대한 관심을 갖는거냐고 성토하고 있는데요?
    싸움을 말리려는 것 같지 않네요.

  • 43. ..
    '12.8.14 1:13 PM (203.229.xxx.232)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연아 팬이랑 연재 팬이랑 싸우니까 판정내려줘야 하나요?
    객관적인 평가기준이 왜 나와야 되냐구요.
    애초에 객관적인 기준이란 게 있을 수도 없거니와
    애초에 이글은 일부 심한 분들 답답하다는 얘기인데
    기준이 인기고 외모고 간에.. 글쎄
    누가 나은지를 기준을 세워서 왜 가려야 되는데요.

    훈련비 얘기는 님이 꼭 손연재는 혼자 다 지원받고 관심받는 것처럼 쓰시니 말한 거구요.

  • 44.
    '12.8.14 1:14 PM (180.70.xxx.31)

    님.. 연아선수는 첨부터 잘한 줄 아세요?? 첨에 슈퍼매치에 나왔을때 오셔 코치가 맡기 전에 그때 아이스쇼엔 기라성같은 스타들이 나왔었죠. 오셔, 짜르, 야구딘 등등등
    근데 연아 공연할 때 다른 선수 공연에 비해서 연아는 너무 못했어요 계속 넘어지고... 나이도 어리고 주니어니까 당연히 그랬었죠,다 그러다가 일취월장해서 점점 실력키워나가고 결국 월챔에 이어 올금까지 딴거잖아요. 누가 보면 김연아는 첨부터 세계 월드클래스였던 줄 알겠어요.
    손연재도 지금은 그닥 잘하진 못한다고 해도 점점 잘할 지도 모르는건데 뭘 벌써부터 다 깎아내리나요.
    연아팬들도 예전에 연아 아파서 계속 한의원 다니고 물리치료 받고 스케이트 땜에 힘들고 그랬을때, 실력도 없으면서 언플한다고 까는 안티들 때문에 속상해했잖아요? 근데 왜 손연재에게 똑같이 하나요..
    그냥 지켜봐주면 안될까요. 둘다 잘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이잖아요. 연아는 이미 완성형이고 여신이고, 연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선수구요

  • 45. 제가 보기엔
    '12.8.14 1:16 PM (210.97.xxx.3)

    일단 기준은 있는데.. 그 기준에 못미치는 쪽에서 계속 말꼬리를 물고늘어지네요.

    그럼 뭘로 판단합니까.

    아니 게시판에서 싸우는 건 손연재 팬과 김연아 팬이 아니면 누가 싸워요.

    관심도 없겠죠.


    손연재 팬이 진정한 팬이라면 조용히 연재양이 그 등수에 올라가 누가 할퀴어도 흔들리지 않게 누가 뭐라해도 증거가 확실한 실력으로 승부하게 밀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럼 언제까지 자게에서 양쪽이 치고받고 싸우려고요?

    이러다 손연재 김연아 팬 싸움 게시판 만들어달라고 글도 올라오겠네요.

  • 46. ..
    '12.8.14 1:16 PM (147.46.xxx.47)

    애초에 비교글이 올라오니 말았어야죠.
    가만있는 김연아...팬들 밉다고.. 이참에 막 깎아내리고 10대때외모비교까지 올라와야 하냐구요.

  • 47. ..
    '12.8.14 1:19 PM (147.46.xxx.47)

    결과를 두고 말하자는 얘기는 손연재가 타종목에 비해 국제적으로 언플이 지나치기 때문이겠죠.

  • 48. 팬 아닌 사람들도
    '12.8.14 1:20 PM (112.153.xxx.36)

    뭔 일 때문에 댓글들이 50~60개나 되나? 지켜보다 한두마디씩 거들게도 되는게 이런 게시판이죠.

  • 49. ..
    '12.8.14 1:25 PM (203.229.xxx.232)

    거봐요. 지금 이게 싸움 말리시는 거에요?
    제가 손연재 팬이라서 이 댓글 쓰는 걸로 보이세요?

    지금 여기서 아무도 연아보다 연재가 낫다는 둥 말한 사람이 없는데
    뜬금없이 올림픽은 메달, 국제대회는 3등이내 로 평가해야 한다면서 쓰지 않았나요.
    무슨 세계랭킹이 반 등수도 아니고 3등 안에 들어야 실력있다 소리 들을만하단 것도 이상하고..
    솔직히 싸움 말리신다면서 오히려 은근히 깎아내리는 것처럼 느껴지던데요.

    이 '기준'을 제시하시면 앞으로는 연아 팬이랑 연재 팬이랑 안 싸울 거라고 생각하고 쓰신 거에요?;

  • 50. littleconan
    '12.8.14 1:25 PM (211.246.xxx.22)

    연아는 처음브터 잘했음 오서한테 가기 전부터 챔피언이었고 데뷔보고 이미 다들 경악했고 변쿠버에 그녀라고 불리웧는데 첨에 못했다는 사람은 아이비 직원 확실하넹

  • 51. ...
    '12.8.14 1:29 PM (110.70.xxx.27)

    이런 논란에 거대한 팬덤을 거느린 쪽과 아직은 그러지 못한쪽...지켜보는 사람에게 괜히 반감만 사게되는 쪽은 바로 전자에요

    저도 더이상 댓글 안달겠지만 누군가 건드려도 어이없는 비교질을 해도 팬들은 딱 눈감고 참고 넘어가는게
    지금 이 더러운 판에 연아선수를 휘말리지 않는거란걸 생각하시길 바래요

    연아선수도 아직 어려요
    언플이나 비교하고 깎아내리는 세력보다
    심정적으로 가까운 일부 팬들이 이렇게 중심 못잡고 분노하고 날뛰는 것들이 연아선수한테 더 안좋은 영향으로 갈 수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 52. littleconan
    '12.8.14 1:30 PM (175.209.xxx.2)

    님.. 연아선수는 첨부터 잘한 줄 아세요?? 첨에 슈퍼매치에 나왔을때 오셔 코치가 맡기 전에 그때 아이스쇼엔 기라성같은 스타들이 나왔었죠. 오셔, 짜르, 야구딘 등등등
    근데 연아 공연할 때 다른 선수 공연에 비해서 연아는 너무 못했어요 계속 넘어지고... 나이도 어리고 주니어니까 당연히 그랬었죠,다 그러다가 일취월장해서 점점 실력키워나가고 결국 월챔에 이어 올금까지 딴거잖아요. 누가 보면 김연아는 첨부터 세계 월드클래스였던 줄 알겠어요.
    손연재도 지금은 그닥 잘하진 못한다고 해도 점점 잘할 지도 모르는건데 뭘 벌써부터 다 깎아내리나요.
    연아팬들도 예전에 연아 아파서 계속 한의원 다니고 물리치료 받고 스케이트 땜에 힘들고 그랬을때, 실력도 없으면서 언플한다고 까는 안티들 때문에 속상해했잖아요? 근데 왜 손연재에게 똑같이 하나요..
    그냥 지켜봐주면 안될까요. 둘다 잘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이잖아요. 연아는 이미 완성형이고 여신이고, 연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선수구요

    진짜 웃기시네 그때 야구딘등 초청해놓고 공연장에 불나서, 갑자기 현대슈퍼매치가 연아 아이스쇼가 되서, 현대 관계자하고 IMG(예전소속사)- (연아가 IB로 옮겼다고 계약 위반이라고 소송걸고 난리였음)는 뒤로 쏙 빠지고
    대신에 18살밖에(지금 딱 손연재 나이) 안먹은 연아가 공개사과하고(하물며 메인이 일본의 그 아사다 라는 말도 있고) 롯데월드에서 무료공연했음 그뒤에도 소취하 안하고 몇년간 연아 괴롭혔음

    개소리는 그만하시죠. ib알밥님?

  • 53.
    '12.8.14 1:30 PM (211.234.xxx.144)

    리틀코난님 언제부터 피겨봤는지 모르겠는데요. 첨엔 연아가 마오보다 못했어요.밴쿠버때 얘기하는데 그때가 처음이라니..에효
    답답하네요. 피겨 올드팬들만 바보되는거죠..

  • 54. 최소한
    '12.8.14 1:30 PM (210.97.xxx.3)

    인정은 받겠죠.

    제가 보기엔 연아양 팬도 광적이지만 연재양 팬도 못지않은 광팬으로 보이네요.

