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8.13 2:44 PM
(121.173.xxx.121)
전화는 수신거부 문자는 스팸등록하세요..
2. 저도 첫댓글
'12.8.13 2:46 PM
(121.145.xxx.84)
같이 쓸려고 들어왔네요
3. ..
'12.8.13 2:47 PM
(211.246.xxx.6)
-
삭제된댓글
뭐 서로 적극적으로 연락안하면 연끊어지는건쉽죠
연이어가는게 힘들지 끊는거야뭐
그냥 신경안쓰심 됩니다
전화 온다하더라도 내 생활에 방해될만큼 많이하지는 않지않나요..
4. ....l
'12.8.13 2:48 PM
(1.236.xxx.187)
수신거부하고 스팸등록하고 잊어버리세요.시간이 답이예요.
5. ㄹㄹㄹ
'12.8.13 2:49 PM
(218.52.xxx.33)
전화 안받는 것밖에는 ...
그 친구에게 이 글에 쓴 것처럼 이유를 말해줘도 그 이유 용납해서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저정도로 민폐 끼치고, 반응도 저모양이면 님 집에는 못오게 하는게 당연한거고요.
다른 친구들은 어떤 생각일지 모르지만, 만약 다같이 만나지 않아도 괜찮다는 편이라면 그 친구는 빼고 다른 친구들과도 만나도 돼요.
저는 어떤 친구 (a) 하나만 빼고 다른 친구들과는 만나요.
대신 저때문에 친구들이 중간에 다리 좀 놓으라는 그 친구(a) 때문에 불편하기도 하니까,
여지를 주지 않고 난 정말 그 애 안만나도 된다, 나 때문에 불편하면 아쉽고 속상하지만 너도 못만나겠다고 얘기 했었고요.
다같이 만날 때는 제가 안가요. 그 친구를 오라마라 할건 아니라서요.
6. ......
'12.8.13 2:49 PM
(218.157.xxx.205)
눈치가 참 없네요. 친구가...
7. ..
'12.8.13 2:49 PM
(58.141.xxx.6)
근데 친구는 전혀 이유를 모를 것같아요
자기애니깐 마냥 예뻐보이고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수신거부하거나 이러면 자기가 수신거부 당한거 알죠?
이거 이유라도 말해줘야하나요 ㅠ
8. ............
'12.8.13 2:50 PM
(220.78.xxx.85)
단짝 친구도 아니고 4명 그룹친구 중 한 명이면 그냥 적당히 둘러대세요.
아기없는 친구집에 아기 둘 데리고 와서 어지럽히고 물건 파손(?)하고 대응도 그리 뜨드미지근
하게 하는 맥아리 없는 친구 저도 싫을 것 같아요. 눈치가 없어 그런거니 전화는 받지 말고 되도록
바깥에서 친구들과 같이 만나세요^^
9. 전 나쁜애는 절대
'12.8.13 2:51 PM
(121.145.xxx.84)
아닌데 너무 눈치가 없고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제가 너무 열받는 상황이여서
끊은적있어요
그냥 수신거부 스팸이 최고에요
10. ..
'12.8.13 2:51 PM
(58.141.xxx.6)
아 사실 다른 친구들 만나고싶긴한데 또 그중에 애기있는친구들은
그냥 민폐라고까진 생각안할 것같기도 하고 제가 친구욕하기도 해서 말안하고
같이 안받아요 ㅠ
11. 피터캣22
'12.8.13 2:51 PM
(112.156.xxx.168)
최악의 무리수는 걍 번호바꾸는건데...전 길에서 만나 그 친구가 아는척하면 쌩 깠어요-_-
12. ....
'12.8.13 2:57 PM
(61.102.xxx.234)
그냥 수신거부했어요.
13. ???
'12.8.13 2:58 PM
(203.226.xxx.114)
애들이 물건부수고 낙서하는게 너무싫다. 니애만 소중하냐.. 내물건도 나한텐 소중한 것들이다...라고 왜 말을 못하죠?
