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쳐서 금메달 딴 김지연 진짜 넘넘 부럽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12-08-13 16:24:31
미쳐서 금메달 딴 김지연 진짜 넘넘 부럽네요


사람들이 ‘미쳤다’하면 부정적인 인식부터 앞서게 되는데 이는 바로 미치지않고 부정적으로
미치는 많은 일들을 보고 살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미침이란 원래 ‘도달한다’는 좋은 뜻인데
광신도란 용어에서 알수있듯이 바로 미치지않고 비정상적으로 미치는데서 부정적이 되었죠!


그래서 인체의 나사가 하나 빠지거나 뇌 이상으로 미친 의학적 정신이상증과 동일시하게됨!
하지만 김지연양의 "내가 미쳤어"에서도 알수있듯이 미침이란 단어는 ‘도달한다’는 좋은 뜻!
가령, 자기 기량을 다해 "달려갈길 다가고" 받는 올림픽 메달이나 월계관을 받는 걸 뜻하죠!


그런데 왜 나쁜뜻이 됐을까? 바로 미치지않고 그릇되게 미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보면
곁으로는 예수에게 미친 듯이 보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 반대의 것에 미친게 대부분임
돈, 물질, 지위, 명예, 부귀, 이 세상 향락 불의 이런 것이 교묘하게 예수뒤에 감춰진 겁니다


발람의 당나귀처럼 안티들은 이걸 알고 “소리치는 돌멩이”들이 된것이구요. 그래서 난 안티
크리스챤도 사랑합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아브라함의 돌”들이 반드시 교회에만 있으란법
없으니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참과 거짓 그리고 외식함과 진실함을 분별할줄 알아야 합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813n02160?mid=s1311 ..
IP : 61.106.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843 어제 토론에서 놀라운 사실 7 닭튀김 2012/12/05 3,809
188842 응답하라 1997 뒷북녀예요 ㅠㅠ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8 꾸지뽕나무 2012/12/05 2,022
188841 58.151.***.83 님 왜 글 지우세요? 7 ... 2012/12/05 1,140
188840 들을때마다 이명박근혜넘실타 3 나꼼수 2012/12/05 576
188839 빌보 그릇 문의합니다. 4 궁금이 2012/12/05 1,945
188838 오카모토 ?? 1 샬랄라 2012/12/05 812
188837 직장에요 어제 티비토론 이정희 관련해서 질문요 9 .. 2012/12/05 1,948
188836 국민연대 출범- 조국교수님 10 훈훈ㅎㅎ 2012/12/05 2,216
188835 말에 민감 1 랩소디 2012/12/05 553
188834 피부관리,네일,미용,수선 어떻게 배우나요? 2 주부 2012/12/05 1,016
188833 씨터 이모님이 한달에 3번꼴로 돌발 외출 상황이 생기는데요. 26 ... 2012/12/05 4,731
188832 여기 자랑글 올리면 만원~ 6 오늘은 행복.. 2012/12/05 1,121
188831 박근혜후보 어떻하려고 저런 발언을...(큰 일ㅠ.ㅠ) 10 걱정... 2012/12/05 3,924
188830 절임배추 박스채 하루 묵혀놨다 김장해도 괜찮나요? 5 김장 2012/12/05 2,068
188829 어제 이정희 후보의 다까끼 발언 후 검색해 보니 박정희는 변신의.. 3 ... 2012/12/05 1,533
188828 선관위 홈피, '이정희 비난글' 융단폭격이라네요 9 호박덩쿨 2012/12/05 3,085
188827 블루베리잼 완저 망쳤어요 6 2012/12/05 1,628
188826 이 와중에 초등아이들 성탄절 선물 정한 것 있으세요? 9 성탄절선물 2012/12/05 1,144
188825 박근혜, 네거티브 대응전략 문건입수 2 세우실 2012/12/05 1,458
188824 “민속촌, 박근혜 외사촌 일가 강압으로 빼앗겨” 7 사실인가요?.. 2012/12/05 1,753
188823 급!!급!급!! 도로 사정 7 2012/12/05 1,470
188822 서울시교육감 후보 공약 평가결과 1 추억만이 2012/12/05 827
188821 이제서야 토론회 봤네요 1 진짜! 2012/12/05 823
188820 나이 70정도되시는 할머니옷 인터넷쇼핑몰 3 쇼핑몰 2012/12/05 2,382
188819 눈이 펑펑 오시는데... 이 시가 문득 떠오르네요... 2 추억이 2012/12/0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