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인데 몸무게가 남편이랑 저랑 거의 같아졌어요.ㅠㅠ
저 163이고 남편 184인데...몸무게가 같다니...
(남편이 빼빼한 스타일은 아니에요..ㅠㅠ).
저 정말 한심하죠....ㅠㅠ
월요일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굶어야겠어요.....ㅠㅠ
30대 후반인데 몸무게가 남편이랑 저랑 거의 같아졌어요.ㅠㅠ
저 163이고 남편 184인데...몸무게가 같다니...
(남편이 빼빼한 스타일은 아니에요..ㅠㅠ).
저 정말 한심하죠....ㅠㅠ
월요일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굶어야겠어요.....ㅠㅠ
전 다이어트 하기전 몸무게로 돌아 갔어요..
어떻게 뺀건데.........어헝헝...
같이 굶어요...
남편 살을 더 찌우세요 ㅎㅎ
제가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 좋은 걸 왜 이제 시작했나 후회되요.
원글님도 건강위해 운동하세요. 같이 운동하고 같이 건강해져요 홧팅
굶지 마시고 소식하시면서 운동하세요.
남편분 184에 빼빼한 스타일이 아니라면 75는 넘으신다는 건데..
163에 그 정도면 건강에도 안좋을 수 있어요.
무작정 굶는건 너무 힘들어요.
폭식을 부를수도 있구요.
제가 70에서 52까지 4개월만에 빼고(10년전) 지금은 55~56 유지중인데..
기본은 [적게 먹고 먹은만큼 운동한다]에요.
끼니는 다 찾아먹을려고 하는데 양은 적게.. 이것도 습관되면 위가 줄어서 많이 먹기도 힘들어요.
이것 뺄때까지 운동한다..가 아닌 평생 이정도는 운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너무 힘들지 않게 지치지 않을 정도로 하시면 꼭 성공하실거에요.
남편이 저랑 키 차이가 얼마 안나기는 하지만 제 몸무게가 10kg 많아졌어요.
이 사람은 운동 중독이고, 저는 탄수화물 중독... 같은 중독인데 결과물이 이 모냥이네요..
내일부터 굶기도 어렵겠지만, 굶어서 살빼면 폭풍 요요로 남편 몸무게를 가뿐히 뛰어넘으실거예요.
그것도 전부 뱃살로..ㅠ.ㅠ
소식하면서 운동하세욧!!!! ;;
부부는 닮는다잖아요 -_-;;;; 화.. 화이팅.
저는 제가 더 나갑니다. 우후후후후훗
남편한테 이거보다 더 찌워서 말 안들면 번쩍들어서 던져버릴꺼라고 했어요.-_-
저두 남편이랑 일킬로밖에 차이안나욬ㅋㅋ
오늘부터 함께 다이어트해요.
요새는 여행가서 아무리 추워도 남편옷 안 걸쳐요.
딱 맞거나 좀 끼는듯 할게 눈에 뵈거든요.
전 오늘부터 단백질파우다+파워워킹 하려구요
남편을 더 찌우세요 ㅡ,.ㅡ
백미밥에 햄 소세지 라면 빵 마구 드리세요 쿠하하하하하하 ㅡ,.ㅡ
몸무게는 제가 적게 나가지만 힘은 제가 더 세요
무거운거 제가 더 잘들어요
이것도 장점인지 ㅋㅋ
다이어트 추천해요..
운동두어달 하고3키로 빼고 지금 너무힘들어
강일수 다이어트(소식)로 하는데..일주일에 3키로 빠지네요 ㅎㅎ
돈도안들여도 되고..먹는거 조금만 소식하면 손쉽게 하는 운동같아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