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된다!!
'12.8.13 2:23 AM (58.230.xxx.94)결혼할때는 그런거 잘 생각 못하잖아요 결혼 하고 나면 아차 싶은일들도 생기더라구요.
평소에.도 개념없이 군 친구라면 모를까.
근데 그리 먼데 오라는 친구분도 ㅋㅋㅋ
그래도 오케이 하셨으니 잘다녀오세요.
그리 먼곳까지 따라가 고생하는데 맛있는건 뭐 사주겠죵.2. 슈나언니
'12.8.13 2:24 AM (113.10.xxx.126)너무 착하신 분이네요. 저 같음 안갔어요. 님 웨딩촬영할때 와준것도 아니었고...
홀몸같으면야 상관없는데 남편도 있는데 외박까지 하면서 도와줄 순 없을것 같아요.
진짜진짜 절친이라면 몰라도요...3. ..
'12.8.13 2:28 AM (203.228.xxx.24)에구 민폐네요.
웬만하면 언니나 동생 데리고 가던지.....
그정도는 식구끼리 좀 알아서 하면 좋을텐데요.....
결혼식날 참석하는 것만해도 고마운 일인데.....웨딩 촬영까지....4. ..
'12.8.13 2:33 AM (112.148.xxx.220)저라면 안 가요.
5. 임금님귀는..
'12.8.13 2:38 AM (58.140.xxx.204)그니까, 먼저 부탁을 하고, 제 대답을 듣고,,,,,,,그 뒤로 쫘르륵 얘기를 한거죠.ㅋ 일단 먼저 오케이한거라..
그날 스케쥴이 없다는 것 까지 확인하고 부탁한거니...물리기그렇고 그렇다고 본인부탁이 어떤건지 잘 모르니까 참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6. 가면 호구
'12.8.13 2:43 AM (112.149.xxx.111)자기 일 도와달라면서 아랫사람 부리듯 버스타고 서너시간 거리를 오라니,
님을 참 우습게(편하게?) 여기는군요.
집안에 급한 일이 생겼다고 둘러대세요.
먼저 도와줄 수 있냐고 묻는 게 아니고, 스케줄 확인 후 어쩔 수 없이 오케이 하니 요구사항을 늘어놓는 것부터가 염치없네요.7. ..
'12.8.13 2:45 AM (203.229.xxx.232)당일이라고 생각하고 오케이했던 건데 외박까지 해야되는 건 안되겠다 그러세요.
아니면 택시타고 오게 해달라고 하시던지..
계속 마음에 남으시는 거보다 확실하게 말씀을 하시는 편이 나아요.8. 가면 호구2222
'12.8.13 2:50 AM (58.123.xxx.137)일단 저 조건들을 먼저 얘기하지않고, 수락하고 난 다음에 했다는 게
너무 기분 나쁘네요. 솔직히 저런 조건에 어떻게 해줍니까?
그 친구도 아는 거에요. 아니까 일부러 그렇게 대답부터 듣고 말하죠.
그리고 말이라도 어쩜 저렇게 배려없이 하나요? 가지마세요.
뻔한 핑계도 괜찮아요. 친구 없어도 헬퍼 있어서 잘 찍을 수 있어요.9. ---
'12.8.13 2:53 AM (94.218.xxx.253)남편 핑계 대세요. 무슨 외박입니까.
10. 그리고
'12.8.13 3:05 AM (58.140.xxx.204)전 웨딩촬영을 해봤으니 헬퍼 있으니까 딱히 친구 안와도 되는거 알지만,,, 웨딩촬영 앞둔 그 맘때는 친구 없이 촬영하는거 꼭 결혼식때 친구가 안와준거 처럼 마음이 썰렁하고 그러잖아요..친구 오냐 안오냐에 괜시리 신경쓰이고..그런 기분 아니까....니가 나 배려안해줘서 나 맘상해서 못갈거 같아! 이렇게 무짜르듯 못하죠. ㅠㅠ 당일 돈 받(았다치)고 알바뛴다고 생각하면 그만이긴한데...친구로서 섭섭한건 차마 말로는 못하겠고...그런거죠
11. 가면 호구3333
'12.8.13 3:14 AM (61.105.xxx.197)동생이나 친척 후배 없나여?? 저라면 안가요
12. shinder
'12.8.13 3:15 AM (174.0.xxx.91)진짜 궁금한게 도대체 한국은 웨딩촬영이 뭐라고 왜케 친구들을 오라 그래요?? 진짜 이해안가는 문화..
13. ....
