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 조직검사 개인병원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 조회수 : 2,714
작성일 : 2012-08-13 10:28:17
건강검진 후 섬유선종으로 보이는 결졀이 있어서 조직검사 권유 받았는데요, 
검색해보니 몇몇 전문 개인병원이 나오네요. 
대치동에 김미*유클리닉이랑 잠실에 이시*유의원 두 병원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혹시 이들 병원 경험해 보신 분 계시면 후기 부탁드릴게요. 

+ 임신 시도중인데 조직검사 하고 필요하다면 맘모톰도 하고 임신하는게 맞는거겠죠?
휴... 괜시리 마음이 무겁네요. 
30대 초반인데 유리몸입니다. 어찌 이리 여기저기 조금씩 말썽인지 모르겠어요...

IP : 58.143.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3 11:04 AM (59.86.xxx.217)

    개인병원에서 조직검사하고 문제가 있을경우 조직검사지 달라고해서
    큰병원으로 가지고가면 큰병원에서 중복검사안합니다

  • 2. ..
    '12.8.13 11:19 AM (203.228.xxx.24)

    그 동네라면 노만수유방클리닉가세요.
    긴 설명 하기는 곤란하고요
    제가 유방 때문에 심각하게 고생했던 사람입니다.
    제 말 들으세요.
    아니면 종합병원을 가시던지요.
    참고로 노만수는 맘모톰 안하는 병원입니다.
    맘모톰 안하고도 조직검사 정확하게 됩니다.
    암이면 절대 맘모톰을 해서는 안되고요
    어차피 수술해야 되고요
    나머지 경우에는 혹을 제거할 필요가 없고 제거하더라도 맘모톰으로 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이유는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여기 자게에도 맘모톰으로 검색해도 몇건 나올거에요.
    맘모톰 회사 항의 들어올까봐 댓글은 나중에 지울거에요. ㅎㅎㅎ

  • 3. 제가요..
    '12.8.13 3:45 PM (124.137.xxx.7)

    혹이 있어서 제일병원에서 2년 검사하다.. 개인병원으로 옮겼는데요.. 이유는 예약하기 힘들어서요.. 오래 기다리고 등등... 유명하다는 정파*에서도 검사하고, 말씀하신 김미*클리닉도 갔는데요.. 지금은 계속 김미*클리닉 다니고 있어요.. 설명도 자세히 해주고.. 필요없는 맘모톰 권유하지도 않던데요. 물론 6개월마다 추적검사는 하고요...

  • 4. Jane
    '12.8.13 8:49 PM (222.236.xxx.169)

    건강검진시 엑스레이 검사 하신건가요?
    제가 육개월전 김미? 유 클리닉에 가서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우측유방에 혹이 5개 보여 의사샘이 육개월후에 커졌는지 보기위해
    다시 찍으러오라해서 며칠전에 다시 그병원가서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유방에 원래있던거 하나는 좀더커졌고 새로 유방에 하나 갑상선에 둘 더 생겼더군요


    의사샘이 암으로 보이진 않으니 육개월후 다시 찍ㅇᆞ봐도 되고 정 불안하면 큰병원가서 다시 검사해보라며 의뢰서와 사진자료씨디를 주더군요


    그래서 아산병원에 예약해둔상태입니다

    원그님께 제 과정을 알려드리면 좀도움이 될까하고
    제 얘기를 썼는데
    쓰다보니 제 문제가 심각하게 느껴져서
    살짝두려워지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42 농심 대대적으로 망신이네요. 양학선 부모님도 라면 그닥 반기지 .. 86 // 2012/08/13 18,818
138641 뉴욕대 붙어놓고 입학예정이었는데..ㅠㅠ 3 우째 2012/08/13 4,068
138640 초5 아이가 일명 야설을 보네요..ㅠㅠ 13 .. 2012/08/13 3,725
138639 누구 명의로 할까요? 5 새로 사는 .. 2012/08/13 1,079
138638 집 터라는게 있을까요? 전 세입자분들의 3주간 부재중이요.. 8 궁금 2012/08/13 1,917
138637 8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13 535
138636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복숭아가~~~ 8 인나장 2012/08/13 4,889
138635 강연 100도씨, 평범했던 사람들의 얘기라 더 와 닿네요 1 ....... 2012/08/13 1,026
138634 갸루상 인기요인은 뭘까요 10 .. 2012/08/13 3,547
138633 초6수학여행을 안가겠답니다. ㅜㅜ 11 걱정맘 2012/08/13 2,312
138632 타이거 마더를 읽고 3 에이미 2012/08/13 1,308
138631 쌀독 뚜껑에 하얀점같은 벌레, 뭔가요? 4 .. 2012/08/13 3,949
138630 초등학생 둔 워킹맘을 일 어떻게 하시나요?? 12 .. 2012/08/13 6,663
138629 미국아이들은 영어를 어떻게 배우나요? 3 ... 2012/08/13 1,487
138628 덴마크 다욧할려고 계란 잔득 삶아놨는데ᆞ 3 입맛돈다 2012/08/13 1,561
138627 공무원 원천징수외 따로받는 수당이 있나요? 4 .ㅇ.ㅇ. 2012/08/13 1,299
138626 주말에 이사왔는데 냄새땜에 죽겠어요 4 전공수학 2012/08/13 1,884
138625 마이클코어스 손목시계 어떤가요? 2 .. 2012/08/13 2,801
138624 연애고수님들..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조언좀.. 2012/08/13 1,108
138623 쌀포대에 징그런 벌레들이.. 9 급합니다! 2012/08/13 1,749
138622 (고종석칼럼)김대중 vs 박정희 9 한겨레 2012/08/13 889
138621 [1보]새누리, 현기환 제명 보류 1 세우실 2012/08/13 727
138620 40대 남편의 파킨슨병 진단으로 20 울고싶은 심.. 2012/08/13 10,418
138619 브라우니!! 첫 댓글 물어!!! 이제야 브라우니를 알게 됐어.. 7 개콘 2012/08/13 3,351
138618 세련된 이십대 후반 아가씨들은 어떤 선물을 좋아할까요? 19 어웅 2012/08/13 4,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