    운동선수의 평가 기준으로 실력. 그것도 객관적으로 보이는 실력으로 이야기하고 싸우지 말자는 이야기를 자꾸 말꼬리 잡는데

    언제까지 게시판에서 싸울건가요? 언플, 상대가 더 나쁘다, 깎아내리지 마라 비교 기분나쁘다 뭐 이런게 계속되지 않겠어요?

    솔직히 둘 다 볼쌍사나웠는데.. 생각이 점점 바뀌네요.

  • 55.
    '12.8.14 1:33 PM (211.234.xxx.144)

    리틀코난님
    님이 말한 불난 대회는 슈퍼매치2회에요. 맨 첫 슈퍼매치 대회에선 연아가 맨 마지막에 나왔고 옥사나, 남나리, 야구딘 등등 다 나왔어요 저는 1회, 2회 다 예매했었기에 기억나요
    님이야말로 잘 모르면서 아는체 하시네요

  • 56. littleconan
    '12.8.14 1:33 PM (175.209.xxx.2)

    처음에 연아가 마오보다 못해서 2등이었죠? 그게 언제쩍인대요? 마오가 거품 한참때 일본 국적믿고 1위했고 마지막 주니어떄 23점차로 연아한테 발려서 그때부터 일본애들 발작인거는 생각안나나요?
    세계 2등이 못한거면 세계 30등은 죽어야겠네요?

  • 57. ***
    '12.8.14 1:33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그냥 지나가려다 ㅡ 님이 하신 말씀에 ㄷ해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서요.
    김연아 선수는 주니어때무터 한 번도 세계대회에서 3등밖으로 나간 적이 없었고요.
    시니어로 첫 데뷔한 2006년 스케이트 캐나다(그랑프리 대회입니다.)에서 데뷔 첫 해 동메달을 획득했고요.'
    (이때가 16살 고등학생때입니다.) 그 해 그랑프리 파이널(에릭 봉파르)에서 금메달 땄습니다.
    아이스쇼에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하튼 대회나가서 3등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선수예요.

  • 58. littleconan
    '12.8.14 1:34 PM (175.209.xxx.2)

    연아가 세계대회에서 3등아래로 내려가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대체 뭘 얼마나 더 잘해야 하나요? 세계 5등도 업고 다닐판에 (연재야 잘했다 진짜 잘했음, 소속사는 병맛이지만) 세계 3위 아래 내려가 본적도 없는 선수한테 못했다니 박지성, 박찬호는 사람도 아니겠네요. 나가 죽어야 겠네요

  • 59. 00
    '12.8.14 1:35 PM (222.234.xxx.47)

    슈퍼매치는 진짜 지금 생각해도 머리에 스팀 올라오는 일이었죠
    힘없는 선수를 앞세워 이용해먹고 뒤로 빠진 나쁜넘들~~

  • 60. littleconan
    '12.8.14 1:40 PM (175.209.xxx.2)

    아이스쇼는 불나서 연아 혼자 무료공연했다니까요 하지도 않은 공연을 혼자 꿈에서 봤나봅니다.
    그때 이후로 야구딘이 우리나라 온적이 없습니다.
    올해 오랫만에 다시 오는거구요. 저게 IB 알바들의 수작입니다. 일반인들 잘 모르는 사실을 교묘하게 꾸며서 하는거 어제 오늘 다른 사이트들도 똑같은 글 계속 올라오고 오서 얘기 계속 올라오고 있어요

  • 61. ..
    '12.8.14 1:41 PM (203.229.xxx.232)

    생각이 원래 바뀌어계셨던 거 아니구요..
    처음부터 그냥 밉다고 하는 사람이 저는 차라리 솔직하다고 생각해요.
    말리는 척하면서 은근히 돌려까기 하는 게 인심 사나워보여서 댓글 썼구요.

    고등학생 소녀가 불모지 종목에서 뭐 좀 해보겠다는데
    세계 3등 안에 들어야 실력 있는 거고
    지원과 관심을 왜 걔만 받느냐고 하고
    훈련비는 다른 사람은 풍족한 줄 아냐고 하고
    싸움 말리시려는 건가요 붙이시려는 건가요.

    비인기종목 실력자들에게 관심 주세요. 손연재랑 리듬체조가 관심 못주게 하는 거 아니에요.

  • 62. .......
    '12.8.14 1:42 PM (211.202.xxx.11)

    제가 대충 흘려읽은 기사입니다만, 손연재 선수의 경우 러시아 체류 비용이며 코치 비용이며 기타 경비를 모두 개인이 부담한다고 하더군요. 어느 분 말씀으로는 한 달에 이천만원 정도라는데, 이건 정확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대충 짐작해도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거란 추측은 가능하지 않은가요?

    82에서 본 그 어머님 인터뷰, 참 괜찮았어요. 손선수 이후 선수들은 달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부분이요. 그 외 전반적으로 그 어머님은 극성 부모라기보다는 한발짝 떨어져서 자식을 지켜봐주는 스타일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제 막연한 선입견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다른 기사를 보니, 이번 올림픽 참가해서도 호텔 예약부터 시작해서 세세한 사항들 모두 손선수가 직접 다 처리했다고 하던데요. 경기에만 신경쓸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던 듯... 막연히 나름 유명 선수이고 그럼 국가나 협회의 지원도 많이 받겠거니 생각했는데 이 점도 상당히 의외였어요.

  • 63. 보다가
    '12.8.14 1:42 PM (39.116.xxx.2)

    리틀코난님 틀린 사실있네요. 윗님이 말씀하신건 첫번째 슈퍼매치였구요. 그때 오서가 총 안무 맡아서 다들 단체복 입고 피날레 공연하는 사진도 있는데 무슨 소리세요?
    불나서 연아 혼자 책임져야했던 게 두번째 슈퍼매치구요. 그리고 야구딘이 무슨 그 후로 우리나라 온 적이 없나요. 그 뒤로도 슈퍼매치에 계속 왔었는데요. 너무 자주 와서 우리나라 진짜 좋아하나 보다 생각한 적도 있네요 ㅋㅋ 물론 김연아팬들 쪽에서는 자기들 아이스쇼 아니니까 아예 안 온 걸로 생각하고 싶겠지만;;;

  • 64. 제가 올린 기준이
    '12.8.14 1:49 PM (210.97.xxx.3)

    돌려까기로 보여지신다면 아무래도 연재양이 기준에 못미치니 인심 사나워지신게 아니구요?

    불모지 종목에서 뭔가 하는 선수는 연재양만이 아니잖아요.

    연재양 팬께서 하시는 말씀은 꼭 연재양만 불모지 종목에서 뭐 해보는 것 같습니다.

    실력으로 말하자는 말에 계속 말꼬리 붙잡는 것도 그렇고..

    비교하고 싸우고 그런것도 사실 눈쌀 찌뿌려지고 게시판에서 자꾸 양쪽팬들이 싸우길래 둘다 똑같다고 생각하고있다가 오늘 처음으로 끼어들어 댓글 달았더니.. 참내.

    정말 광팬이신지 아니면 다른 팬쪽에서 말하는 소속사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소속사 분이시라면 솔직히 저처럼 잘 모르고 싸움 싫어하는 쪽에서 보면 오히려 인식이 나빠지네요.
    같은 소속사의 양학선이던가?(그사람 IB던가 하는 소속사 맞죠? 아니면 대략 난감이구요) 하는 그 체조선수는 다른 사람들이 다 축하해주죠?
    그 사람은 왜 축하를 다 해줄까요?

    왜 소속사도 같은데 손연재 양만 이렇게 서로 싸우고 기분나쁘다 그럴까요?

    양선수는 실력으로 말해줬고 손연재양은 아직 실력이 검증이 안되서 그런거예요.

    운동선수는 실력 이거 말고는 시체입니다. 가능성도 좋지만.. 그걸로 뭔가 이룬 사람과 비교하기엔 한쪽이 기분 나쁠 건 당연하겠죠.

    광팬광팬 했지만.. 정말 손연재씨 팬도 광팬이네요.