14. 워워
'12.8.13 3:01 PM
(71.231.xxx.24)
전 그냥 인연끊기 모해서 결국 말해줬는데 저만 속좁은애 되고 더 안좋게 끊났어요. 그냥 수신거부가 답.
15. ...
'12.8.13 3:03 PM
(115.138.xxx.16)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그동안 이러이러해서 속상하고
너네 애기 이쁘지만 난 편한것
더 좋다라는 식으로요.
그리고 집에선 말고 밖에서 만나자구 하시던지
친구집에서 만나자구 하세요.
애들 극성 맞은것 저도 싫어라 해서
저도 친구애들 우리집 오는것 싫어라 했네요.
지금은 크니까 좀 나아졌지만서도요..
그냥 솔직한게 딱 좋아요.
16. 카모마일
'12.8.13 3:06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보통 친구집에서 만날때 애없는 집에선 잘 안만나지않나요?
아무래도 애들이 편하게 놀수있는 곳에서 만나잖아요
솔직히 그친구 눈치 정말 없네요
눈치가 없으니 전화 안받는정도로는 힘들것도같구요
그래도 뾰족한방법이 없으니 걍 전화 안받을수밖에요
17. 악녀
'12.8.13 3:23 PM
(211.114.xxx.131)
난 아직 애기가 없어서 애기들 난리치고 시끄럽게 노는게 잘 적응이 안되서 좀 불편하다.그리고 신접살림이라 아직 아끼는 물건이 많다,,, 본인 의견 말씀하세여,,,,그리고 변상 할것은 하게 하시던가,,, 주의 시키던가 하시지.. 아무리 친구라도 타인의 생활 수준을 님이 판단하는 위험한 판단을 하시나요..-_-??
그리고, 치사하게 왕따 그거 하지 맙시다,,, 님 졸렬해 보여용
18. 준워니
'12.8.13 3:32 PM
(210.117.xxx.248)
저는 솔직하게 말해요. 맨 위에 쓰신 것처럼요.
괜히 전화 안 받고.. 스트레스 쌓일 듯. 남자랑 사귀다 헤어질 때도 다 말로 하지. 꼭 전화 안 받고 그런 사람들 있죠. 그 아이 엄마 친구는 정신없어 보이네요. 그냥 말로 하세요.
전화 안 받는 게 아니라 '못 받는' 걸로 오해할 수 있잖아요.
19. ..
'12.8.13 3:57 PM
(175.113.xxx.236)
친구들이 집에 못오게 하세요.
오겠다면 핑게를 대시고 아예 전화도 받지 마시고 초인종 눌러도 집에 없는 것처럼 가만히 있으세요.
제풀에 돌아가봐야 다시 안와요. 그리고 그쪽에서 연락 안합니다.
다음에 전화를 받게 되고 추궁을 당하면 그래? 난 집에 없어서 몰랐네? 하시고 난 집에 잘 없으니 내가 니네 집에 갈께 하고 가세요. 하두 2개만 달랑 들고 원글님 한개, 집주인 한개 먹고 좀 놀다 오세요.
원글님이 상식적으로 대해주고 하니 자꾸 연락하면 자기들이 원하는거 들어주니 그런거예요.
좀 뻔뻔하게 하세요.
둘째 때도 부르면 부끄럽다 생각하지 마시고 돈이 없다 하시며 여름 내복 한벌 사가지고 가서 식사 맛있게 하고 오시면 됩니다. 남편이랑 같이 가세요.
님이 그쪽에 손해(?)를 끼쳐야(친구들의 기대에 부응을 하니 호구) 그들이 스스로 멀어질거예요.
20. 원글님
'12.8.13 3:58 PM
(118.37.xxx.96)
맘이 약하신 분같은데 말하지도말고 문자하지도말고
그냥 수신거부해놓으세요.
괜히 말하거나 문자했다간 어떤 봉변당할지도 모르니 뭐가 무서워서피하나요?
21. ,,
'12.8.13 4:09 PM
(211.49.xxx.39)
답답한분 많네, 솔직하게 얘기하라구요? 원글님이 뭔들 안해봤을까요
저런 눈치없는 사람들은, 솔직하게 말해주면 오히려 기분나쁘다고
말한사람 속좁다며 더 성질낼 타입이에요.
