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파이스 걸스, 유명했나요?

...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12-08-13 12:12:43

저는 스파이스 걸스 처음 봤어요.

스파이스 걸스가 유명하던 시절에 애 키우느라고 정신 없어서 음악은 아웃오브 안중이었거든요.

인터넷에 자주 나오는 베컴 부인은

사진으로 보면 뼈다귀만 남았던데

영상으로 보니 날씬하고 이쁘데요.

노래도 너무 신나구요.

 

영상 몇가지 찾아보니 wannebe 가 제일 좋네요.

 

스파이스 걸스에 대해서 아시는 만큼만 알려주시겠어요? ^^

IP : 175.113.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3 12:13 PM (116.45.xxx.17)

    그냥 반짝인기..

  • 2.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
    '12.8.13 12:14 PM (220.116.xxx.187)

    잔세계 걸그룹의 시초 .

  • 3. 콩나물
    '12.8.13 12:14 PM (218.152.xxx.206)

    영국에서는 난리도 아니였어요.

  • 4. 아유
    '12.8.13 12:14 PM (183.98.xxx.90)

    대박이었죠...!! 이퓨워너비 마이 러버~ (후진발음 죄송..)+_+ 꺅
    얼굴은 그냥저냥-_-; 요즘 나오는 가수들보단 못했지만, 퍼포먼스랑 노래가 너무 좋았고..
    당시엔 획기적이었죠.

  • 5. 엄청 유명헀었음
    '12.8.13 12:16 PM (121.130.xxx.228)

    97년 98년 99년 이 3년동안 전성기였죠

    한국에도 길에서 많이 들렸던 노래에요

    빅토리아는 어쩜 그리 똑같은지 ㅋㅋㅋㅋ

    길갈때나 노래할때나 절대 안웃음 ㅋㅋㅋㅋㅋ

  • 6. 하늘날기
    '12.8.13 12:16 PM (114.71.xxx.25)

    첫앨범 나오고 첫달에 21개국에서 동시 1위했다네요.

  • 7. ^^
    '12.8.13 12:18 PM (211.234.xxx.95)

    최고였죠
    저 앨범도 있었어요

  • 8. 근데 스파이스걸스때
    '12.8.13 12:23 PM (121.130.xxx.228)

    얼마나 난리였냐면 우연찮게 티브이보던 베컴.

    그만 빅토리아에게 뿅가죠.

    당장 담날 전화걸었다고 하던데 ㅋㅋ 그래서 그 둘이 사귀게 된것임.

    사실 스파이스걸스중에서 미모는 빅토리아가 가장 탁월하죠
    베컴도 딱 알고 빅토리아만..ㅋㅋ

    둘이 사귀었던 시기지나 결혼하고 해외 파파라치 사진들 떠돌때 2000년 2001년 그리고 2002년 월드컵할때도
    인기 최고 였구요 사진도 엄청 돌았죠

    빅토리아는 그무렵쯤 슴가에 실리콘을 넣었다 뺐다..수술도 자주 했구요 ㅎㅎ

    스파이스 시절에 불화설도 있었다지만 설이 아니라 사실이였구요 다들 한 성격들 했을것 같죠
    근데 지금은 세월도 많이 지나 다들 유순해진듯 ㅎㅎ

  • 9.
    '12.8.13 12:30 PM (220.95.xxx.25)

    97학번 때 대학 방송국 있으면서 wannabe, mama, 2 become 1 엄청 틀어댔던 기억 나요

    아마 베컴과 결혼할 당시에는 빅토리아가 더 인기 많고 인지도도 높았을 거예요
    지금은 베컴 부인으로 많이 불리지만ㅋㅋ

    멤버들 흩어지고 다들 싱글 앨범도 많이 냈었는데
    전 멜라니C - never be the same again가 젤 좋더라구요

  • 10. ㅇㅇ
    '12.8.13 12:43 PM (222.112.xxx.245)

    전 둘이 사귀게 된걸 다르게 들었는데요.

    물론 베컴이 빅토리아한테 반해서 "저 여자가 내 이상형이다"라고 점찍은 건 같구요.
    그치만 빅토리아를 만날수가 없어서 빅토리아가 자주 온다는 클럽을 순례하면서 그녀를 만날 기회를 얻으려고 노력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녀의 앨범도 사서 듣고요. 요즘 가수팬들과 비슷한 느낌이라 귀엽더군요.

    그러다가 우연히 자선행사에서 만나게 되어서 그녀의 연락처를 알게되고 바로 그 담날 꽃과 선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 11. 당시
    '12.8.13 12:46 PM (116.37.xxx.135)

    저는 어릴 때라 정확한 실감은 못했지만 어쨌든 전세계 평정한 걸그룹은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42 6살남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가르쳐도 될까요? 11 피아노 2012/08/14 2,937
139141 간단한 해외호텔 예약변경 영작 좀 부탁드려요. 답답해 2012/08/14 4,428
139140 서울에 15~18평아파트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8 독신 2012/08/14 3,678
139139 실속 중심 남친은 싫어해요 9 옥탑방쭉빵이.. 2012/08/14 1,703
139138 싸이 아버지 회사 주식도 상승하고 있다네요.. 11 싸이 2012/08/14 3,135
139137 연애를 지속해야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인생에 대해서 3 아줌마가 2012/08/14 3,156
139136 그네앞의 찰스 나일등 2012/08/14 667
139135 집 팔고싶으면 싸게파는게답일까요? 5 아깝다 2012/08/14 2,015
139134 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나기도 하네요...ㅠ 9 ... 2012/08/14 2,816
139133 냉동실 소고기 냉장실에 뒀는데 버려야하나요? 일주일요 2 아자아자 2012/08/14 1,113
139132 07년 1월생 유치 흔들리는거 빠른건가요 4 걱정맘 2012/08/14 1,146
139131 형님네가 딸만 있는 상황에서 동서네가 아들 낳으면 축하할 상황인.. 12 dma 2012/08/14 3,781
139130 예금금리가 계속 떨어지기만 할까요 3 예금 2012/08/14 2,282
139129 대구토피아.문깡보내시는 중학생부모님 2 2012/08/14 1,611
139128 회사에서 들어주는 실비보험있는데요.또 개인적으로 드나요? 4 ... 2012/08/14 916
139127 급해요!! 피지 제거해 주는 비누 좀 소개해 주세요 1 ***** 2012/08/14 1,021
139126 은행이자 계산 좀 부탁드려요 4 은행이자 2012/08/14 1,310
139125 경복궁 옆인데… 소화장비도 없이 공사하다 참사 1 세우실 2012/08/14 830
139124 귀뚫기 2 2012/08/14 1,031
139123 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 같이가요 choll 2012/08/14 654
139122 바지에 볼펜자국이요 2 볼펜 2012/08/14 1,777
139121 제가 이상한가요 남편의 문자메세지 (2) 9 .. 2012/08/14 3,817
139120 이사 후 계속 악몽을 꿔요.. 3 ... 2012/08/14 3,794
139119 알라딘 중고책방, 강남역에도 생겼어요 3 2012/08/14 1,755
139118 소셜 에서 여행 다녀와보신분~? 5 .. 2012/08/14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