  • 65.
    '12.8.14 1:53 PM (211.234.xxx.144)

    광팬이라뇨 누구눈엔 누구만 보인다더니
    하도 손연재 까여서 못하는 애가 얼굴만믿고 설치다 꼴찌 하겠네 ㅉㅉ 하다가 직접 보니 의외로 잘해서 불쌍해서 하는 소립니다.
    그래봤자 뭐 듣지도 않을테지만요

  • 66. littleconan
    '12.8.14 2:05 PM (175.209.xxx.2)

    아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연아가 못했다는건, 2005년이면 연아가 주니어 아닌가요? 주니어 챔했을때 그때 연아가 못했다구요? 그거나 취소하시죠

  • 67. ..
    '12.8.14 2:05 PM (203.229.xxx.232)

    결국 소속사 알바 얘기 나오네요. 소속사 분 이야기까지 듣네요 ㅋㅋ

    저는 '얘만 그러냐' 식의 님의 말씀 이해를 못하겠다는 거에요.
    손연재 혼자 고생한다는 말 하는 사람 없구요.
    님은 자꾸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하잖아요.

    A: 어린 선수가 힘들게 노력하는데 그만하면 안되냐.
    B: 걔 혼자 힘드냐.
    A: 비인기종목에서 성과를 냈는데 대단하지 않냐.
    B: 다른 비인기종목 선수들도 있다. 다른 선수들은 왜 관심 안주냐.

    이게 무슨 싸움 말리는 거에요.
    연아 선수가 넘사벽으로 훌륭한 거 모든 사람이 다 알아요.
    말 꺼낸 사람도 없는데 님이 집착하며 비교하시잖아요 지금.

    연아 선수는 월드레코드를 쓴 선수고 레전드이구요.
    그런데 연재 선수가 실력이 검증이 안된 선수라고 하는 건 깎아내리는 거죠.
    세계 3등 안에 들지 않으면 실력이 검증 안된거다 라고 하는 님의 기준 어처구니 없구요.
    올림픽에서 메달을 못따면 실력이 검증이 안됐어요?
    비인기종목의 설움과 관심 얘기하시는 분이 무슨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님 말씀대로면 '객관적 기준'에도 못미치는 선수가 광팬씩이나 있을라고요..

  • 68. ...
    '12.8.14 2:11 PM (122.36.xxx.134)

    이분은 이거 왜 다 지나간 얘기를 가져와서 이러시는 걸까요?
    고의로 분란 일으켜 김연아 광팬 운운하며 김연아 이미지 깎아먹겠다는 의도가 아니고서는?
    이게 며칠 된 이야기인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새로 점화시켜 파이어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김연아 팬들이 그새 손연재 걸고 넘어져 헐뜯는 이야기 쓴거 본게 없는데...

  • 69. 그냥
    '12.8.14 2:11 PM (175.212.xxx.31)

    헉 전 이글의 대상이 손연재팬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연아팬만 욕을 먹는지...
    손연재도 거대 팬텀 형성한 분위기던데....

    딴건 모르고 손연재 외모 찬양하면서 김연아에게 뱀상이라고 했던글은 정말 두고두고 잊혀지지가않아요ㅠ

    22222222222222222222222

    그냥 손연재 이쁘다이쁘다만 하세요
    김연아와 김연아팬 까지 마시구요

    어제 손연재 선수의 발이라면서
    상처투성이 발레리나의 발을 사진으로
    올릴걸 봤는데요
    정말 진실이라고는 요만큼도 찾아볼수가 없네요

    그만좀 아시죠.......................

  • 70.
    '12.8.14 2:12 PM (211.234.xxx.144)

    그리고 님도 사과하셔야죠. 사람을 소속사 알바로 몰지 않나, 열리지도 않은 대회를 꿈꿨다고 그러질않나

  • 71. 링스텀
    '12.8.14 2:12 PM (121.141.xxx.35)

    으아~~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김연아 선수를 까내리지 못하니 이젠 김연아 팬덤이 광신도다 하면서 깎아내리려는 시도..몇 년짼지. 하도 겪어서들 논쟁거리가 있으면 팩트부터 들고 나오는 게 연아팬들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처음부터 잘 하는 선수가 어디 있습니까. 한국 최초의 피겨 유망주에 팬덤이 생기면서 또 얼마나 많은 잡음이 있었겠습니까. 그걸 극복하고 자성하며 성숙해지고 있는 것이 김연아 팬덤입니다. 선수 이름에 욕되게 하지.않으려고 타선수 언급은 최대한 자제하고, 김연아 선수 따라 기부와 선행도 하지요..그리고 시즌마다 아름다운 새 프로그램 감상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꾸리는 김연아 팬덤을..

    도대체 왜, 이렇게 들쑤시고 못살게 구는지요?
    손 선수는 손 선수만의 가능성과 장점, 실력으로 언급하면 안되겠습니까?
    그만 좀 엮길 바랍니다. 정말..추합니다.

  • 72. 링스텀
    '12.8.14 2:15 PM (121.141.xxx.35)

    이런 분란이 있을 때마다 김연아 팬들이 ' 비교는 삼가해주세요 ' 라고 하는데도 기어이 끌어다 붙이고, 몇몇 팬들이 발끈하는 걸 물어다가 ' 광신도 ' 라고 손가락질 하는 심보를.이해할 수 없네요.
    무슨 덕을 보려고 이러시는지.

  • 73. 여기 글이 애초에
    '12.8.14 2:15 PM (210.97.xxx.3)

    연아팬이 광팬이다 라는 글부터 시작했잖아요.
    그래서 게시판에서 싸움 나는 것도 그렇고.. 결국 선수는 실력이니까.

    객관적인 판단은 성적말고 뭘로 비교하겠어요? 그래서 내가 보니 운동선수는 실력으로 말해야할 것 같다고 한 것이고..

    그러다 보니 어느분이 손연재가 실력이 없냐? 라는 글이 있으니 당연히 실력을 판단하려면 객관적으로도 실력이 인정될 수 있는 기준이 잡힌 것이고.

    비인기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외모나 인지도와 가능성 만으로 실력이 인정되는 것도 아니고 메달과 그 순위로 인정받잖아요.


    그러니 손연재 선수도 그런 실력으로 인정 받으면 다른 쪽에서도 기분 나쁠 필요가 없을 것 아닙니까.

    애초에 게시판 싸움도 두 선수의 외모나 인지도 실력 이런걸로 비교되면서 싸움이 인 것 아닙니까?

    그런데 손연재씨 편을 드는 분들을 보면 가능성과 열심히 한다 이거 말고는 애가 불쌍하지도 않냐 왜 인재를 죽이냐 이런 댓글만 다시니까 하는 거잖아요.

    다른 종목에서도 선수들 불쌍하고 열심히 한다 그러니 결국에 선수는 실력으로 말해야한다.

    전 일관되게 실력 그것도 눈에 보이는 실력으로만 이야기 했습니다.

    댓글 다는 분은 가능성, 불쌍함, 비인기종목의 설움 이런걸로만 이야기 하시네요.

  • 74. ib 토나오네 정말
    '12.8.14 2:16 PM (220.72.xxx.4) - 삭제된댓글

    이때다 싶어 손연재 주변 나대는 것 정말 못봐주겠네.

    이번 성적 좋으면 그동안 해온 악행들이 다 묻어지나???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언플자료들 끝도 없구만 82까지 떼거지로 들어와서 나대네 정말......

    Ib = 코어 광수 딱 동급이네!!!

  • 75. 너무도 쉽게
    '12.8.14 2:18 PM (1.217.xxx.251)

    다른 사람은 천지분간 못하는 광빠 만들어 버리면서
    본인들 광팬 소리는 듣기 싫죠?

  • 76. 음.
    '12.8.14 2:28 PM (14.37.xxx.125)

    손연재가 거대팬덤이 어디 있어요.
    가루가 되도록 까이니까 불쌍해서 응원해주고 싶다 소리까지 듣는 앤데.222222222

    이번 올림픽에서 손연재가 주목받으니까.. 그꼴을 못보고..가루가 되도록 까는게..
    정말 끝도 없이 말도안되게 까니까...보다 못해 한마디 한게 거대팬덤이라니.. 참
    이러니까.. 김연아팬들이 정신병자 소리 듣는겁니다.
    손연재는 애초에 팬이라는게 없어보여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 77. ...
    '12.8.14 2:29 PM (122.36.xxx.134)

    저는 이글이 나온 시점이 미스테리하기 짝이 없는데요?
    그동안 계속 김연아 팬들이 손연재 걸고 깎아내리는 글을 줄줄이 올리고 있었던 상황도 아니고,
    링크건 저 얘기는 나온지 한참 지난 건데다가
    저 링크건 얘기속 몇몇분 반응이 황당했으면 그 밑에다가 댓글 달고 항의하면 그만인 것을
    굳이 되끄집어내어 김연아 광팬 운운하는 전혀 다른 토픽으로 저격하는 것도 그렇고...
    올림픽도 끝나고 떡밥이 빠르게 식어가니 다시 끄집어내어 계속 불씨를 살려야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 도무지 뭔지???