'12.8.13 3:28 AM (61.105.xxx.197)만약가시면 집드리때도 부탁할거같은데요 가도 별 할일없던데 주인공두리 찍기바빠서....
냉정하게 남편분이 외박안된다고 하세요~!!14. 헐;;;;
'12.8.13 4:01 AM (110.12.xxx.110)남편이 있는 친구한테 쉬운 부탁은 아닌듯한데요.
미혼에 절친이면 몰라도요..15. 아주
'12.8.13 4:34 AM (182.214.xxx.60)절친이셔요?
신랑 되시는분은 머라 그러셔요?
이틀이나 자고 와도 된다해요?
친정집에서도 이틀이나 집비워도 머라 안하셔요?
신랑분이랑 같이 움직이시는것도 아닌데,..
저같으면 얘. 어떡하니 신랑이 집비운다고 머라한다..
못가겠다. 미안해. 그러고 말겠어요.
아직 날도 더운데 그 먼 장거리를....
아주 친한친구라 꼭 보고 싶은 맘이 아니시면 안가셔도 된다 생각합니다.16. 켁
'12.8.13 6:08 AM (211.234.xxx.117)이런데가시면 진짜 호구!!
듣는사람이 다 열받네요17. 이런
'12.8.13 7:27 AM (223.62.xxx.80)윗분말씀대로 가면 호구네요
저런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없는사람은 고마움도 몰라요
당연하게 생각하죠
정말 가지마시길..18. 가주고 싶은데 남편이 극렬반대한다...라고 하심 될 듯
'12.8.13 8:22 AM (203.247.xxx.20)저는 친구들 결혼 때마다 웨딩촬영 도우미나 결혼식 가방 모찌를 했던 사람입니다.
원글님이 제시받은 그런 조건일 때도 가서 했고, (물론 미혼입니다)
그 친구 집에 가서 집에서부터 온갖 짐 다 들고 다니며 이동하며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들이 보기에 심하다고 하는 조건임에도 기꺼이 했습니다.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한 거죠.
근데, 부당하다거나 무리한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해 주고 싶었는데 남편이 외박까지 하면서 하는 건 아니다 하면서 못 하게 한다 하고
너무 늦지 않게(그 친구도 대체 인원 섭외를 해야 하니까요) 빨리 거절을 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축하만으로 시작해도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 게 결혼이잖아요.
거리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거절하시는 게 그 친구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지 싶습니다.
남편이 반대한다는 확고한 거절이유가 있는 상황이니 거절도 어렵진 않은 상황이니까요.19. 오뎅
'12.8.13 8:29 AM (211.44.xxx.82)저는 웨딩촬영때 와주겠다는 친구드르 제외하고는 안불렀어요^^; 빈폐될까봐요
그리고 온다는 친구도 한시간만 있다가 가도록 했구요..ㅋ
오라고 부르기 민망하던데... 님 난감하시겠네여
앞뒤 정황 잘 따져서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20. ..
'12.8.13 8:43 AM (180.71.xxx.53)데리고 가서 데려다 주는것도 아니고 친구분 생각이 많이 짧네요
본인이 안해봐서 모르나봐요
저라도 절친이면 가주긴 할거같은데
너무 힘드신거 친구도 알아야 해요21. 흠냐
'12.8.13 9:08 AM (118.223.xxx.25)친구아니고
호구같음..
죄송요22. 가지 마세요
'12.8.13 9:18 AM (59.10.xxx.221)먼저 원글님께 시간 되는지 안 되는지 부터 물어보고
웨딩 촬영을 와 달라고 확답을 듣고 나서야
그 거리가 3~4시간 거리임을 말하고 외박해야 한다는 걸 알렸을 땐
그 친구도 그 먼 거리와 외박이라는 게 원글님에게 얼마나 부담이 되는 건지 알고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확답을 듣고 나서
3~4시간 거리이고 외박해야 한다는 걸 말해준 거거든요.
원글님이 이래저래 빼도박도 못하게요.
아주 만만하게 물로 본 거네요.
내 사정이 이러저러하고, 사실 외박해야 하고 이만큼 머니까 네가 양해해 줄 수 있겠니?
라고 먼저 사정 설명을 하고 원글님께 동의와 이해를 구했어야 맞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선택권이 원글님께 있는 거였지요.
이건 앞뒤가 바뀌었어요.
칼자루 쥐고 있는 사람은 원글님 이에요.
그냥 가지 마세요.
그런 사람한텐 가도 고맙단 소리 절대 못 듣습니다.23. ㅎㅎㅎ
'12.8.13 9:21 AM (175.113.xxx.236)그 친구분은 본인 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우선순위이고 결혼한다니 친구들은 다 자기 말 들어주는 사람으로 아나 봅니다.
