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자격 북한여성들 보니깐 성형을 많이 했더라구요

.. 조회수 : 4,468
작성일 : 2012-08-13 18:49:41

북한도 성형을 많이 하는건지 너무 신기했어요

저는 계속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는데 다들 좀 화려하게 나왔더라구요

얼굴도 이쁜편이구요 한국에서 뭐하고 사는건가요?

IP : 58.141.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와서
    '12.8.13 6:51 PM (121.130.xxx.228)

    한국여자들 성형 이렇게 이빠이 많이하는가에 멘붕와서

    다들 쌍커풀은 했더만요 ㅋㅋㅋ

    신은한가? 그여자도 쌍꺼풀 넘 티나고 나머지 여자들도 티나는 사람들 많았어요

    북한여자라고 다 이쁜건 아니겠지만,,그중에서 정말 자연적으로 이뿐 여자들은 쌍커풀 수술
    이런거 할 필요없이 이뻐요

    방송 나온 여자들은 뭔가 남한틱하게 다들 못고쳐서 안달난 여자들마냥..
    북한의 자연느낌이 없어서 더 이상했어요

  • 2. ....
    '12.8.13 6:52 PM (121.162.xxx.165)

    동북아권이 원래 성형 많이 하지 않나요 씁쓸 -ㅂ-

  • 3. ...
    '12.8.13 6:54 PM (59.15.xxx.61)

    단순한 제 생각인데...
    이쁘게 보이고 싶기도 하겠지만
    새로운 체제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픈?
    그래서 인물이라도 고쳐보고 싶지 않았을까...
    혹은 북에 남은 가족들 때문에
    자기를 좀 못알아봤으면 하는 심정도 있을 것 같고...

  • 4. 글게요
    '12.8.13 6:55 PM (220.116.xxx.187)

    너무 티나게 해서 ㅠ

  • 5. ㅡㅡ
    '12.8.13 6:55 PM (211.234.xxx.30)

    가부장제
    욕하면서
    성형.은모순

  • 6. ...
    '12.8.13 7:22 PM (121.181.xxx.141)

    북한에서도 쌍꺼풀 정도는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 7. ..
    '12.8.13 7:32 PM (119.64.xxx.91)

    남한와서도 했지싶어요

    서울여자처럼 보이려 애쓰는 모습 ㅡ.ㅡ

  • 8. ..
    '12.8.13 7:36 PM (211.246.xxx.93)

    어제 봤는데 저도 쫌 놀랐어요
    당연히 한국에 와서 수술한건쥴 알았는데 다들 북한에서 수술한거래요 쌍꺼풀 수술은 많이 한다구요
    쌍꺼풀 없는 사람에게는 당연한듯이 수술해야겠다고 하는거보니 남한만큼 보편화 되어있는거같아요

    근데 더 깜짝놀란건 마취없이 동네 아주머니한테 수술 받는데요 완전 헐.. 글구 그렇게 마취없이 하는걸 두세번씩 다시 수술 한다고 하더군요
    어제 거기 나왔던 자매도 세번씩 한거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넘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느낌..

  • 9. ㅎㅎㅎ
    '12.8.13 7:46 PM (218.237.xxx.147)

    참, 쌍커풀 수술도 성형수술에 끼나요 ? ^^
    우리나라도 70년대에도 쌍커풀 수술은 했다는데...

    모 신문에서 머리글자로 "북한 성형수술 경악" 이라고 뽑았더군요.

    천박한 언론에... 또 그 천박성에 놀아나는 천박한 백성들...
    그러니 마냥 이모냥 이 꼬라지 아니겠어요 ?

    북한은 도깨비들이 사는 나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재미교포 아줌마의 북한방문기 한번 읽어들 보시죠 ?

    http://5505.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5115

  • 10. ..
    '12.8.13 7:49 PM (211.246.xxx.93)

    경악..마취없이 수술하는건 경악할만했어요

  • 11. ....
    '12.8.13 8:23 PM (122.34.xxx.15)

    쌍커풀은 북한에서 한거 같고 딴거는 남한 와서 한 듯. 2차 성형은 다 남한에서 한 듯 보여짐. 미수다 여자들도 한국여자들 이상하다 이해 안간다 맨날 그런말 하면서 점점 한국여자들처럼 꾸미고 화장하고 성형에 치아까지 싹다 고치던데 똑같은 거겠죠

  • 12.
    '12.8.13 9:46 PM (123.213.xxx.74)

    신은하는 안한거라고 그러던데.. 어제 남격에서 그러지 않았나요

  • 13. ...
    '12.8.14 3:10 AM (72.213.xxx.130)

    북한녀들도 마찬가지인 거죠. 더 이상 모태미녀, 자연미인 소리 북한녀들에게 할 필요가 없어요.
    김정은 부인으로 나온 여자 처음 봤을때 부터 성형녀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쌍꺼플만 가능할까요? 거기도 있는 계층은 코도 손보고 얼굴 여기저기 주사도 놨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641 한번만 더 여쭐께요~마트에서 산 양념장어, 어찌하면 좋을까요? 6 이를어째 2012/08/29 1,648
145640 오프라윈프리 이분은 도대체 뭘로 매년 이렇게 돈을 많이 버나요?.. 15 zz 2012/08/29 4,498
145639 맞춤법 말인데요.. 4 실수인줄 알.. 2012/08/29 983
145638 내용 지웁니다. 17 걱정...... 2012/08/29 2,587
145637 노래 잘하시는분 14 성악 2012/08/29 1,337
145636 하이패스 단말기 무료 추천해주세요 1 ... 2012/08/29 2,997
145635 고춧가루보관 4 고춧가루 2012/08/29 1,762
145634 동화책 백설공주 읽어주다 깜놀 22 동화 2012/08/29 5,170
145633 82 당분간 떠나게 되었어요 14 ... 2012/08/29 3,095
145632 초등4학년 책읽기 - 박경철님 트윗 보셨던 분 계세요? 엄마 2012/08/29 1,517
145631 과거로돌아가면, 독립투사 하시겠나요? 친일파하시겠나요? 17 각시탈 2012/08/29 2,436
145630 친정엄마의 노후...나의 노후.... 21 ... 2012/08/29 12,480
145629 빨간치마? 검정치마? 어느게 더 나은가요? 10 난몰라 2012/08/29 1,857
145628 쪽지는 어떻게 3 뽀미엄마 2012/08/29 831
145627 고추 냉동보관 5 고추 2012/08/29 1,524
145626 마음아픈 부모님들께 "치유와 축복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귀한농부 2012/08/29 998
145625 이혼을 하게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7 ... 2012/08/29 2,538
145624 갑자기 전화와서 핸드폰 바꿔준다는 거..믿을만 한가요? 6 ? 2012/08/29 1,635
145623 중국 전족 보니 기막히네요. 44 여인네 2012/08/29 14,122
145622 저 너무 기쁘고 감격해서 글씁니다. 못본지 10년된 친구 만나러.. 3 .. 2012/08/29 2,421
145621 자식이 외국에서 결혼할때 하객 초청 어디까지 3 익명2 2012/08/29 1,972
145620 꿈해몽 대가님들 지혜를 저에게 나눠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푸른푸른 2012/08/29 1,208
145619 배란다 화분 이쁘게 꾸며보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4 화분 2012/08/29 2,146
145618 요즘 뉴욕날씨 어떤가여? 짐싸야하는데 옷이 애매하네요^^ 5 NYC 2012/08/29 1,427
145617 전세 만기 한달전... 부동산 수수료는 누가 내나요? 3 전세만기전 2012/08/29 4,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