  • 78. ..
    '12.8.14 2:31 PM (203.229.xxx.232)

    손연재 말고 다른 비인기종목 선수들 관심달라 그 얘기 님도 하셨잖아요ㅡㅡ;

    그리고 위에 손연재가 실력이 그럭저럭인가요..............? 이 댓글 제가 쓴 거잖아요.
    이게 순수하게 성적이 '그럭저럭'인지 질문하는 댓글입니까.
    아무리 그래도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준 게 있는데 실력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그건 아니라는 거잖아요.

    실력으로 말하는 거 맞는데 님이 말하는 실력 기준이 우스우니까 말하는 거에요.
    태권도에서 아깝게 4강 떨어진 우리 선수들.. 실력이 없나요? 검증이 안됐나요?
    동메달 싸움 마지막까지 하다가 놓친 배구, 핸드볼 팀이 실력 운운하는 말을 들어야 되나요.
    '객관적' 기준이라면서 말씀하시는 얘기가 황당하니까
    님은 안그러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마치 의도가 있는 것처럼 글이 느껴지잖아요.

    애초에 저는 다른 선수가 받아야 할 관심을 빼앗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거나
    세계에서 3등안에 못들었으니까 실력 검증이 안됐다는 식의 말씀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댓글 달기 시작한 건데 자꾸 뭘 싸움을 말리려고 했다고..

    내딸도 아닌데 뭐 남는 게 있다고 쓸데없이 시간낭비를 해요.
    소속사 분 소리까지 들어가매..

  • 79. .........
    '12.8.14 2:34 PM (14.37.xxx.172)

    연재양 올림픽 5위 축하합니다...그리고 단기간에 그만큼 성적올리기가 쉽지 않을터인데 ...참 대단한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축하받고...칭찬 받아야할 일이구요...

    근데 연재양이 안티가 많은 이유는..소속사 때문입니다..

    성적 부풀리기 혹은 성적 조작 기사가 스포츠 조선 ...ib홍보 전담기자...전영지가 기사를 썼구요..
    그것에 대해 리듬체조팬들이 블러거에서 의혹을 제기했어요...
    그때 소속사나 기자가 실수였다고 ...인정했다면...가볍게 끝날일을...

    리체팬을 위협해서 블러거문닫게 하고....그잘못을 네티즌에게 떠넘겼어요...
    그리고 손연재선수가 트윗으로 소속사 옹호글을 쓰면서...대부분 리체 팬들이....돌아서버렸어요...
    그사건때문에 안티가 확늘었구요....

    그이후 소속사의 과한언플이 도마에 오르며...안티가 폭발한겁니다...

    근데 연재양 안티 많은걸 ...자꾸 연아팬탓으로 몰아부치는건...좀 ...그렇내요....안티들 대부분이 연아팬아닙니다....
    그리고 그소속사에 대해 많이아는건..연아양 음해를 한 일들이 많았어요...

    전소속사 이사가 연아비아냥 거리는 트윗하다가 딱걸려...뉴스에도 나고...
    연아에게줄 9억도 떼먹으려다가 ...법원에서 패소했구요...
    연아팬이면 모를래야 모를수 없는 많은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일본 험한보다 더해요...

    근데 연재양에 대해선...대부분 관심이없거나...그냥 국대선수 응원하는 정도 입니다...
    연아기사 찾아보다가...하도 같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아 알게되는 것도 많구요...

    이제는 손선수도 인기도 많구...여기보니 팬도 많은것 같은데...
    그냥 손선수 특유의 매력으로 어필해도 충분히 먹힐거예요...
    제발 안엮였으면...하는게 연아팬의 바램입니다...

  • 80.
    '12.8.14 2:36 PM (122.36.xxx.134)

    이번 올림픽에서 손연재 주목 받으니까 김연아 팬들이 가루가 되게 깠나요?
    제가 다니는 사이트 김연아 팬들은 다
    손연재 그만하면 잘했다고 놀랐다고 칭찬해주고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던데?
    김연아 팬들이고 누구고 간에 잘못된 마케팅 방식으로 선수 까내리는 전횡을 휘두르는 주체를 욕하지
    열심히 노력하는 땀방울은 누구라도 가치있게 평가합니다.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아름다울 걸 더 떠보려고 부풀리고 왜곡하고 남 깎아내리고
    그럼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요.

  • 81. ..
    '12.8.14 2:44 PM (203.229.xxx.232)

    저 외출해야 해서 갑니다. 그래도 이야기 오가던 분인데 혹시 기다리실까봐;

    괜히 댓글 늘여서 최다리플 만드는데 일조할 거 같아서 쪼매 후회도 되네요.

  • 82. 올림픽에서5위했으면
    '12.8.14 2:44 PM (211.223.xxx.11)

    언플 용으로 충분할텐데
    아직도 손선수 소속사는 김연아 이름 구걸해 손선수 언플기사 여전히 때리는 모양이군요.
    처음 한두번이야 웃고 넘기지만 어느 팬덤이 저딴 꼴을 몇 년이나 아무 말 없이 웃고 넘어가나요.
    하다못해 연예인 팬들 사이에 저딴 거지같은 구걸 언플용으로 자기 연예인 이름에 딴 연예인 소속사가 숟가락 얹으면 아주 가루가 되다 못해 난리나고도 남았어요.
    다른 팬들한테 훈계질하기 전에 그냥 글쓴분부터나 게시판 시끄럽게 만들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도 이제 좀 잠잠해지나 했더니 글쓴분같이 뒷북치는 사람들 때문에 더 피곤해진다는 걸 알아야죠.

  • 83. 아니
    '12.8.14 2:47 PM (210.97.xxx.3)

    (아쒸.. 글 수정하다 글 날렸네. 뭐라썼나 기억안나네.)

    태권도 4강에서 떨어진 선수 이름 기억나나요?
    대부분 기억 못할겁니다.

    펜싱의 손아람 선수(맞나?) 도 4강에서 판정문제로 이슈가 되었기때문에 이름이 알려지고 유명해진 것이지
    그게 아니면 잊혀진 존재로 남았을겁니다.
    언제까지? 메달따고 등수에 들때까지.

    비인기 종목 누구나 다 그런 입장입니다. 그 선수들 누구도 손연재양보다 가능성이 없나요? 실력이 부족했나요?
    사람들 시선은 냉혹합니다.



    그리고 전 손연재양이 실력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운동선수는 실력으로 말해야 한다는 말이 선수 실력없다는 말로 읽혀지나요?
    전 그저 실력을 검증해야한다고 했을뿐인데 그게 선수를 까내리는 말인가요?


    누구도 까내리지 못할 객관적인 실력을 쌓고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비교를 한다고 해서 다른 편이 기분 나쁠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비교할 필요도 없잖아요.

    양학선 선수와 김연아 선수를 비교하나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이고 실력을 검증받았는데.. 깔 필요도 없고 깔 이유도 없잖아요.
    그리고 비교할 필요도 없죠.


    저는 애초부터 선수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싸울 필요도 없다는 입장이었구요.

  • 84. 돈연아 맞쟎아요
    '12.8.14 2:48 PM (121.166.xxx.244)

    드라마 PPL도 손사레치면서
    스포츠 정신은 아랑곳없고
    메달따자마자 회사차려서 돈만 밝혔쟎아요.

    피겨쇼하다 돈받은 완구회사 곰인형 던지고,
    교생쇼도 진선여고가 싫다는데도 기자들 끌고온 이유가
    "연아가 교생실습때 낀 귀걸이 제이에스티나"선전 때문이었고,
    뜬금없이 머리카락 잘랐어요 기사도 읽어보니
    "입은옷은 의류회사 뎁"이한줄 때문이었고

    http://bostonkorea.com/news.php?mode=view&num=13298
    피곤하다고 회전도 안하고 악수도 뿌리치고
    해외공연에서 교포들도 울린 김연아입니다.

    반면 세계1위 골퍼 최나연은 인터뷰에서
    "들어오는 대로 후원을 받고, CF를 찍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연예인이 아니라 운동선수입니다. 이미지에 맞지 않으면 거절합니다"

    여왕이라면 품격도 돈만큼 지키라고 말하고싶습니다.

