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한정돼있고
사람만 많이 늘어나면 나중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시대가 올겁니다.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 피임없이 생기는 대로 낳는데
그 많은 생명들이 다 안죽고 어른이 될때까지
살아남아서 다시 또 그렇게 인구를 불린다 생각해보세요.
금방 지구가 사람으로 뒤덮여버릴 겁니다.
그러니 굶주림으로 죽는것 또한 그렇게 많이 낳는 사회에선 필수입니다.
저는 그래서 무슨 종교단체의 구호활동을 볼때마다 역겹습니다.
한두끼 먹을꺼 주고는 생색내기는.
그다음엔 어쩌라고.
차라리 그럴 돈 있으면 집단적으로 피임수술이나 시켜주지.
돈도 없고 피임에 대한 교육도 없는 사람들이 가장 고통받는 원인중 하나가
먹을 입이 늘어나는거 아니겠어요.
누구는 먹이고, 누구는 굶길수 없으니까
조금씩 나눠먹게되고 그러다보면 영양부족으로 3분지2는 죽게되어 인구조절이 되는거죠.
한마디로 냉혹한 자연의 섭리죠.
그런 조건에서 강한 동물만 살아남는 진정한 동물의 세계.
산업이 발달한 나라에선 계급을 만들어 소수 기득권층과 그밑에 기득권층을 위해 일하는 중산층만 잘살고
나머지는 굶어죽든지 말든지
그중 힘꽤나 쓰는 인간만 노동시키고
노동할 동안은 배불리 먹여주고
나이들어 노쇄해지면 해고나 은퇴시켜버리고
다시 젊은 피를 수용해서 일시키고
그러기위해선 다산이 필수겠죠.
다 똑똑해서 애를 하나씩만 낳아 쾌적하게 살려하면 부리는 입장에선 큰일나죠.
입맛대로 고를수도 없고
임금을 낮게 줄수도 없으니까요.
그러니 다산이 좋은거라고, 애국하는 거라고 세뇌는 필수입니다.
여기 속아서 애국자라고 대우받는게 좋아서 뿌듯해하는 멍청한 여자들도 많죠.
그래서 지남편 회사에서 50전후로 짤리는 줄도 모르고,
자식들도 경쟁으로 박터져 힘들어죽는줄도 모르고.
지구는 무한하다고 착각하는 걸까요.
농사도 그렇죠.
아무리 유전공학이 발달하면 뭐합니까.
지금 유전자변형된 식품 먹기도 찝찝한데
인류를 대상으로 지들 돈벌이 목적으로 거대한 실험을 하고있는거나 마찬가지죠.
유전자변형 식품이 아니면
땅도 지력이라는게 있는데, 어느 세월이 지나면 이 대량생산도 끝날때가 오겠지요.
준비는 미리미리 하는게 좋겠죠.
사람의 숫자를 줄이는거 외 다른 대책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영양부실로 상당수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 어릴때 거의 다 죽었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고
사람만 늘어가니 문제죠.
평지에도 숲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숲은 산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원래는 평지도 숲이 있었다고 합니다.
몹쓸 인간들이 다 개간으로 없앴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