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 명의로 할까요?

새로 사는 집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2-08-13 11:31:50
지금 집 시세 2억 5천정도인데 남편명의로 되어있고 이사가면 전세줄 생각입니다 
저는 전업이고요 4억정도하는 집을 보고 있는데  그전부터 집을 하나 더 사게 되면 제 명의로 한다고 서로 암묵적인 합의는 있었고 남편도 제명의로 하라고 해요
근데 왠지 남편 기여도가 크다보니. 집도 더 비싼건데 공동으로 해야되나  전업인데 더 비싼 집을 하자니 좀 그래요
세금문제도 따져서 보면 누구명의든 상관없을까요
어차피 큰 집도 평생 살 생각 없고 애들 크면 다시 줄여나갈생각이에요 
명의는 중요한거니 고심이네요 
참 남편 형제들땜에 속을 썩힌적이 있어서 그냥 제 명의로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남편 기여도를 더 인정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24.216.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할것도 아닌데
    '12.8.13 11:3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무슨 상관이에요. ㅡ,,ㅡ
    이미 남편 명의로 집이 있으니 이번엔 부인 명의로 하세요.

  • 2. 하이신스
    '12.8.13 11:39 AM (221.146.xxx.243)

    결혼해서 살고 있는중에 마련된 재산명의는 누구 명의로 하든 기여도는 인정받을수 있습니다.
    누구명의로 하든 상관은 없습니다.다만 재산관리 문제 있어서 문제를(보증 등) 유발시키지 않을수 있는 분의 명의가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이겠지요

  • 3. ....
    '12.8.13 11:40 AM (124.216.xxx.41)

    그렇군요 기여도가 없다는게 아니라 조금더 인정한다는 생각이라 공동명의로 하는게 세금부분이 더 낫지 않을까 해서요
    그런게 아니라면 저도 제 명의 집이 갖고 싶죠

  • 4. ...
    '12.8.13 12:11 PM (110.14.xxx.164)

    남편이 별말 없으면 ㅎ그냥 님 이름으로하세요

  • 5. ...
    '12.8.13 12:57 PM (110.35.xxx.56)

    기여도 높으신 남편분이 동의하신거잖아요~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원글님 명의로 하시면 되실것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28 icb 옷 입어보신 분? 잠이 안와요. 4 ㅠㅠ 2012/08/16 1,859
139827 자꾸 아이한테 모델에이전시같은 데서 제안이 오는데요... 49 수노 2012/08/16 22,990
139826 (좀 읽어주십셔ㅜㅜ) 태닝오일을 썬크림과 같이 쓰면 어떻게 되나.. 1 섹쉬한 구리.. 2012/08/16 1,857
139825 "박근혜, 청렴의지 없어… 공천비리 터져 뭐가 문제냐 .. 4 세우실 2012/08/16 898
139824 네이버 블로그 하시는 분! 저 도저히 모르겠어요 ㅠ 3 엉엉 2012/08/16 1,849
139823 합정동에서 샴 고양이 잃어 버리신 분이요 5 고양이 구조.. 2012/08/16 1,412
139822 전에 집안 정리할때 버릴 것을 모으니 작은방 하나 가득... 1 집정리 2012/08/16 1,931
139821 팥빙수에 들어가는 팥 직접하지 마세요~ 53 윤종신~ 2012/08/16 18,877
139820 전라도 벌초방법,, 14 궁금 2012/08/16 2,365
139819 디지털 카메라 어디서 어떻게 사시나요?? 고민중 2012/08/16 561
139818 광양 사시는분 계실까요 1 ... 2012/08/16 892
139817 어떤 가방을 사줄까요? 12 누나 2012/08/16 1,763
139816 [충격] 정신병자들이 져지른 범죄가 정상인 범죄보다 비율이 적다.. 호박덩쿨 2012/08/16 950
139815 1억 어디? 새마을금고? 1 여윳돈 2012/08/16 1,867
139814 돈 들어갈일만 많구나....... 2 돈벼락 2012/08/16 1,316
139813 집안이 너무 휑해요 ㅠㅠ 1 2012/08/16 1,276
139812 요즘 초등생 책받침 안쓰나요? 3 2012/08/16 1,311
139811 예전에 마이바흐 타고 다니던, 텐프로 출신이라던 여자 블로그 아.. 2 그냥 궁금해.. 2012/08/16 10,297
139810 애키우기 좋은 우리동네^^ 많이들 추천좀 해주세여 ㅎㅎ 7 택이처 2012/08/16 2,016
139809 금융업? 하는 남다 소개해준다는데요 7 고민 2012/08/16 1,648
139808 일왕 방한을 먼저 요청한 쪽은 mb!!!!!!!!!!!!!!!!.. 6 무크 2012/08/16 1,206
139807 척추교정(골반교정) 혹시 받고 정말 좋아지신분 계실까여?? 5 택이처 2012/08/16 2,773
139806 1층 화단에 잡초제거를 저희보고 하라는데 14 맞는말인지 2012/08/16 6,501
139805 담달에 19개월 아기델고 갑니다..장거리 여행 팁은?? 4 포르투갈 2012/08/16 1,461
139804 불꺼진 일제시대 역사관…광복절의 씁쓸한 '뒷모습' 2 세우실 2012/08/16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