  • 85. ib증말
    '12.8.14 2:50 PM (175.212.xxx.31)

    손연재 추켜 세우려면 그냥 손연재 얘기만 하시지
    마치 같은 급인양 갖다 붙인다는게
    어딜 김연아한테 갖다 붙이시나요 ....
    게다가 김연아를 깎아내려가면서........

    제발좀 정신 차리세요
    소속사 하는 짓이 손연재에 빙의 되어 쌍쌍바 처럼 인식되어 따라다니네요
    몰상식, 거짓, 허풍, 허위, 과장
    좀 있음 손연쥐라는 말도 나올듯.....

  • 86. 돈연아 ㅋㅋㅋ
    '12.8.14 3:04 PM (211.223.xxx.11)

    어김없이 출몰하는 돈연아 타령.ㅎㅎㅎ
    원래 이름 석자가 중요한데 생각해보니 참 좋은 덕담을 안티란 것들이 해주는 듯.
    그래서 김연아 선수가 돈을 그렇게 많이 버나 보네요.
    날마다 꼬박꼬박 누군가가 이름 앞에 돈자를 넣어 불러주니 돈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수가 없을 듯.
    전 오늘부터 제 이름 앞에 돈자를 넣어서 한번 음미해봐야겠네요. 돈이나 좀 왕창 벌게. ㅋㅋ

  • 87. 삼성이 한가한 회사인가...
    '12.8.14 3:20 PM (121.135.xxx.221)

    게시판마다 돌아다니면서
    알바인지 아닌지 아이디를 다 알다니...
    불펜에..82만해도 벅찰텐데...

  • 88. 이 글의 의도는
    '12.8.14 3:22 PM (1.217.xxx.251)

    점점 분명해지고 있고
    때는 이때구나~ 같이 장단 맞춘 분들....

  • 89. 에휴님은
    '12.8.14 3:35 PM (121.135.xxx.221)

    김연아 엄마신가요? 다들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는가운데
    사실관계가 님이 밝히신거에 기초한다는걸 어떻게 믿나요?
    언론 정확도도 마이너스라는데... 그걸 어떻게 믿죠?
    그 인터뷰가 정말 그런건지 자만하지 않아 그런건지
    어떻게 아세요? (진심 궁금)

  • 90. o==
    '12.8.14 3:36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아이고 세계 5위도 아니고 쿼터제로 어부지리 올림픽 5위로 무슨 금메달 딴거먀낭 이러니
    거부감 들죠.
    그리고 기계체조면 몰라 사실 리본체조는 마이너 종목인데...
    손연재는 복을 아주 타고 난것 같네요..비인기종목 5위가 세계1위보다 주목을 더 받으니..
    그것도 뭐 지가 타고난 복이니 그렇다치고..
    제발 자기 성적으로만 언플하세요..
    금메달 따오면 누가 욕하겠어? 지금도 5위만 해도 쭉쭉 빨아주고 있는데
    금메달 따면 여왕등극이니 열심히 해서 다음 올림픽은 금따고 그때 언플 실컷 해라..
    아이비 언플은 그냥 딱 봐도 눈에 보이네 ..여기저기 사이트 가는데마다
    연아가 오서코치 만나서 실력이 엄청 올랐다네..
    어찌 논조도 한결같은지..은근 심지 곧아 ㅋㅋㅋㅋ
    나도 기억나는데 연아가 쥬니어때 금 따고도 스폰하나 없고 언론에도 조명받지 못해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난 피겨가 인기없는줄 알았더니만 그것도 아니더만..
    암튼 우리나라 언론이 썩어서 이 지경이야..

  • 91. ib 토나온다 토나와
    '12.8.14 3:37 PM (220.72.xxx.4) - 삭제된댓글

    그만해라 ib 떼거지들아 토나온다 토나와~~~

    그만해라 ib 떼거지들아 토나온다 토나와~~~

    그만해라 ib 떼거지들아 토나온다 토나와~~~

    그만해라 ib 떼거지들아 토나온다 토나와~~~

    그만해라 ib 떼거지들아 토나온다 토나와~~~

    그만해라 ib 떼거지들아 토나온다 토나와~~~

  • 92. o==
    '12.8.14 3:43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내 보기엔 손연재가 이쁘니깐 이정도로 빨아주는거지..
    못생겨봐...다들 쳐다도 안 볼꺼다..
    여자는 이쁘고 봐야 함..
    운동선수까지 운동성적으로 말 못하고 이쁜걸로 줄세워지는 이 놈의 세상..

  • 93. ..
    '12.8.14 4:25 PM (203.228.xxx.24)

    손연재 욕하는 댓글이 김연아광팬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죠.
    일부 띨띨한 광팬이 그러는 경우도 조금은 있겠지만
    김연아 안티들이 팬인척 하면서 댓글다는 경우도 많을거에요. 연아 욕 먹이려는 거죠.

  • 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8.14 4:49 PM (119.204.xxx.188)

    연아양,
    정말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 95. ㅎㅎ
    '12.8.14 5:17 PM (211.211.xxx.113)

    언플은 광빠들이 한것 같은데요
    손연재는 실력도 없으면서 언플만 한다고..

    님들말만 들으면 실력은 뭣도 없으면서 놀러만 다니는줄 알았네요.
    어린 선수에게 온갓 악담은 다 퍼붓고 창피하지 않으세요?

    손연재 편드는 사람중에 팬별로없어요..
    어린아이가 욕을 그렇게 먹고 꿋꿋이 열심히 자기할일하는 것을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줬기에
    기특하게 생각하는거죠

  • 96. o==
    '12.8.14 5:26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실력없으면서 언플 한거 맞음..
    요즘 엄청 실력이 올라간거지...내가 알기론 1년채 되지 않음..
    세계 30위권에서 놀때 소속사에서 연아랑 묶어 엄청 언플때림..
    게시판 죽순이라 다 기억남..
    손연재 멘탈 죽이는건 다큐나 인터뷰보면 나타남..애가 운동선수로서 멘탈은 타고났음..
    근데 실력없을때 언플때린것도 맞고 요근래 실력 올라가면서 올림픽에서 면피한것도 맞음.
    근데 올림픽에서 잘했다고 왜 과거일이 묻힘? 그때 운동선수가 이상한 공항패션으로 맨날 하루가 멀다하게 기사낸게 맞는데?

  • 97. 에휴님은 김연아 어머니 아닙니다.
    '12.8.14 5:29 PM (203.233.xxx.130)

    왜냐하면 저도 에휴님이 쓰신 내용 다 알고 있거던요
    그럼 저도 김연아 엄마인가요?
    김연아 다큐에서 나왔던 내용들이에요
    다큐를 사실근거로 찍지 거짓된 정보로 찍나요?
    슈퍼매치때 많이 넘어진건 부상도 한몫했고 , 그때 스케이트 날이 자꾸 휘처서 착지가 불안해서 자꾸 넘어진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보다 월등히 잘했다고 볼수없는게,
    실제로 그 때 경기를 보면, 아사다마오는 점수를 그때부터 퍼받았어요
    피겨판에 일본이란 나라 무시못하니까요
    그정도 정보는 김연아 팬이면 다 아는겁니다.
    손연재 이야기에 제발 김연아 이야기 좀 끌어다 쓰지마세요..

  • 98. o==
    '12.8.14 5:40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난 손연재 편들면서 어린애 괴롭히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됨..
    운동선수가 운동성적으로만 언플해라..김연아랑 엮지 마라..그러면 요 두가지만 지켜주면 분란 없음..
    근데 항상 성적 부풀리기(이건 증거가 너무 많음,요 근래 잘한걸로 면피할 생각하지 말고),연아랑 꼭 엮어서 기사 냄..자기들이 분란거리를 던져줘서 사람들 화내면 이쁜 어린애 괴롭히지 말라고 함..
    한국어 못 알아 먹음? 아님 일부러 분란 일으켜서 얻는 득이 많다고 판단해서 일부러 분란 일으키고 있는거임? 지들이 맨날 분란 일으키고는 불쌍한 어린애 타령은? 쯔쯔

  • 99. --;;;
    '12.8.14 5:44 PM (211.202.xxx.11)

    수 년 전 김연아 선수가 갓 메이저 언론에 등장했던 때를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어리지만 재능이 넘치는 선수인데,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해 안타깝다, 그렇게 메이저 언론에서 몇 번이나 다뤄줬습니다. 저같은 문외한도, 정말 안타깝다, 저 어린 선수가 비인기종목이라고 괄시받지말고 꼭 기업들의 지원을 받아 자기 재능을 맘껏 펼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며 응원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의 김연아 선수는 그 때의 김연아 선수가 아니지 않습니까?

