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도 보는데 이나영 예쁘네요
인형같은 외모와는 달리 좀 마이너(?)스러운 느낌이 매력적이라 전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어찌저리 여리여리 예쁠까요..
갸루상 말대로 사람이 아닌가봐요~ㅎㅎ
1. 원글
'12.8.13 11:55 PM (124.56.xxx.174)그러구보니, 신품 여주인공 역 맡았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2. ..
'12.8.14 12:25 AM (122.36.xxx.75)저도 보는내내 이쁘다 생각했어요.. 다른여배우란 다른 아우라..이나영만의 분위기가 있는거같아요
3. 이나영도
'12.8.14 12:53 AM (112.146.xxx.72)이제는 더이상 우려 먹을게 없을듯..
딱히..뭐..작품도 그렇고..이제 그냥 나이좀 들고..그저 그런거 같은데...4. 근데
'12.8.14 1:48 AM (211.115.xxx.79)네멋대로해라인가
양동근이랑 함께 나오는 드라마 케이블에서 재방송한거
얼핏봤는데 뭔가 지금얼굴보다 촌스럽고 어색해서 이상했어요
그래서 옛날사진들 인터넷서 찾아봤는데
눈밑주름이나 턱선등등 자연스럽게 잘 고쳤더라구요5. 근데
'12.8.14 1:55 AM (121.145.xxx.84)이나영 예전부터 느낀건데 이번에도 목에 스카프 같은거 하고나왔잖아요
그거 안하면 유독 성대부분이 보기싫게 튀어나와있어요..마른연예인들이 다 튀어나온건 아닌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았더니 식당에서 화면에 이나영 나오니까 옆테이블 아주머니들도 그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좀 잘생긴 남자 같아요;; 잘생긴건 인정..
예전에 오드리햅번 처럼 머리하고 찍은 광고는 정말 예뻤던거 같아요6. 슈나언니
'12.8.14 2:47 AM (113.10.xxx.126)제 타입은 아니라... 그리고 얼굴이 약간 틀어졌어요. 지금은 교정을 했는지 눈에 확 띄진 않는것 같은데 암튼 그거 신경 쓰여서... 별루....
7. 이나영
'12.8.14 8:18 AM (211.246.xxx.95)의외로 연기 좋아요
네멋 아일랜드 우리들의행복한시간.. 이나영을 대체할 배우 없어요8. 진짜
'12.8.14 8:39 AM (114.108.xxx.89)사람이 아니무니다 ㅎㅎ 어쩜 얼굴이 그렇게 작은지..
근데 진짜 재미는 없었어요 ㅠㅠ 저 무도팬인데 보다가 그냥 불후의 명곡 봤어요;;9. 음
'12.8.14 10:49 AM (211.224.xxx.193)거 봤는데 꿔다 놓은 보리자루마냥 너무 얌전히만 있던데. 얌전히 있어도 막 매력이 묻어나는 여자..이영애처럼 끼를 부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같은 여자로서는 좋아하는 타입이긴 하지만 저런 프로엔 안맞는듯 너무 재미가 없더군요. 무도출연진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느듯하고. 좀 조용하면서 사색도 많이 하고 사차원같은 독특한 매력이 있을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