더구나 선심쓴듯하네요. 자기가 원글님에게 부탁한 것은 친정에서 잘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본인생각으로는 일석이조라 생각하는 듯 하네요.
친정집에서 가까우니(?) 더구나 평일이니 별로 부담스럽게 생각안할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암턴 잘해주시고 두고두고 우려먹으세요.
나 그때 신랑챙겨주는 것도 못하고 교통도 불편한데 너 웨딩찰영하는데 갔던거라고..
친구가 그 말을 이해 못하면 그친구와는 영영~(제가 보기엔 그친구 영영 이해 못하고 자기가 좋은일 했다 여길것같음.ㅋ)24. 심하다..
'12.8.13 9:25 AM (218.234.xxx.76)그 친구.. 평소에도 그렇게 눈치가 없어요? 교통 불편하면 알아서 차로 마중나온다고 하던가..
25. 음
'12.8.13 9:39 AM (121.130.xxx.202)저런 사람들 나중에도 고마움 모릅니다.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호구짓 했는데 나중에 고맙다는 소리는 커녕 신혼여행후 선물하나 안사오고 나중에 자기집에 밥이나 먹으러 오라더군요.(지방) 그 이후로 연락 끊었습니다.26. ....
'12.8.13 10:22 AM (121.138.xxx.42)만약에 정 가셔야 한다면!
외박은 남편이 반대해서 안된다고 하시고
조금 늦게 도착하겠다고..남편 보내고 출발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중간에 들어가세요. 조금 하시고 또 남편 때문에
출발해야한다고 하시고 넘 멀어서 할 수 없다고 해주세요.
모든 시간을 다 있어줘야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먼 곳으로 정한 탓도 있으니 당연하게 이렇게 행동하시면
되어요. 막 끌려 다녔다가 화나는것보담 훨씬 낫지 않겠어요.
좀 약았어요..27. 어머
'12.8.13 10:29 AM (121.145.xxx.84)집에서 대중교통 40분 거리도 웨딩촬영6시간 하는거 보고 완전 뻗었는데
저는 솔직히 헬퍼도 있고 친구들이 가주면 모를까 오라는건 민폐 같아요
베프였기에 기분좋게 다녀왔지만 이건 경우가 다르네요..정말 친한 친구면 미안해서 저런부탁 못할거 같은데
원글님 보니까 죄송하지만..친구분이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원글님도 갈마음이 더 큰거 같고..근데 친구가 나 이렇게 불편한 상황 감안하고 갔다..이걸 알아줄거란
기대 하지마세요 그런걸 알 친구같으면 미혼도 아니고 결혼한 친구한테 이틀이나 시간내란 부탁 못하죠
그것도 부탁도 아니고 오란식인데..;;;;;;;;;;;;;;;28. 도루아미타불
'12.8.13 10:33 AM (203.152.xxx.228)헬퍼 돈 10만원이면 쓰는데 그걸 안쓰고 친구를 저 개고생을 시키고 싶을까....
29. ---------;;
'12.8.13 4:54 PM (112.223.xxx.172)개고생해서 사진 찍어주면
사진 별로 안 이쁘다고 욕먹는다...에 제 전재산 겁니다.
시작이 안좋으면 끝은 더 안좋습니다.30. 그냥
'12.8.13 5:17 PM (203.142.xxx.231)하지 마세요. 원글님 결혼때 해준 친구라면. 어떻게든 해주겠지만,
무슨 친구결혼식 사진촬영하는데 외박까지 하고. 2박3일을 전투하시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그런 촬영은 보통 미혼친구들이 와서 해주고. 양쪽 친구들과 맛있는것도 먹고 그러는거 아닌가요?31. 무지개1
'12.8.13 5:24 PM (211.181.xxx.31)갑자기 아프면 되겠네요
32. ..
'12.8.13 5:29 PM (147.46.xxx.47)도저히 시간내서 다녀오기 힘든조건이라고 한시라도 빨리 거절을 하세요.
무슨 은혜를 갚는차원도 아니고 그정도로 무리수를 두고 들어주시려 하시나요.
정말 호구소리듣기 딱 좋습니다.부담서ㅡ럽고 너무 무리라고 거절하세요.
저런 조건으로 촬영도우미하는 친구 얘기는 주변에서도 들어본적 없네요.33. ..
'12.8.13 5:56 PM (1.241.xxx.27)얼른 거절전화넣으세요. 그날 너무 중요한 스케쥴 있는걸 잊고 있었다고..ㅠㅠ 미안하다고요.
