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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에서 본 한순철 복싱선수

...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2-08-13 05:17:45

힐링캠프에서 인상깊에 보았거든요.

아내랑 딸아이 챙기는 모습이 보기좋았어요.

군대걱정하더니만..

메달따서 군대 안가도 되겠네요.

금메달이 아쉽지만..그래도 잘됐어요*^^*

IP : 125.178.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3 5:39 AM (116.45.xxx.17)

    참.. 경기져서 금메달 놓친 사람한테 군대 안가서 좋겠다고 위로하다니.. 수준 참..

  • 2. 원글
    '12.8.13 7:07 AM (125.178.xxx.145)

    글 하나에 수준을 논하다니...
    진짜 수준있는 사람은 수준의 분별에서 벗어난 사람이겠지요.
    그러나 저러나..힐링캠프 봤어요...?
    군대문제에 연연하는 건 단순히 군대가기 싫다는것이 아니라 ..
    어린아내와 어린 딸을 두고 군대를 가면 당장 생활이 힘들어서예요.
    그런 어려움이 생생히 느껴져서 한순철선수의 결과가 궁금했어요.
    금메달을 따면야 좋았었지만..한선수의 고민이 하나는 해결된것같아 기뻤구요.
    본인도 결승전보다는 준결승전이 더 떨렸다고 인터뷰했더군요.
    얼마나 절실했으면 그랬겠어요.
    음..윗분!댓글 쓰는 수준 좀 올리세요.
    무슨 싸우지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그리 덤벼드는지..

  • 3. ...
    '12.8.13 7:22 AM (180.64.xxx.156)

    첫댓글님 수준이 영....

  • 4. 첫댓글
    '12.8.13 7:48 AM (223.132.xxx.114)

    내용 파악 안되시면 댓글달지말던가...
    수준..참.

  • 5. 111
    '12.8.13 8:56 AM (61.81.xxx.197)

    저도 전혀 모르는 선수였는데
    힐링에서 소개 된 것 본 후
    관심 가지고 지켜봐왔는데
    이렇게 메달 따게 돼서 너무 기쁘더라고요.
    앞으로도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6. 햇살조아
    '12.8.13 9:31 AM (61.83.xxx.18)

    네 저도 힐링캠프봤는데
    은메달이 어디예요.
    다른 종목에 비해 올림픽 기간 내내 긴장하며
    경기 치뤄내고, 비인기 종목이라 관심없었지만
    힐링캠프 덕분에 다시 확인하게된 좋은 계기였어요..

  • 7.
    '12.8.13 11:13 AM (125.130.xxx.27)

    한순철선수 은메달 땄군요^^
    축하해요
    사람이 참 순진해보이고 인상이 좋더군요

  • 8. 첫댓글님
    '12.8.13 1:04 PM (175.193.xxx.189)

    힐링캠프 안보셨나봐요
    저도 그거보고나서
    원글님과 같은생각했구요
    어제 엄청난 관심가지고 경기 지켜봤어요
    누구보다도 금메달 따기를 바랬는데
    은메달도 너무 장해요
    앞으로 한선수가족이 행복하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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