    일반인 마인드로 말씀드리자면, 자기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과 엄청난 노력, 거기에 운까지 받쳐줘서 최고의 위치에 올랐던 사람이구요. 세계 1등이라면 어쩔 줄 모르는 우리 국민들의 성향, 그리고 젊고 아름다운 외모에 열광하는 우리 국민들의 성향이 더해져서, 온갖 대기업들이 그 이미지를 사느라 거액을 지불하고 CF 등을 셀 수 없이 맡기지 않았나요? 이 정권과의 관계도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한만큼, 윈윈(??)하는 듯한 관계를 만들어가지 않았나요? 덕택에 세계 동계 올림픽 선수 중에서 연수입 1-2위를 달리고 있는 듯 하고, 또한 우리 사회에 영향력도 어떤 유명인 못지않게 막강한 듯 한데요.

    김연아 선수가 왜 그렇게 불쌍한지요? --; 팬심(??)이란게 그런 건가요?? 대체 누가 누굴 불쌍해한다는 건지...... --;

    이제는 참 모르겠습니다. 김선수에 대한 광적인 애정과 집착을 보이고 나아가 조금이라도 그의 적(?)이다 싶은 낌새가 보이면 인터넷 상에서라도 죽여놓자(?)싶은 그 분들의 심리 상태를...... 그 분들은 오프에서는 실제로 어떤 분들일까요? 좀 거창하게 말하면, 뭔가 한국 사회의 어떤 문제점이 또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요. 본인이 꿈꿔야하는 미래를 생판 남에게 과하게 기대는 듯한 느낌??? 차라리 본인들 자식 쯤 된다면 대리 만족이라고라도 생각하겠는데 말이지요. 생판 남에게도 그런 걸 하게 되나요? 대체 왜??? 심리전문가들에게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가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 100. IB OUT!!!!
    '12.8.14 5:53 PM (80.5.xxx.242)

    IB 정말 지겹다. 알바인거 다 티나거든!! 지겹다. 82에서 나가라~~~!!!!

  • 101. 이런글 자체가
    '12.8.14 6:04 PM (175.205.xxx.172)

    분란의 대상입니다 원글님의 의도가 의심스러울뿐
    앞으로는 제발 손연재면 손연재 김연아면 김연아 소식으로 접했으면 좋겠네요
    시도때도 없이 불려나와 괜히 욕먹는 김연아선수나 팬들이 불쌍할지경이네요22222222

  • 102. 감동
    '12.8.14 6:34 PM (14.37.xxx.172)

    연아선수가 올림픽 챔피언이 되고 꿈을 이루었습니다..
    부와 명예가 뒤따랐습니다...
    근데 그녀가 얻은 부와 명예에 대해 시기 질투하는 집단이 있었고...그녀의 명성을 이용하는 집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 자신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올림픽 시즌이 끝나고 대부분의 피겨 챔피언들이 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지만 ..
    연아는 2011년 월드챔피언쉽을 준비 해야 했죠...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때문에...
    이것 때문에 현정권과 친한것인양 오해하고 그녀를 비난하기도 하지만...
    그녀는 피겨선수로서 ...동계올림픽 개최를 바랬고...그것이 그녀가 후배선수들에게 준 선물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1년도 안되는 기간을....평범한 선수로...학생으로 생활을 영위 하였습니다...

    그와중에도 ...그녀의일거수 일투족은 언론에서...선수생각은 눈꼽만큼도 하지 않고...이슈화 시키려고 했죠...전국민이 시어머니인것처럼...너무나 엄격한 잣대로 ...선수를 평가하고...온갖 말이란 말은 다쏟아 냈죠...어떤이는 그녀가 정권과 투사처럼 싸우기를 원했고...또어떤이는 조선시대 규수처럼...얌전하길 원했고...제도의 문제점도 그녀의 ...잘못인양 ..까대고...

    그런 주변의 잡음에도 그녀는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할수 있는건 피하지 않고 하면서 지냈죠..
    30억이 다되는 기부.(알려진것만)..국제유니세프 친선대사....스페셜 올림픽 홍보대사(언론 홍보뿐아니라 동춘 스케이트장에서 그선수들 지도도 가끔)....

    그런 선수를 보면서...앞으로 피겨약소국 출신이라...앞도적 챔피언이라도...바람막이되어줄 연맹하나 없이 홀홀 단신... 물밑으로각국 연맹간 정치적싸움이치열한 피겨판에 ...다시 돌아가야 하는 올림픽 챔피언을 보면서... 팬으로서 짠한 마음을 가지는게 왜 문제가 됩니까?

    연아팬들은 연아에게 누가 될까봐 다른선수, 연예인,정치인이야기 입에 올리지도 않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그녀의 연기가 살아가는 기쁨이 되는 사람도 있는데...왜 ...그선수의 입장에 안타까움을 느끼느게 ...조롱거리가 되어야 합니까?

    어떤 유명인도 강성팬이 있고요...연아도 그팬층이 폭넓어서 그면면이 다르고...또그런 강성팬이 있기도 할터인데....왜 도매급으로 비난을 받아야 하지요...

    전 제일 문제는 원글이라 생각합니다...
    한바탕 지나간 문제를 ....다시 끄집어내어...연아광팬 어쩌고 하면서...집단 인격 모독을 가하고...
    거기에 동조하여 사실관계는 확인하지도 않고 비난하는 사람들...

    연재양 안티는 연아팬이 아니고..
    소속사 형태때문에 광범히 하게 생긴 겁니다...
    그걸 왜..자꾸 딴데서...화풀이를 하려 하는지...

  • 103. 700억
    '12.8.14 7:07 PM (121.166.xxx.244)

    벌었다지요.
    그렇게 피겨 열악하다는데 지돈은 안내놓죠
    기부한다고요? 세금보다 기부가 유리하기 때문이쟎아요.

    피끓는 애국심으로 윤봉길같은 투사의 마음으로 피겨했나요?
    떼돈 벌려고 했지

    생수회사 바꿔가며, 운동복 회사 바꿔가며
    일말의 자신을 써준 회사에 대한 양심도 없이 돈만 주면 광고하쟎아요.

    소치 올림픽?
    광고하면서 하도 놀아 더이상 안된다는걸 알지만 그때까지 광고주한테 관심받을려고 쇼하는거죠


    김연아는 현역선수로서의 생명은 완전히 끝났다.
    아이스쇼에서 기본적인 토룹 점프도 회전축이 무너지고 회전수도 확연히 부족할 정도로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보였고 이나바우어는 허리도 제대로 뒤로 젖히지 못할 정도로 유연성 또한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연아를 이용하여서 짭짤한 장사를 한 sbs가 아이스쇼 방송도 포기하고 키스앤 크라이 시즌2도 포기한 것을 보면 sbs도 이제 김연아가 선수로 뛸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알고 김연아와의 선긋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면 된다.

    고 하더군요.

  • 104. 00
    '12.8.14 7:14 PM (222.234.xxx.47)

    누가요???

    아이비가 그러던가요?ㅍ

  • 105. ??
    '12.8.14 7:18 PM (121.135.xxx.221)

    진짜 누가 그래요? 그리고 그 위에 아이비 관계자가 저런말한거 정말이면 고소감 아니에요?
    증거있음 고소해야겠네

  • 106. o==
    '12.8.14 7:27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170122

    이러고도 언플안한다고?

  • 107. o==
    '12.8.14 7:30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피끓는 애국심으로 왜 피겨하니?
    그럼 니가 좋아하는 손연재도 엄청 기부하겠네...세금보다 유리하니깐..
    다른 운동선수들도 엄청 기부하겠네..

  • 108. littleconan
    '12.8.14 7:31 PM (211.246.xxx.107)

    그 700억에 세금 내고 남은거 절반도 넘게 아이비 놈들이 받아먹은건 왜 말 안하지?그리고 이런 유언비어 퍼뜨리는 너님도 고소감 캡쳐해서 올댓으로 보낼거임

  • 109. 솜사탕226
    '12.8.14 7:34 PM (175.192.xxx.139)

    700억 같은 사람을 보면 이런말이 절로 떠올라요
    부처눈엔 부처만 보이고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
    같은 현상 같은 사람 같은 행동을 보고 누구눈엔 쑈하는걸로 보이고 기부도 세금때문에 하는걸로 보이죠
    세상 보는 눈이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퍽퍽하셔서 인생살기 힘드시겠어요

  • 110. littleconan
    '12.8.14 7:44 PM (202.68.xxx.199)

    MB 감옥가는거, IB 쫄딱 망하는거 내 평생의 소원임

  • 111. 윗님
    '12.8.14 8:47 PM (14.37.xxx.172)

    제가 가는 싸이트들에서 요 몇일간 조짐이 보였습니다...
    한 남초 싸이트에서는 안티인지 소속사 알바인지 연아까는글 올라오면 순식간에 조회수 조작을 해서 최고조회로 하루종일 걸려있게 하고...그게 4-5회 반복되어 상관없는 사람들 조차 이상하게 여기게 만들었구요..

