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에 이어 올림픽 5위라니....물론 메달수가 차이나긴 하지만...
어쨌든 기업지원이든 어쨌든 한국인은 대단한 근성을 갖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인 듯~
인구 대 비율로 볼 때 우수하고 근성있는 인재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아요.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돈이라든가, 국민들의 관심이라든가,
경기종목 시설 인프라가 경쟁국가에 비해 굉장히 열악한데도,
근성으로 모든 걸 극복해요.
야구도, 축구도, 피겨스케이팅도.....
이런 올림픽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이만큼 올라올 수 있었는데,
아쉬운 것은 외국에서는 한국이 세계에서 젤 못 살다가
갑자기 잘 살게 된 나라로 비친다는 거예요.
고구려,신라,고려나 조선의 역사나 문화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런데,
원래 우리가 저력있는 나라였다는 것도 많이 좀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근데 유독 한 분야만 -정치- 후진스러운 것도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