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끔찍할거 같아요.
세계적 장수촌의 특징,
공장별로없고 차도 별로 안다녀 공기 맑고
단백질 풍부한 돼지고기 삶은거나 과일을 하루종일 입에 달고 삽디다.
물론 소량씩 양은 적게 자주 먹고요.
옛날 공동체문화가 많이 남아있어 동네사람들이랑 하루종일 어울려지내 외롭지않고
여러세대가 대가족으로 사는 집 많고
이러면 인간이 140까지는 보통 살더라고요.
한국은 그나마 차가 많아 매연많고 공장많고
외로운 노인들이 많아 140살까진 안살겠지요.
정말 끔찍할거 같아요.
세계적 장수촌의 특징,
공장별로없고 차도 별로 안다녀 공기 맑고
단백질 풍부한 돼지고기 삶은거나 과일을 하루종일 입에 달고 삽디다.
물론 소량씩 양은 적게 자주 먹고요.
옛날 공동체문화가 많이 남아있어 동네사람들이랑 하루종일 어울려지내 외롭지않고
여러세대가 대가족으로 사는 집 많고
이러면 인간이 140까지는 보통 살더라고요.
한국은 그나마 차가 많아 매연많고 공장많고
외로운 노인들이 많아 140살까진 안살겠지요.
그렇게까지 오래 사는 사람은 기네스 북에 올라갑니다.
장수촌이래도 110살 넘기긴 힘들던데요
나이를 정확히 알수 있는 나이가 150살 정도라서
현재까지 기네스북 최장수는 140넘은걸로 알아요.
장수촌에 126세, 135세는 널리고 널렸던데요.
죽기 직전까지 일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평화롭고 다정한 공동체, 이것의 힘도 크고요.
엄마 친구분들 보면, 다들 재산이 많으니시, 운동은 꼭 하시고
친구분 만나는 거 부담 없으니 모임도 많고. 종교 있는 분도 많고.
팔순이 지난 엄마 모시고 한의원 갔을때
검사 하는게 있던데요 저도 같이 하고 난 뒤 원장이
결과지를 보더니 엄마 물리실 들어 가시고 난 뒤 저 보고
팔십 노모 보다 건강이 더 안 좋다고....
근데 갱년기를 보내며 몸의 변화에 아주 당황스러워요
엄마보다 이십년은 빨리 늙고 있는 느낌
엄마의 칠십대에도 지금 50인 저 보다 더 건강 하셨어요
나이 듦이 아주 두려운 요즘 건강한 삶에 대해 생각이 많아 졌어요
찾아보니까 널리고 널린 정도는 아닌데요, 126살, 135살은요.
님이 말씀하시는 나이는 장수촌에서도 흔한 나이는 아닌 듯싶습니다.
120세가 한계 나이인 것 같군요.
그 마을 노인네들 보통 나이가 130정도던데요.
노인들중에서
110살 정도는 장수축에도 못끼고요.
140살까지 사는 게 흔한 일은 아닐걸요
장수촌에 100세 넘는 노인은 많은데 120살 넘기기는 무척 힘들어요 아직까지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8440 | 불고기 재울때요.. 3 | 궁금 | 2012/09/05 | 1,238 |
148439 | 갑자스런 하노이 여행 질문입니다. 6 | 자유부인 | 2012/09/05 | 1,615 |
148438 | 아다치 미츠루 H2 좋아하시나요??? 26 | 히로 | 2012/09/05 | 2,736 |
148437 | 에구구.. 깔끔한 팬션좀 알려주세요... 1 | 여행가구파 | 2012/09/05 | 887 |
148436 | 암수술했는데 남자친구와 함께 있기로 한 여자 이야기 후편의 후편.. 9 | ... | 2012/09/05 | 3,075 |
148435 | 약선요리 배우고 싶어요 1 | 부산 | 2012/09/05 | 1,454 |
148434 | 요즘엔 어떤 김치가 맛있을까요? 1 | 김치 | 2012/09/05 | 958 |
148433 | 제사 모시기 관련 문의드려봅니다 23 | 궁금이 | 2012/09/05 | 3,865 |
148432 | 딤채4룸형 냉장고대신 사용하는거 어떨까요? 2 | 냉장고야 | 2012/09/05 | 1,280 |
148431 | 나주 아이를 위해 기부 좀 해주세요. 다음 아고라 퍼옴. 4 | 래하 | 2012/09/05 | 1,134 |
148430 | 독일도 인종차별 심한가요? 9 | ........ | 2012/09/05 | 5,298 |
148429 | 주폭들 술드립, 이제 더 이상 안통한다!!!!! | ... | 2012/09/05 | 1,100 |
148428 | 약간곱슬머린데 좋은 헤어오일에센스좀 추천? 1 | 셋째딸 | 2012/09/05 | 1,677 |
148427 | (글수정!!)남해여행,,,팩키지 상품? 승용차 끌고 직접? 5 | 처음 여행 | 2012/09/05 | 2,150 |
148426 | 1997 질문이요 5 | 날개 | 2012/09/05 | 2,290 |
148425 | 파로돈** 매일 치약처럼 써도 되나요? 2 | 궁금이 | 2012/09/05 | 1,491 |
148424 | 싸게 사는게 돈버는게 아니라 아예 안사면 그만이죠 12 | 작은깨달음 | 2012/09/05 | 4,357 |
148423 | 피부과 레이저 시술후 더 안좋아진 얼굴.. 10 | 흑흑 | 2012/09/05 | 12,455 |
148422 | 이쯤에서 다시보는 서인국 키스신 11 | ㅎㅎ | 2012/09/05 | 3,747 |
148421 | 응답하라.... 공익 방성재 7 | 행인_199.. | 2012/09/05 | 3,041 |
148420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3 | 경훈조아 | 2012/09/05 | 2,197 |
148419 | 질긴 훈제오리는 뭔가요?? 2 | .. | 2012/09/05 | 1,312 |
148418 | 앓는 소리하는 심하게 사람 어떠세요? 20 | 이런사람저런.. | 2012/09/05 | 4,176 |
148417 | 해바라기 씨... 1 | 바라기 | 2012/09/05 | 859 |
148416 | 디씨나일베가서.박원순욕히셈 2 | ㅇㅇㅇ | 2012/09/05 | 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