    지금은 올림픽 분위기 몰아서 ...그동안 자신들이한 언플때문에 생긴 안티를...연아팬에게 떠넘기는...피해자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요...
    이원글님도 거기에 낚이신건지...아님 관계자인지...잘모르지만....
    벌써 지나간걸...굳이 끌고와서...이분란을 ...왜 만드는지...목적을 알수는 없지만...

    아무튼 지금....상황이 우습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 112. 조심스럽지만
    '12.8.14 8:57 PM (112.153.xxx.36)

    댓글 하나만 더 달게요. 저 위에 별거 없는 댓글 2~3개 단 사람인데요...
    댓글들 보니 대단들하시네요. 위에 소속사 언플 그리고 저걸 다 긁어온 분들 말입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이런 문제에 대해선 저런 열정 언감생심이라...
    제가 진짜 궁금한건 딱히 누구 팬만 존재하지 않는 포털사이트 뉴스 기사말인데요
    손연재 관련 기사에 지나치게 악의에 찬 단 댓글들이 참 놀라웠어요.
    심지어 손연재 얼굴 이그러진포샵한건지 이빨빠지고 뭐 그런 느낌의 닉네임 밑에 프로필 사진- 문제는 내용이 없어요 내용이 심한 비난 이외엔.
    그 사람들의 정체는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기사 제목 다 가져온 님께 물어보고 싶어요.
    저는 그 댓글들 보면서 그런 글 쓴 사람들이 김연아 팬들이라고는 전혀 생각조차 안한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저런 기사 다 퍼온 분은 손연재 그런 기사에 대한 댓글들에 대하여 어
    떻게 생각하시나요? 뎃글들 90% 이상이 그래서 놀라웠단 것이예요. 저같은 일반인들은 이해가 안가서요.
    무시하나요? 우리그러지 말자 하시나요? 후자겠죠?
    그럼 저런 글 쓰는 사람들은 누굴까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니 비난은 마세요.

  • 113. ...//
    '12.8.14 9:24 PM (112.153.xxx.36)

    소속사 언플때문에 그렇게 심한 댓글을 단다구요?
    소속사를 염두에 두고 소속사와 상관있는 사람들은 그러할지 모르나 일반인들 시각에선 이거 뭐냐? 이런 생각밖에 안들거든요, 아이비 아이비 하길래 가수 연예인 아이비 밖에 모르는지라 근데 보니 스포츠 선수 소속사IB더군요, 제가 김연아나 손연재나 모든 뉴스를 보지 않아요. 포털 싸이트 메인에 사진까지 나오면 그건 가끔보긴 합니다. 이런 정도가 그냥 일반인 아닌가요?
    그런데 김연아 선수 글에 악플도 봤지만 그건 소수고 그런글 올라오면 엄창 싸움나는거 까진 봤는데 그래봐야 일부분인데
    손연재 선수글엔 악플이 90% 이상에 그냥 가끔 힘내라 글이지 싸움이고 뭐고 없던데요.
    소속사 욕하는거는 뭐라 않겠는데 선수개인에 대해- 예전 마치 HOT멤버 문희준 수준으로 욕지꺼리를 해서 당황해서 그래요, 넘 심해서, 모든 이유는 그저 언플때문이라며 마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야 수준이라 그래요.
    그리고 님를 비난하고자 함이 아니라 인터넷 검색 열정을 말하는거고요,
    비꼬는게 아니라 이들이 누구길래 저렇게 심하게 구나 정말 궁금해서 묻는거라고요, 설마 김연아 팬들이 저러지는 않겠지 해서요.
    정말 그런 저질 댓글들이 김연아 팬들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 물어본 겁니다.
    사실 그거 핑계대며 개인적 욕구불만 표출해대는 못난 찌질이들일 수도 있을까 해서요.
    근데 댓글이 참 도전적이네요 물어봐도 안되는거였나요? 무엇땜에 이렇게 까칠하신지요

  • 114. ...//
    '12.8.14 9:29 PM (112.153.xxx.36)

    님은 모르신다는 거네요.
    답변 잘 보았고 님의 생각 잘 알았습니다.

  • 115. ㅁㅁㅇ
    '12.8.14 9:41 PM (223.62.xxx.17)

    이거참

    82까지 진출했네요

    원래는 여초에는 안먹혀서

    활동 잘못하더니

    지금은 해볼만 하다 생각하는지

    여초까지 진출했네요

    요새 저런 연아팬들 욕하는 글
    손연재 불항하다는글
    다른 싸이트에도
    올리고 있어요

    추천수가 중요한 싸이트는 조회수나 추천수 조작도하고
    불펜엔 아이비직원이
    정모에 나왔다는 증언도 있죠

    재밌는게
    손연재와 김연아관련 이런글 올라오면
    두선수에 그닥 관심없었던
    사람들은
    김연아 선수와 팬들에 호감도가 낮아지고
    피로감을 호소하고
    손선수는 불쌍하고 핍박받는 약자처럼
    여겨져
    손선수 호감도는 올라간다는거에요

    여기서
    팬들이 현명하게 안넘어갔어야하는데
    저쪽서 인력을 많이 풀었는지
    그럴수만은 없게 되었네요

    그냥 아이비 언플 다 이야기하는게 나을 것같아요

    그리고 손연재 선수도
    이런 언플보고도
    재계약했으니
    이런 언플과 깍아내리기에 동의한거니
    마냥 이에 자유스러울 수는 없게 되었죠

    그게 아니었다면
    사랑스런 귀요미로
    호감만 받았을텐데
    반감도 얻게 되었네요

    그래도
    어린선수라
    안되었다 싶긴합니다


    또하나

    정정하자면

    연아는

    이미 주니어때23점 차로
    아사다 마오 누르고
    선수권 우승했어요

    사실 그때부터
    라이벌이 아니었는데
    아사다 선수의 언플에 두선수가
    늘 같이 묶이며
    같은급 선수로 인식되었죠

    아사다 언플에 비하면 손선수
    언플은 약과라 생각했는데
    요새는
    같은 나라 사람들 끼리라 그런지 더 아프네요

  • 116. ㅎㅎ와 ^^요?
    '12.8.14 9:42 PM (112.153.xxx.36)

    아 님이 쓰셨구나 주어가 없어
    마지막 그런 류의 댓글달지 말란건 ㅎㅎ와 ^^가 아니라 도전적 또는 까칠이란 단어였군요?
    정말 몰라서 문의한건데 막 뭐라는 분기기셔서 그렇게 표현했네요.
    그러나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릴께요.ㅠㅠ

  • 117. 포털
    '12.8.14 9:49 PM (58.226.xxx.17)

    제대로된 댓글 구경하기 힘들다는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손연재 악플 달린걸 김연아 팬한테 물어보면,뭐 어쩌라는건지

  • 118. ㅁㅁㅇ
    '12.8.14 9:51 PM (223.62.xxx.17)

    아이비는 손선수를 연아처럼 만들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하려고 사활을 걸거에요
    김연아로 인해 얻었던 이득을 잊지 못하겠죠
    연아가 재계약 안하자 주가부터
    엄청나게 떨어지고
    헌데 연아는 언플로 만든게 아니라
    이등과 수십점 차이나는 압도적 실력및
    고난과 역경을 다 이겨낸 드라마로 인한건데

    잘못 생각하고 있어요


    손선수의 긍정적 이미지만으로도
    어느정도 수익은 냈을텐데
    과연 이마당에 수익창출 제대로 할수있을까 모르겠네요

  • 119. 아이비쥐님들~~~
    '12.8.14 11:53 PM (175.212.xxx.31)

    개구라로 언플할때마다
    네티즌들한테 들키잖아요
    안창피 하시나요?
    김연아한테 미안함을 느낄수 있는 양심이란거는 있나요?
    인간의 탈을 썼음
    이제 그만좀 하시죠...네??????

