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냉에 보관을 했는데요

김치 양념이요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2-08-13 15:25:15

키친토크에 나오는 김치 양념을 보고서

새우젖+마늘+멸치액젓+마늘..등 해서 재료를 나온대로 계량해서 만들어 놓으니까, 양이

꽤 되더라구요

 

전 김치는 초짜구요.. 대충 하라는 대로 열무김치랑 배추 김치 해 먹어봤는데..

제가 음식 못하는것 치곤 정말 괜챦더라구요..

그런데 양념을 다 만들어 놓은지 한달 정도 되는데.. 냉동실 자리가 없어서

김냉에 보관하고 있거든요..

 

혹시 제가 만들어 놓은거 김치 해 먹을때 먹어도 될까요?

어느 글에선가 본거 같은데. 그럼 양념이 숙성(?)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게 될거 같다는 글을

얼핏 본거 같아서요..

아까운 양념 못 쓰는게 아닌가 싶은데.. 어떨까요?ㅜ

IP : 203.233.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마운틴
    '12.8.13 3:29 PM (211.107.xxx.33)

    생선조림에 넣어 드셔도 되고 나물 겉절이 할때 쓰셔도 되고 한달정도면 김치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2. 냉동실
    '12.8.13 3:30 PM (121.147.xxx.151)

    아무거나 하나 먹어치우고

    김치 양념 냉동해 놓으세요.

    전 김장할 때 양념 넉넉히 해놓고 여름내 써요

  • 3. ...
    '12.8.13 3:39 PM (180.67.xxx.41)

    마늘을 넣지 않았다면 1년 내내 괜찮지만 마늘을 넣었기때문에 숙성이 됩니다
    아마 금방 만들었을때의 그 맛은 안날거예요.
    전 김장할때 마늘만 빼고 따로 양념장 만들어서 1년 내내 먹어요.마늘만 만들때 넣어주면 되거든요..
    그 양념은 오징어 볶음이나 생선조림해 드시고 새로 만들어서 드셔요..

  • 4. 지금이라도
    '12.8.13 3:45 PM (203.233.xxx.130)

    냉동실 어떻게 해서든 자리 만들어야 겠어요 ㅜㅜ
    최대한 빨리 어떻게든 먹어야 하나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566 볼터치 어떤게 화사한가요? 4 볼터치 2012/09/07 1,960
149565 히트레시피의 "닭매운찜" 해보셨나요? 14 123 2012/09/07 5,308
149564 항암 치료 마치시고, 뒷머리쪽이 듬성듬성 자라시는데, 좋은 샴푸.. 2 친정엄마 2012/09/07 2,093
149563 이런 관계 어떻게 될까요? 3 답답이 2012/09/07 1,297
149562 휴가내고 아기보고 있는데 전업의 욕구(?)가 솟구치네요 9 실미도 2012/09/07 2,435
149561 수학과가 센 이유? 13 수시맘 2012/09/07 3,834
149560 임산부 비염은 어찌해야하나요?ㅠ 3 훌쩍 2012/09/07 2,924
149559 ‘안철수 불출마 협박’ 어떻게 다뤘나? 아마미마인 2012/09/07 938
149558 '은교' 보신분...몇살부터 공감이 되시나요? 16 ... 2012/09/07 3,641
149557 안철수교수님 수행원 있으시겠죠? 3 안전 2012/09/07 1,272
149556 장준하 국민대책위 출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8 ===..... 2012/09/07 1,525
149555 스판밴딩바지 추천해주세요~ 바지 2012/09/07 809
149554 9월 13일 (목),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KBS 공개방송!.. 개구리타령 2012/09/07 1,480
149553 IUCN 사무총장 "4대강사업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 세우실 2012/09/07 927
149552 재무설계상담 받아본분 계세요? 7 ... 2012/09/07 1,268
149551 의정부 맛집 2 수박 2012/09/07 1,275
149550 나는 딴따라다 삶의열정 2012/09/07 939
149549 혼자 여행한다면 어디 가고싶으세요? 11 .. 2012/09/07 3,082
149548 19금) 긴박하거나 다급한 상황에서 절정? 비슷한 느낌이와요. 15 .... 2012/09/07 12,380
149547 드라마에서 제일 황당했던 장면 뭐 있을까요? 4 2012/09/07 2,107
149546 단호박 어떻게 자르고 삶으시나요? 너무 단단해서 위험해요. 10 단단한 2012/09/07 3,139
149545 지난번 원피스랑 수제화 사이트 도움 받았어요. 니트류도 좀 (굽.. 5 ..... 2012/09/07 3,080
149544 전립선비대증, 병원치료말고 추천해주실만한 다른 치료법있을까요? 9 2012/09/07 2,688
149543 우리아이가 친구한테 친 장난? 심한건지좀 봐주세요... 50 초1엄마 2012/09/07 13,188
149542 영화등급에 대한 의문;;; // 2012/09/07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