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력없는 남자라도 얼굴보고 데려가 사시길

ㅋㅋㅋ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2-08-14 02:26:31

능력있는 남자들은 여자 능력 별로 안보는데

능력있는 여자들도 남자 능력 보지마세요 .

머슴하나 데려가서 산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아질수록 남녀평등은 빨리 실현될 듯

 

여자들보면 최소동급이거나 아니면 한단계 높은 능력의 남자 선호하던데요

남자는 최대 동급이거나 한단계 낮은여자 선호 ..

 

저런여자들이 많아질수록 남자들도 많이 성형하고 얼굴 수준이 높아질 듯

IP : 121.178.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위
    '12.8.14 2:30 AM (71.231.xxx.24)

    는 이미 그런친구들 있어요~본인이 야망이 커서 남자는 자기 내조해줬으면 하는 친구들요.

  • 2. ,,
    '12.8.14 2:43 AM (119.71.xxx.179)

    남자도 잘난여자 좋아하죠 ㅎㅎ 잘될 가능성이 적으니 그렇지 ㅎㅎ

  • 3. 슈나언니
    '12.8.14 3:11 AM (113.10.xxx.126)

    남자들이 지보다 잘난 여자는 자격지심 때문에 싫어하잖아요.

  • 4.
    '12.8.14 7:06 AM (211.202.xxx.129)

    앞으론 점점 그렇게 될거에요~~~~~

  • 5. 제 주변 보니
    '12.8.14 8:25 AM (125.181.xxx.2)

    남자들 자격지심 많이 엷어졌던데요. 본인보다 잘난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걸 보더니 제 아들도 여자는 얼굴보다는 능력,, 이럽디다.

  • 6. 음...
    '12.8.14 8:42 AM (175.211.xxx.172)

    82만 보면 여자도 외모보다 능력이 중시되는 시대가 온거 같지만 실상은 안그렇던데요. 능력있는 여자가 경제적으로 여유로울 수는 있어도 능력없고 이쁜여자보다 남자풀이 넓어질 수는 없었어요. 능력있고 이쁜거랑은 다른얘긴거 아시죠? 사회생활이 아니라 오로지 남자한테 어필만 놓고보면 능력은 거의 고려사항이 아니에요..

  • 7. 제가 말한 얼굴보다 능력이라는게요.
    '12.8.14 9:10 AM (125.181.xxx.2)

    아주 얼굴을 안본다는 게 아니라...... 제 남동생 말에 의하면 얼굴이 좀 처지더라도 능력이 좋으면 상쇄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굴 이쁜 것 보다는 잘 웃는 여자가 좋고요. 분위기를 좋게 하는 여자가 이뻐 보인다고 하네요.

    어릴 때나 얼굴만 보지 좀 나이가 드니 이것 저것 생각 안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 8. ...
    '12.8.14 9:10 AM (110.14.xxx.164)

    앞으론 그런경우도 많을거에요
    여잔 일하고 남잔 살림하며 내조하는...

  • 9.
    '12.8.14 9:21 AM (128.134.xxx.2)

    저도 그 생각 나쁘지 않아요. 부인 능력있어서 남자분이 집에서 아기 키우시고 여자분은 일년에 반이상 해외 출장 나가있는 집도 있어요. 둘이 알콩달콩 잘만 살아요. 대신 남자분이 거의 데릴사위처럼 친정을 우선시하시죠.

    근데 우리 나라에선 본인 아들이 집에서 살림한다하면 난리치시는 시댁 어른들도 많아요. 자기 아들이 집에서 무시당할까봐 그런다네요. 여자가 능력있으면 무시당한다고요. 또 지레 며느리가 시댁 우습게 볼까 그것 먼저 걱정해요.
    진정한 평등 다 좋습니다. 여자가 능력있고 남자 능력 없으면 여자가 돈 벌어도 돼요~ 다만 다른 것도 거기에 맞춰 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36 4-50대 중년의 남자가 읽어보면 좋을 책 8 마누 2012/08/14 2,456
139035 나는 딴따라다 3 가을을 꿈꾸.. 2012/08/14 1,098
139034 갱년기에 좋다면서 1 50대 아짐.. 2012/08/14 1,729
139033 던 이란 광고 이젠 재밌네요.. 3 .. 2012/08/14 1,094
139032 박사과정 공부는 창의력도 중요하지 않나요? 8 콩나물 2012/08/14 2,492
139031 낯가림 심한 3살 남자아이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 2012/08/14 945
139030 8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14 621
139029 많이 늦은걸까요? ㅠ 4 주택청약 2012/08/14 1,274
139028 뽐뿌 갤노트 이제 안나올까요? 4 갤럭시노트 2012/08/14 1,594
139027 환급되는 상해보험 정말 있나요? 12 또 멘붕올까.. 2012/08/14 1,673
139026 대학입학까지는 수학이, 이후에는 영어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1 ? 2012/08/14 1,626
139025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장판바닥을 세제로 닦아내시나요? 6 일일 청소말.. 2012/08/14 7,377
139024 드뷔이에같은 구리냄비 어떤가요? 1 ?? 2012/08/14 1,640
139023 도우미 아주머니 고민... 7 쿠우짱 2012/08/14 2,239
139022 칼 세트 헨*이 진리인가요? 19 아틀리에 2012/08/14 1,990
139021 인천수선집이요.... 2 캐리어 수선.. 2012/08/14 1,272
139020 돈없으면 당연히 못하는게 많지, 그럼 돈없어도 일단 지르고 봅니.. 68 자식 2012/08/14 15,761
139019 화장실 환풍기로 들어오는 담배연기 환풍기 교체하면 해결 되나요?.. 9 담배냄새 2012/08/14 8,284
139018 이상한 여자 4 그녀 2012/08/14 1,718
139017 하지정맥 수술해보신 분 계신가요? 9 고민 2012/08/14 2,821
139016 기분 상해요 아웅 2012/08/14 656
139015 자식과 남편땜에 속썩는 분들에게 1 좋은 방법 2012/08/14 2,142
139014 '모자라다'라는 말이요.... dam 2012/08/14 801
139013 외환 많이들 보유하고 계신가요? 2 혹시 2012/08/14 1,328
139012 보냉주전자 쓰시는 분들요~~~! 6 주전자 2012/08/14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