그래야 얼른 다른 사람 구하죠. 대중교토이용해서 4시간거리라니..
그런거리는 결혼식도 갈까 말까 고민하거든요.
얼른 거절하세요. 님도 도움을 받았다. 하시면 그 도움을 받은 사람에게 다시 갚아야지..왜...34. 순이엄마
'12.8.13 6:10 PM (116.123.xxx.36)원글님^^
친구분께서 드레스를 입게 되니 자신이 진짜 공주인걸로 착각하시나 보네요.
아마 지구가 자신을 위해서 생성된걸로 생각되어질거예요.
그때....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죠.
아이고 이게 드레스 입을때만 그렇고 꿈에서 깨면 다행인거고
(다음에 결혼해서 그 일정을 소화해 내는것이 얼마나 민폐인지 알고 미안해 하면)
안그렇고 여전히 지구가 공전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위해 돌아가면 머리 아픈거고...35. 절대 안됩니다.
'12.8.13 6:19 PM (121.166.xxx.244)저런 친구 전에 82에 어떤 글처럼
출산했다는 전화를 받고 먼거리를 몇시간 걸려 먹을 거들고 갔더니
먹어보란 소리도 안하고 차한잔 안주고 빨리 가라는 눈치만 줘서 울면서
배고픔에 떨면서 집으로 쓸쓸히 돌아왔다는 글도 있었어요.
아이를 한번 봐주니 대놓고 매일 베이비시터처럼 맡기는 사람,
끼니때마다 아이들 끌고 매일 매일 찾아오는 사람
이런 사람들 고마운것 전혀 몰라요.
두고 두고 속상한 기억으로 남을 듯36. 저라면
'12.8.13 6:20 PM (39.112.xxx.100)남편 출근 시키고 난 뒤 가서 남편 퇴근 시간 전까지
집에 돌아올 수 있는 딱 그 시간까지만 봐 줄 수 있다고 하겠어요.37. 참,,,
'12.8.13 6:26 PM (121.165.xxx.79)대중교통 3~4시간이라함은 어디인지?
저라면 그냥 해줍니다. 이런일 저런일 같이 도와주면서 친구관계가 더 돈독해 지는거 아닌가요?38. 친한 친구라면
'12.8.13 6:41 PM (59.5.xxx.130)전 어떤 조건이라도 가서 도와줍니다.... 내키지 않는다면..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거리가 멀다. 남편출근시켜야 된다.. ... 이건 이유가아니고 고생하더라도 도와주고 싶은관계인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을 먼저하심이 ㅠㅠ39. 정말 소중한 관계라면
'12.8.13 9:13 PM (59.5.xxx.130)다소 힘들고 어려운 부탁이라도.. 뻔뻔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원글님 맘속에 아니라고 생각된다면..적당한 선에서 맘상하지 않게 거절하시고.. 해야된다면 기쁜 맘으로.
40. 아이구 진짜,,
'12.8.13 10:39 PM (124.195.xxx.73)제가 늙어서 이해를 못하는 건지 몰라도
자기 결혼 자기에게나 중요하지요
사랑하는 사람들은 축하해주는 거지 안부려도 되는 일에 막부려먹어야 하는 행사가 아닙니다요
열살도 되기전 친구들과 수십년째 만나지만
글쎄요
내가 어려울때 친구가 힘들지 않을 수 있다면 도와달라고 한다는 건 모를까
무슨 지구를 구하는 행사라고 미.기혼을 떠나서 이틀씩 외박을 하면서 해달라는 건지
별로 도와줘야만 하는 일도 아닐거 같은데41. ...
'12.8.13 11:52 PM (110.70.xxx.60)아주 자기 결혼에 모든 사람들이
발벗고 협조해줘야 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듯
얌체짓 여우짓 부탁질 빈대질...
같은 여자지만 여자들 참 뻔뻔하고 피곤해요
어쩜 그리 미안함도 없이, 조심스러움도
없이 줄줄히 돌잔치 부르고 형제 청첩장까지
돌리고, 남자친구한테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 ....왜 유독 많은 여자들은
젊으나 늙으나
자기 중심적이고 남을 피곤하게 하는 줄
모르는걸까요...42. ...
'12.8.14 12:12 AM (61.98.xxx.233)보통 도우미 한명 따라붙으니 다 해결되던데...굳이 친구 안부르고 했어요.....친구분 뭘 모르는듯.
그냥 원글님이 힘들다고 거절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뭘 일박씩이나 해가면서 그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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