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고사리가 아니라서 그런가요..?
파는분은 분명 국산이라고 하셨는데...
마른고사리였고..물에 반나절 불렸고..양념해서 볶았는데 쓴맛이 나요..
마늘이 많이 들거가서 그런건지...
다시 육개장처럼 끓여 먹어야 하나요...ㅡ.ㅡ
보드라운 고사리 나물이 먹고싶었는데...
국산고사리가 아니라서 그런가요..?
파는분은 분명 국산이라고 하셨는데...
마른고사리였고..물에 반나절 불렸고..양념해서 볶았는데 쓴맛이 나요..
마늘이 많이 들거가서 그런건지...
다시 육개장처럼 끓여 먹어야 하나요...ㅡ.ㅡ
보드라운 고사리 나물이 먹고싶었는데...
삶아서.. 휑궈야 쓴맛이 안 납니다
마른 고사리는 물에 불려서 삶은 다음 또 물에 담가서 반나절 정도 쓴 물 우려내야 할텐데요.
몰랐네요 흑흑.
그런데 이미 많은양을....쓴맛에도 불구하고 먹었어요.
몸에 안좋은건 아니겠지요?
그냥 육개장처럼 다시 끓이면...또 쓴맛이 우려나올텐데...그렇게 먹어도 되나요..버려야 되나요..
국산고사리라..나름 비싸게 주고샀는데..잉~~~
찬물받아서
약한불에서 오래오래 끓이고
다시 불 버리고
또 끓이고 끓이고...해야
비로소 보들보들 맛있는 고사리를
얻는다는 진리가...
예전에 이윤석씨가 육개장 끓여서
서경석씨 준다고...그냥 바로 고사리를
끓여서서경석씨가 육개장 써서 못먹었던...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