구구절절 말하면 말할수록 입아픈 타입은 아예 말 안하는게 덜피곤해요.
22. ..
'12.8.13 4:23 PM
(211.246.xxx.158)
아 오해하시는분 계시네요 친구를 욕하기도 뭐해서 다른친구들한테도 말안하고 연락안받는다구요 이친구가 애기 봐줄사람이 없어서 밖에선 볼수가 없고 친구네집이 한시간 넘게 걸리는 먼길이고 가면 애기들때문에 난리나니깐 전 다음에 보자라고 안가는건데 친구는 그럼 우리집에 오겠다고 닥달해서 애기둘을 데리고 오는거에요 ㅠ
23. 뭐가
'12.8.13 4:32 PM
(124.61.xxx.39)
졸렬해요? 그럼 무례하고 양심없는 친구랑 친구 아이들까지 무조건 다 받아줘야 한단건가요?
잘못은 누가 했는데... 왜 피해자랑 가해자랑 바꿔놓나요. 악녀님 완전 이상함.
원글님 끊기 괴롭고 밖에서 만나기 어려우면 그냥 친구집으로 가세요. 왜 그 친구는 힘들게 애기둘 데리고 원글님 집까지 오는건가요.
일부러 심술부리러 오는것도 아닐테고... 원글님 집이 그리 편하고 좋은가봐요.
24. 대박공주맘
'12.8.13 5:24 PM
(1.241.xxx.29)
저도 그런사람 딱한명있어요....제가 사람좋아하고 그런 사람인데 유독 그사람과 코드가 안맞다고 해야하나?? 전 육아든 먹거리는 정열적으로 하는편이라...아이물건이나...가르침.,..먹거리....육아용품 요런걸 잘 알아봐주고 아이한테 적목시켜주는 편인데...그 사람은 좀 이기적이라고 해야하나? 자기개발을 우선시하고..아이들은 배제된 그런 삶을 살다보니..저랑 잘 안맞고... 뭘 도움을 줄라치면....자길 가르친다나? 도움바래서 또다시 도움을 주면...싹 다 무시하고 ㅎㅎ 아무튼 아이아빠랑 같은 회사에 다녀서 뭐라하기도 뭐하고...싹 연락끊었더니....자기는 비련의 주인공마냥 아무잘못도 없는데...내가 문제라는 식으로만 생각하고 ..아무튼 자기의 문제점은 깨닫지 못하고 ....고치려고 하지도 않더니....5년이지난 어느날 다른사람한테서 똑같은 문제점으로 은따당하더라구요... 그거 못고치는 병이었나봐요......
25. ,,
'12.8.14 4:04 AM
(66.183.xxx.117)
그냥 친구 애들이 감당 안되는거잖아요?
그렇게 얘기하세요. 난 집에 누가 와서 내 물건 건드리는 것도 싫어하는데 아이들이니까 당연히 그 조절이안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집에 오는게 싫다. 아끼는 비싼 물건 깨지고 속상하다. 솔직히 말할 자신 없으시고 그 친구가 싫은게 아니라면 그냥 동네 커피샵이나. 좀 애들 떠들어도되는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데서 만나세요.
솔직히 진빠지죠. 저도 알아요. 제 친구도 오면 애 아주 저한테 맡겨두고 자기는 다른거 해요. 아니면 본인이 쫓아다녀야하니까. 처음에는 진빠지며 해주다가 (어디 머리라도 받거나 다치기라도 할까봐) 너무너무 힘들어서 요즘은 잠깐 놀아주고 제할일 하고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고 애한테 신경 100% 안하니까 본인이 알아서 챙기더라고요. 제가 그렇게 안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괜한 사람 미워하게되겠더라고요.
모 그래도 새로 산 캠핑 의자에 신발 신고 올라가는걸 그냥 두기는 하더이다. 저라면 신발은 벋겨줬을 텐데. 저도 제 물건 망가트리는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뭐.. 어쩌겠어요.. 그정도는 감수하는 수 밖에. 그친구들이랑 놀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