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은 지금 5세고요. 저는 파트타임 사무일 하고 있는데요.
정직원 제의가 들어왔는데 거절했어요.
아이가 어리다보니 .. 지금 딱 6시까지 일하고 부리나케 유치원 뛰어가서 픽업해오는데
직원되면 7시 8시.. 퇴근.. 못할것같아요.
남편은 제가 한다고 하면 최대한 육아나 가사를 나눠서 할 자세는 되어있어요.
지금은 제가 1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다보니 제가 대부분 하고 있고요.
남편은.. 지금 상태로 봐선 풀타임 일이 힘들지 않겠냐고 하네요.
지금도 제가 피곤해서 스트레스가 쌓여있는 상태.. ㅎㅎ
그런데 저도 알바 인생으로 끝내고 싶진 않고 제대로 일을 시작해보고 싶거든요.
그런데 초등학교1학년이 12시에 마치던걸요? 컥컥..ㅠㅠ
방학은 어찌나 긴지.. 워킹맘들은 아이를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주위에 돌아보실 조부모가 없는 상황에서는 하기가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