  • 120. 누가
    '12.8.15 2:13 AM (121.135.xxx.221)

    위에 누가 아이비에요?

  • 121. 산타4
    '12.8.15 3:16 AM (203.226.xxx.50)

    다 떠나서 인터넷에서 김연아 선수 이름 쳐보세요 .세트처럼 지겹게 붙어나오던 이름 확인하시면될듯.
    김연아선수 중고생때부터 관심있어 하던분들은 그 믿어지지않는 사정들을 아시지만 최근에 관심두신 분들이나 팬 아니신분들은 김연아 팬들을 이해 못하실거에요. 소설같은 사연들.

    이번에 나름 한국선수치고 잘했지만 그동안 소속사에서 김연아 선수 이미지 덧씌우고 의상까지 같은것들로 입혀 씨엡 찍었지요.

    항상 비교하며 깍아내리고요. 믿어지지않을 만큼 길고황당한 사연들을 여기서 다 풀수없다는게 답답하네요.

  • 122. 산타4
    '12.8.15 3:24 AM (203.226.xxx.50)

    저도 설마 소속사가 그리 유치한짓을 할까? 알바라는것이 진짜 있나 했는데 ..이런저런 아이피추적? 캡쳐? 그런걸로 팬들이 증거제시도 하더라고요.

  • 123. 파사현정
    '12.8.15 8:48 AM (203.251.xxx.119)

    사람들이 김연아 광팬 광팬하는데 광팬이라기보다 김연아의 힘근역경을 이겨내고 세계최고의 선수가된 존경심을 갖게되어 김연아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하면 논리적으로 반박하죠. 그런데 그것을 광팬이다 손연재 안티다 이상하게 갖다붙이네요.
    IB가 김연아 독립하고 얼마나 드러운 짓을 많이 했는지 생각만 할수록 치가 떨리네요.
    기사쓸때마다 김연아 깎아내리고, 칼럼리스트 언론을 이용해 김연아 안좋은 기사만 쓰게 한거하며
    유독 김연아한테만 엄한 잣대를 들이대든 지식인들...
    사람들이 왜 저럴까 생각했죠. 그런데 IB는 언론 지식인들과 인맥 늘리기 뭐 이런것도 포함하고 있다는것도 회사의 한 목표설정에 들어가 있더군요.
    IB 현재 이사중 하나가 Daum 부사장 출신인것도 연아 이미지 흠집내는거 한몫했죠.
    연아가 은퇴하고 IOC위원 출마하고싶다고 말했을때, IB부사장 이희진씨가 '우리는 손연재를 IOC위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한것만봐도 알수있죠.
    IB 현재 이사중 하나가 Daum 부사장 출신이고, IB 사장 이희진은 원래 IMG코리아 사장 출신입니다.
    연아가 IMG에 있을때 학을떼고 고생하다가 IB로 옮겼고 또 IB가 연아를 제대로 관리 안해줘 독립했죠.
    지금 이렇게 연아 독립하고 저들이 계속 괴롭히고 소송하고 하는 짓거리 보니까 연아가 참 힘들구나 불쌍하다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IB가 손연재를 홍보할때 꼭 김연아 이름 갖다붙이고 기사쓰는건 좋은데 꼭 깎아내리며 손연재는 칭찬하는 기사를 쓴다는것. 그래서 IB가 욕먹는 겁니다.
    또 연아가 커피광고 찍을때는 운동안하고 연예인되려고 하는가보다하고 IB이사라는 사람이 트윗날려 들통나고 욕얻어먹었죠.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손연재가 러시아 훈련하러갈때 공항에서 커피잔들고 인증샷찍은거 있더군요.
    연아는 성년인데 술도 마시면 안되고 커피도 마시지 말라는 말인지. 이중잣대 정말 쩌네요.

  • 124. 근데..
    '12.8.15 8:57 AM (14.37.xxx.246)

    김연아 광팬들은 아이비라는 회사를 정말 많이 까네요..
    그게 지금 손연재소속사라서 까는건지.. 아니면 손연재를 까기위해 우회적으로 아이비를 까는건지..
    아님 김연아가 아이비에 당한게 많아서 한맺혀서 까는건지..
    정말 손연재가 나왔다하면. 손연재가 뭐가 잘났다고 이러냐 하면서
    김연아하고 비교하고 까기 바쁘고 꼭 소속사 까고.. 패턴임..

  • 125. 원글동감
    '12.8.15 10:49 AM (218.158.xxx.226)

    여기 게시판 쭈욱보니
    김연아 광팬들이 결국 김연아 안티를 낳더군요
    걔네들 하는말들이 얼마나 거친지
    손연재 이쁘다는 얘기만 꺼내도 입에 거품물고
    알바니 뭐니 난리 난리 치는데..ㅠ.ㅠ 아유 정떨어져.
    올댓스포츠? 거기서 진짜알바를 풀었나봐요

  • 126.
    '12.8.15 11:23 AM (125.180.xxx.131)

    피끓는 애국심으로 왜 피겨하니?
    그럼 니가 좋아하는 손연재도 엄청 기부하겠네...세금보다 유리하니깐..
    다른 운동선수들도 엄청 기부하겠네..

  • 127. 아?
    '12.8.15 11:41 AM (221.148.xxx.20)

    윗댓글처럼
    뭐 알려준답시고 반말하고
    빈정대고...
    그러니 보통사람들이 볼땐
    거부감들지요.

  • 128. 거참
    '12.8.17 6:20 PM (222.117.xxx.163)

    이 댓글들만 봐도 김연아 광팬들이 김연아 선수에게 도움이 하나도 안된다는 걸 아주 잘 알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24 저렴한 천연화장품 추천해주세요. 3 .. 2012/08/16 1,722
139823 강아지 눈물관리랑 발톱.항문낭짜기 얼마만에 하시나요 11 애견 2012/08/16 5,522
139822 파는 김치 어떤게 맛있어요? 5 김치 2012/08/16 1,865
139821 1997_ 윤제가 처음에 원서 어디에 쓰려고 한거에요? 5 몰라알쑤가엄.. 2012/08/16 1,698
139820 남자사람,여자사람 19 웃음 2012/08/16 2,947
139819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통점이래요 18 // 2012/08/16 4,643
139818 단백질 파우터와 쉐이크 차이?? 4 궁금?? 2012/08/16 2,055
139817 에어로빅.조깅.골프연습장,요가 이중 살뺴는데는 뭐가 좋을까요 2 다이어트 2012/08/16 1,944
139816 교사 84% “아동학대 의심돼도 신고 안해” 8 샬랄라 2012/08/16 1,270
139815 저희 애 돌인데도 눈에 힘주고 하지마~ 낮은 소리로 하니까 안해.. 21 훈육 2012/08/16 3,287
139814 보르미올리 밀폐용기 사용하시는 분들께 여쭤요. 2 제냐 2012/08/16 1,748
139813 캠코더 렌탈... 완벽한날 2012/08/16 634
139812 요가복 어디서들 구매하세요? 3 쫀쫀 저렴 2012/08/16 2,221
139811 성 격차이로 인한 이혼이라는 거 남일이 아닌것 같아요 10 심난 2012/08/16 3,010
139810 오늘 아침마당 강의중에서 3 용감한남자 2012/08/16 1,749
139809 아이패드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5 잘몰라요 2012/08/16 880
139808 IT에 10조 쏟은 DJ와 4대강에 30조 쏟은 MB, 승자는?.. 샬랄라 2012/08/16 1,033
139807 서울서부지법, 김승연 회장에 징역 4년·벌금 50억원 선고(2보.. 3 세우실 2012/08/16 1,435
139806 어제 퇴근하고 집에가니 4 감동 2012/08/16 1,805
139805 파마 때문에 엄청나게 손상된 헤어는 1 mine 2012/08/16 1,724
139804 탈북자가 또 탈남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큰 결정을 하는 계기.. 탈북자, 이.. 2012/08/16 1,042
139803 조카를 한대 쥐박았는데요 115 또쥐박고싶다.. 2012/08/16 17,509
139802 옥수수밥의 옥수수는 생옥수수알 아님 찐옥수수알로 해야 하나요? 4 옥수수밥 2012/08/16 3,871
139801 김치냉장고 지금사면 후회할까요? 김치냉장고 2012/08/16 740
139800 좋았던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7 꿈꾸는고양이.. 2012/08/16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