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히려 규모의 경제라고, 다둥이면 좋은면도있지않나요?

dusdn0824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2-08-13 22:58:20

나중에 외동이 부모둘을 부양해야되는경우.. 그런걸 생각해보면, 좀 그렇지않을까요?

 

예를들어 다섯이다 싶으면, 다섯명이서 한사람당 20만원씩 부모에게 용돈을 드려도 100만원이되요.

 

그럼 노부모는 100만원이 연금이 되는셈이죠

 

교육면에서도 못시킨다 말들이 많을것같은데

 

아이들끼리 사이가 좋다면, 서로간에 공부를 가르쳐줄수 있는 면이 있을것이고,

 

옷도 사이즈만 비슷하다면 물려받고 그런게 가능할것같구요

 

육아용품같은것도 첫째아이쓰던걸 둘째나 셋째가 그대로 물려쓸수있다라는거..

 

나중에 지들끼리 결혼해서도 형제중 하나가 위험에 빠져도 도와줄순 있을것이고

 

다둥이가 스카이대학, 이런데는 솔직히 꿈도 못꾸겠지만,

 

 

IP : 121.183.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13 11:00 PM (112.144.xxx.68)

    마지막 줄은 무슨근거로?

  • 2. ....
    '12.8.13 11:02 PM (58.143.xxx.100)

    20대 청년층 3명이 65세이상의 경제력이 없는 노인1명을 부담한다고 합니다

    피라미드 구조여야 맞겠죠

    현재는 항아리구조에서 마름모 구조로 바뀌어 간다고 합니다

    노동력이 부족하다 못해 한나라가 지탱해야할 세원조차 걱정이 되는 형국이 곧 올겁니다

    하지만,,,아래 제 원글에 보듯이 위의 노동력도 건.강.한 노동력일 경우일 때구요

    국가를 좀먹는 저소득, 빈민, 저학력의 노동자가 다수가 된다면, 그거야 말로 위험해지지요~~


    그때부터 비로소 부자와 가난한자는 절대적으로 되물림하며 경계를 넘기 힘듭니다


    가난한부모에게 아이를 낳치 말라는 뜻이 아니라. 경쟁력을 갖출 성인으로 잘키울 자신의 환경과

    뒷바침을 계산하여 계획적으로 출산하자는 뜻입니다

  • 3.
    '12.8.13 11:12 PM (211.207.xxx.157)

    일단 아이가 다섯이면 엄마가 잠시도 쉬지 않고 가사노동에 시달리게 돼요.
    몸은 피곤, 정신은 짜증 상태.
    그럼 책임감 맏이가 가사일이나 형제 뒤치닥거리 돕습니다.
    근데 그 아이는 무슨죄입니까. 또래들은 친구 만나 신나게 놀고 운동하는데.
    정말 성숙한 아이 아니면 어릴 땐 솔직히 동생 여러 명 돌보는 거 귀찮아요.
    내 부모가 아무리 독특한 주관이 있다하더라도, 주변이 다 한 두명 낳아 애지중지하고
    완벽 서포트 해주려고 난리인데, 그런거 보면 위화감 느껴요.
    사람들이 형제 좋은 거의 장점 몰라서 적게 낳는게 아니예요. 다 그럴만 하니까 적게 낳는거지.

  • 4. ....
    '12.8.14 12:32 AM (122.128.xxx.157)

    어이쿠 ...
    자식이 뭐 연금보험인가요
    노후에 나눠서 생계비 지원받으려고 낳다니요
    셋 넷 키우느라 노후준비 못하느니
    도움을 받을수도 있지만 안받는다 생각하고
    노후준비 하는게 좋겠지요

  • 5. Hu
    '12.8.14 8:40 AM (124.52.xxx.147)

    우리 부모님 가난해서 큰딸인 제가 힘들었어요 근데 딸이 넷이니 부모부양 부담은 줄더군요 하지만 자식입장에서는 가난한데 형제 많으면 자랄때 부모 원망해요

  • 6. 제니
    '12.11.4 7:38 PM (27.32.xxx.175)

    큰애는 큰애대로 동생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테고.. 동생들은 맨날 쓰던거ㅓ 물려받을거고... 넉넉한 형편이면 상관없지만.. 어려운 가정이라면 애들 많은거 정말 별로예요.. 애들 불쌍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02 이 친구 어떻게 할까요... 조언 좀 주세요. 4 정면돌파? 2012/08/14 2,384
139001 여행사에서 항공권.구입하면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나요?... 5 트윙클 2012/08/14 4,185
139000 앞으로 다둥이 글엔 절대 절대 댓글 안 달래요. 3 ....... 2012/08/14 2,088
138999 능력없는 남자라도 얼굴보고 데려가 사시길 9 ㅋㅋㅋ 2012/08/14 3,776
138998 콧물이 주황색이예요.. 약때문일까요? 5 ... 2012/08/14 14,662
138997 대통령 누가 될까요? 1 ㅎㅎㅎ 2012/08/14 1,185
138996 노트북 베터리 남은 용량을 알수 있는 방법 좀 부탁드려요~~ 1 ///// 2012/08/14 835
138995 빨래삶기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8 ㅠㅠ 2012/08/14 2,652
138994 헉...거실 천장에서 물이 후두둑... ㅠㅠ 무셔 2012/08/14 1,514
138993 혹시 찰옥수수 맛있는 곳 파는데 아시면 알려주세요~ 2 닉넴스 2012/08/14 1,127
138992 이탈리아에 살고계신분 계신가요? 4 ... 2012/08/14 1,790
138991 6살 아이가 팬티에 대변을 자주 묻히는데요, 댓글 좀... 3 고민 2012/08/14 5,419
138990 여자들의 모임이라는게 약속어기기가 참 7 너무 쉽다... 2012/08/14 2,343
138989 화초가 쬐금 이상한듯요~~ 2 알로카시아 2012/08/14 909
138988 연예인중에 말은 누가 젤 잘하는것 같아요? 14 언변 2012/08/14 4,179
138987 제주시 숙소 추천해주세요 1 제주여행 2012/08/14 1,727
138986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오네요...육아문제... 70 .... 2012/08/14 18,864
138985 티아라 티아라 말도 많던데... 6 ... 2012/08/14 2,381
138984 그리스인 조르바 46 자유 2012/08/14 4,375
138983 그릇 다 넣어 안보이는데로 관리하시는 분 계세요? 5 gg 2012/08/14 2,138
138982 재밌는 드라마 추천부탁해요^^ 48 ... 2012/08/14 3,631
138981 전자세금계산서 출력시 1 고수님들 2012/08/14 1,010
138980 빌트인 가스오븐레인지를 일반 가스오븐자리에 넣을 방법이 있을까요.. 1 가능하자 2012/08/14 2,407
138979 오랜만에 수박 샀는데...바꿔달라고 해도 되나요?? 5 수박 2012/08/14 1,720
138978 중 고등을 외국에서 보내신분 대학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6 궁금.. 2012/08/14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