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놀러와서 수박 먹고 싶다고 해서
18000원 주고 하나 샀는데...
세로로 반쪽이 농익어서 맛이 이상해요...
안 그런쪽은 그냥 저냥 괜찮은데....
거의 반쪽이 다 그러네요
재래시장 나름 단골집에서 샀는데...
바꿔달라고 하고 싶은데...
참 이분들도 손해나신다 생각하니 그렇고...
그런데 18000원이나 주고 샀는데...
이상한 수박 먹자니 화나고...
아이 속상해서...
어떻게 하시겠어요???
동생이 놀러와서 수박 먹고 싶다고 해서
18000원 주고 하나 샀는데...
세로로 반쪽이 농익어서 맛이 이상해요...
안 그런쪽은 그냥 저냥 괜찮은데....
거의 반쪽이 다 그러네요
재래시장 나름 단골집에서 샀는데...
바꿔달라고 하고 싶은데...
참 이분들도 손해나신다 생각하니 그렇고...
그런데 18000원이나 주고 샀는데...
이상한 수박 먹자니 화나고...
아이 속상해서...
어떻게 하시겠어요???
여동생은 그냥 먹자고 하는데...
저는 아줌마라 그런지 ...넘 아깝고 그래요...ㅠㅠ
전 다른 과일 맛없는건 참는데
수박 맛없는건 못참아요
수박이 4개밖에 없더라구요~~
사이즈도 같구요~~
전 가격 상관없이 맛잇는 걸 먹고 싶었는데...
속상하네요...
수박값이 올랐네요...
생긴건 멀쩡한데 단맛이 없고 맹탕인 경우는 바꿔달라기가 좀 그렇지만 ㅜㅜ
딱 보기에도 농익어있다면 바꾸셔야할 듯 하네요..
그쪽은 이익이 좀 주는 정도겠지만 소비자는 생돈 날리는건데요..
단골이라 알아서 잘 바꿔주실 듯.. 싫은 소리하면 솔직히 단골삼을 집이 못되는거구요..
저는 이마트에서 환불했어요
잘랐는데 농익은거이 못먹겠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밭에서부터 아예 농익어서 오는게 많다고
너무 미안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