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하는 남편 두신 분들께 여쭙니다

사업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2-08-13 14:03:06
아래글 보다가 남의 일같지 않아서 걱정이 앞서는군요
남편도 사업하는데 불경기인데도 확장한다고 요즘 그러는데
사업하시는 남편 두신 분들은 혹시라도 만약을 대비해서
재산을 따로 남의 명의로 두거나 앞날을 위해서 대책을 세워놓으신 분들 계신가요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사업하다가 망하게되면
하나도 못 건지게 되나요

IP : 222.233.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2.8.13 2:56 PM (112.161.xxx.119)

    우리도 사업하는대요. 올해는 거래처들 얘기 들어봐도 장난아니네요.
    저희는 일단 인건비 나갈거 최대한 줄이고 하청도 겸하고 있어서 크게 어려운건 몰라요.
    하지만 늘 조심하고 신경도 많이 쓰여요.

    같은 거래처의 경우도 규모를 자꾸 늘리니 그만큼의 돈이 항상 들어와야하는데
    그렇지못하면 타격이 크거든요.
    지금은 확장할 시기는 아닌거같아요.
    신규로 일잡는게 하늘의 별따기라 모두들 어려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17 약 2~3주간 제한없이 실컷 먹으면 얼마나 살찔까요?(넋두리포함.. 3 ㅋㅋㅋㅋ 2012/08/13 1,521
139916 유치원 애들에게 이런 걸 시켰다니... 애들이시다바.. 2012/08/13 1,245
139915 삐치는 남편 에휴.. 2012/08/13 1,268
139914 사촌동생 학교담임에 대해 질문요~ 7 곰녀 2012/08/13 1,719
139913 세계적 장수마을엔 보통 140살까지 살던데 우리가 그렇게 살면... 7 끔찍 2012/08/13 1,937
139912 몇일전에 베이비시터 급여관련 글을 올렸는데요ㅇ 20 .... 2012/08/13 3,372
139911 초등학생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 18 곰녀 2012/08/13 3,009
139910 아보카도 김말이 할건데요~ 6 저녁이네용 .. 2012/08/13 1,560
139909 듀오덤? 테가솝?? 1 pyppp 2012/08/13 1,606
139908 실거주용 집은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1 그럼 2012/08/13 1,355
139907 5천원대 어르신들 선물고민 3 토마토 2012/08/13 1,968
139906 선관위, ′안철수재단′에 활동불가 판정 세우실 2012/08/13 845
139905 주말 부부되니 2 주말 2012/08/13 1,826
139904 쓸데없는 외동 걱정,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8 자식 2012/08/13 2,334
139903 펜싱 김지연 선수 예쁘지 않나요? 2 역전의검객 2012/08/13 2,944
139902 아이들 스마트폰 요금제? 4 현사랑 2012/08/13 1,524
139901 제가 너무 많이 먹는 걸까요? 먹는양 좀 봐 주세요 14 다이엿 2012/08/13 3,204
139900 시판 라떼 주로 뭐 마시세요? 18 까페라떼중독.. 2012/08/13 3,330
139899 초등학교 체험학습 가면 엄마들이 왜 선생님도시락을 싸야 하나요.. 14 도시락 2012/08/13 4,786
139898 '의자놀이'를 읽고있는데 5 답답하네요 2012/08/13 1,469
139897 (색상조언)캐리어 가방 색상좀 봐 주세요~~~ 5 여행가방 2012/08/13 1,440
139896 실비,실손보험? 11 궁금이 2012/08/13 5,820
139895 운전연수 강사 분들 중.. 20 anholt.. 2012/08/13 4,418
139894 마른 고사리 나물이 쓴맛이 나요..ㅜ.ㅜ 4 방법 2012/08/13 10,411
139893 중3딸 스마트폰 중독이라 해지 3 .. 2012/08/13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