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찜질방에서 하룻밤 주무신 경험 있으신 분요..

찜질방 조회수 : 10,565
작성일 : 2012-08-13 13:12:17

남편이 내일 부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다음날이 광복절이라

아이들 하고 같이 갔다가 부산 구경하고 오면 어떨까 싶은데..

아직 휴가철이라 그런지 숙박비도 성수기 요금이고 방도 없고

어디 숙박이 좋을지 모르겠어서 찜질방에서 자볼까 싶어서요..

부산에 좋은 찜질방이 꽤 많은 거 같은데 하룻밤 자고 나오기에 괜찮은

찜질방 있으면 답변 좀 부탁 드릴께요.

그리고 아이들이 초등학생인데 남편 일 보는 동안 부산 아쿠아리움을 가는게

나을까요?...바닷가에서 노는게 나을까요?

바닷가에 아빠도 없이 애들하고 있는 것 보다는 아쿠아리움을 도는게 나을거

같긴 한데...부산 신세계백화점도 좋고 거기 스파랜드도 아주 좋은데

거긴 13세 이하는 입장이 안 되더라구요.

초등아이 데리고 하룻밤 자기 좋은 찜질방 부탁 드릴께요.

IP : 58.229.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8.13 1:22 PM (121.145.xxx.84)

    다음에 내려오심이..혹 내려오신다면 찜질방보다는 숙소에서 주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지금 한참 사람많을때라..찜질방에서 수면취한다는 자체가..;; 해운대 꽤 유명한 찜방에서 아빠랑 동생이 새벽에 찜질방갔다가 못볼걸 봐가지고..;;;

  • 2. ......
    '12.8.13 1:24 PM (123.199.xxx.86)

    왔다갔다 할 필요없이....밤엔 광안리 아쿠아펠리스 찜질방에서 주무시고...낮엔..아쿠아펠리스 워터파크에서 노심되겠네요..워터파크래도...가격 엄청 싸구요...바로 코앞이 광안리 바다가 전망 좋고요..
    시간 촉박할 땐....딱인......곳입니다..
    예약 빨리 해야 할 거예요...성수기라서........

  • 3. 아줌마
    '12.8.13 1:37 PM (58.227.xxx.188)

    딸아이가 요새 내일로 여행중인데
    어제 부산 광안리에 도착했나봐요. 방이 없어 그런건지...
    찜질방에서 잔다며 사진을 보내왔는데 괜찮아보이던걸요?
    어딘지 모르지만...바다가 한눈에 보였어요~ ^^

  • 4. //
    '12.8.13 1:48 PM (59.19.xxx.15)

    아흑,,부산 기장에서 칠암 넘 좋아용

  • 5. 비비아나
    '12.8.13 5:05 PM (125.134.xxx.174)

    해운대 달맞이입구에 있는 베스타찜질방도 괜찮아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서 전망좋아요.
    자고나서 아침 일찍 가까이에있는 문텐로드산책도 추천합니다.^^
    미포에서 식사하시고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도둘러보고~~
    며칠전 반값할인에 올라온것봤는데...생각있으시면 찾아보세요

  • 6. VERO
    '13.7.8 6:35 PM (121.168.xxx.175)

    싼부산워터파크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040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친구를 물었는데 사과해야 할까요? 12 어린이집 2012/08/13 3,668
140039 설겆이세제 슈가버* 친환경세제 맞나요? 4 독한가? 2012/08/13 1,906
140038 유명방송인 아이와의 영화 외국 2012/08/13 1,452
140037 저의 경우 무슨 직업이 괜찮을까요? 5 40대 취업.. 2012/08/13 2,241
140036 제가 건어물녀 내지 냉정한 여자 같아요 5 하울의성 2012/08/13 3,621
140035 전세만료 몇개월 전부터 이사할 수 있나요? 7 ㅇㅎ 2012/08/13 2,490
140034 지금 30대인데 100일 선물은 뭘로 해야 할까요? 2 goquit.. 2012/08/13 5,656
140033 남편들 어쩌다 쉬는날 생기면 미리 말해주나요? 3 또덥네요 2012/08/13 1,407
140032 깡패 고양이 자랑스레 사냥해옴 4 .... 2012/08/13 2,037
140031 쌀 상태가 좀 이상해요 7 곰팡이? 2012/08/13 2,784
140030 남편의 고약한 버릇 하나 1 난감 2012/08/13 1,313
140029 퇴사한 직장 사장이 골탕먹이려고 일부러 국민연금 연체를 했어요... 1 tint 2012/08/13 3,992
140028 세종시 시청근처 아파트 56평 어떨까요? 9 세종시 2012/08/13 6,503
140027 저만 이렇게 허전하고 헛헛한가요?? 다들 어떠세요? 18 중독된걸까 2012/08/13 5,585
140026 새로 생기는 재형저축 주부는 가입못하나요? 3 어리수리 2012/08/13 3,422
140025 정치․사회 이슈 메인뉴스에서 실종, 올림픽 보도에 ‘올인’ 아마미마인 2012/08/13 739
140024 만든 스파게티 소스가 많이 남았어요 7 스파게티 2012/08/13 1,520
140023 불 속으로 들어가 새끼들 구한 어미개 '감동' 10 엄마마음 2012/08/13 2,455
140022 IB 이사와 홍보사 직원의 마음가짐 29 ... 2012/08/13 3,541
140021 문재인후보 부인 정말 귀여워요 15 유쾌한 정숙.. 2012/08/13 3,747
140020 공부안하는 아들 19 중2 우리아.. 2012/08/13 7,120
140019 그나마 시원해라... 1 대구 2012/08/13 926
140018 티아라 소연 사고난거 말이예요 44 ........ 2012/08/13 19,248
140017 신사의 품격에서 마지막에 장동건이 김하늘한테 청혼할때 나왔던 노.. 2 ... 2012/08/13 2,823
140016 요즘 사는재미 어디서 찾으세요? 12 취미생활 2012/08/13 3,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