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설탕, 황설탕,
친구가 황설탕 먹으라고 하네요.
언제가 비정제 설탕 (황색)이 생겨서 먹어봤는데..
맛은 큰차이 없던데..비정제 설탕이 더 좋은건가요?
흰설탕, 황설탕,
친구가 황설탕 먹으라고 하네요.
언제가 비정제 설탕 (황색)이 생겨서 먹어봤는데..
맛은 큰차이 없던데..비정제 설탕이 더 좋은건가요?
파는 황설탕은 백설탕위에 카라멜색소를 입혔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러니 백설탕이나 황설탕이나 흑설탕이나 다 거기서 거기란 얘기죠. 흰설탕에 색깔만 입힌..
유기농 비정제 설탕은 따로 나오는데..그런게 좋대요~~
설탕을 만드는 과정은 우선 정제하여 흰설탕을 만들고 흰설탕에 카라멜 색소를 넣어서 황설탕 좀 더 넣으면
흑설탕이 되는 것입니다.즉,색이 진하다고 정제가 덜되어서 몸에 좋은 것이 아닙니다.
확 좀 결정해버리고 싶어요
매번 고민되거든요
누구는 울나라는 황설탕 or 흑설탕은
흰설탕을 더 가공하여 만드니 차라리 흰설탕을 먹어라 하고
누구는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덜 정제된것이니
황설탕이나 흑설탕 먹으라하고
누가 좀 확 정리해주면 좋겠는데
정리해주실분 없으실까요? ㅠㅜ
제가 댓글쓰는중에
정리해주신분이 계셨네요
감사해요~ ^^
비정제 설탕이 좋아요.
이건 자연적인 황색이라 그런 의미에서 황설탕이 좋은거고요.
마트에서 흔히 보는 황설탕, 흑설탕은 백설탕에 카랴멜 입힌거예요.
백설탕보다 더 나쁘죠.
위대하신?? jk 님하가 알려줬던건데
원당을 정제하면 백설탕
백설탕에 카라멜 색소 살짝 넣으면 황설탕
많이 넣으면 흑설탕...
고로 원당을 먹을게 아니라면 백설탕이 갑이라는.....
흔히 황설탕이 몸에 좋다..라는것은 정제되지 않은 원당이 좋다는거지
우리가 흔히 알고 먹는 그 황설탕이 좋다는게 아니라는 뜻이죠..
jk가 가끔 아니 자주.. 또라이 말을 뱉어서 문제지 나름 좋은 정보도 투척해주었는데....
근데 왜 사라진거에요?? 그 과정을 몰라요
흰설탕이 그나마 낫습니다.
흰설탕 > 황설탕 >흑설탕
흑설탕은 정제 맨 마지막 단계에 추출되는 거라 몸에 별로 안 좋다고...결론 낫죠? ^^
유기농설탕 드시면 됩니다...여러가지로 차이가 많이 나지요...
위에 생협에서 파는 마스코바도 설탕 언급되어있는데요...저도 그거 쓰다가 그냥 마트에서 파는
유기농설탕 먹어요...마스코바도는 좋긴하지만 너무 안달아요...
장터에도 파시는 분 계시던데...한번 보셔요...저도 아직은 안사먹어봐서...
제가 쓴 설탕 만드는 법은 일반 대기업에서 만드는 방법이고 생협등에서 파는 설탕은 처음부터 제조공정이
다릅니다.유기농 설탕은 재료부터가 일반설탕과 달리 유기농 사탕수수이고 유기원당이라고 판매되는 것은
정제방식으로서 사탕수수추출액을 원심분리기에 돌려서 정제하는 방식이고 마스코바도라고 불리는 설탕은
비정제방식으로서 사탕수수추액을 끓여서 식힌다음 가루로 부수어 공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