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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귀남이 부부 나오면 채널 돌리게돼요.

삐딱한마음 조회수 : 6,016
작성일 : 2012-08-12 23:03:57

자기야 자기야 서로 불러가면서 애정표현하는거 넘 지루하고

귀남이를 너무 이상적으로만 그리네요. 인간이 아니므니다.

 

제가 참 꼬인거 같아요 저도.

그러나 이들 부부만 나오면 왠지 닭살스러워 빨리 지나갔으면 해요.

IP : 1.247.xxx.10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12 11:06 PM (61.33.xxx.216)

    저도요 유준상 좋아하는데 어제 이벤트하는거보고 안티됐어요 ㅋ
    넘 오글오글 작위적이에요 ㅎㅎ

  • 2. 하늘아래서22
    '12.8.12 11:06 PM (61.43.xxx.79)

    저도 부럽긴한데 오글거려 못봐요

  • 3. 전 언제부턴가
    '12.8.12 11:07 PM (121.145.xxx.84)

    본방 안보고 다운받아서 천재용부분만 봐요
    유준상씨 이벤트 제가 여자라도 오글거림..그리고 자기야 자기야도 좀 거슬리고^^

    말숙이 세광이는 너무 싫구요..ㅋㅋ

  • 4. 동감
    '12.8.12 11:08 PM (211.176.xxx.244)

    저도 귀남이는 너무 평면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유산했는데 그렇데 온식구 모아놓고 이벤트 하는 것도 솔직히 공감 안돼고.....

  • 5. ....
    '12.8.12 11:10 PM (122.34.xxx.15)

    요샌 걍 세상에 없는 바른말 하는 커플이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어요. 유준상의 어색한 미소와 말투도 설정인가 ㅋ

  • 6. 곰녀
    '12.8.12 11:11 PM (119.148.xxx.170)

    저도 오글거려요 ㅋㅋ

  • 7. ㅇㅇ
    '12.8.12 11:14 PM (211.246.xxx.103)

    자기야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기는 처음이예요
    저도 남편에게 자기야 라고 하지만
    이건 말끝마다 자기야..

    자기야 우리 오늘 외식할래?
    그러자 자기야
    그럼 어서 옷 갈아입고 나와 자기야
    그래 알았어 자기야.
    자기야 나 준비 다됬어
    그래 나가자 자기야
    아참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나가야지 자기야
    아 그래야지 자기야

    왜 이러는걸까요? ㅎㅎ

  • 8. ..
    '12.8.12 11:14 PM (211.36.xxx.103)

    전 그막내딸 보기싫어서 안본지 두어달 됐네요~

  • 9.
    '12.8.12 11:18 PM (1.247.xxx.100)

    윗 윗글님 댓글 보고 한참 웃었어요 자기야를 연발하며..ㅋㅋ
    정말 왜 듣기 싫은걸까요? 자기야 그러는거. 저도 신랑보고 자기야 합니다만 ㅎㅎ

  • 10. ㅎㅎㅎ
    '12.8.12 11:20 PM (125.176.xxx.28)

    인간이 아니므니다ㅎㅎㅎㅎ빵 터졌어요

  • 11. 모카초코럽
    '12.8.12 11:23 PM (223.62.xxx.112)

    ㅎㅎ
    저도 귀남이보단 차라리 방장군 아빠가 더 멋있고 좋은 가장이라 생각해요

  • 12.
    '12.8.12 11:25 PM (118.219.xxx.124)

    너무 이상적이니 거부감 들어요
    부럽다는 느낌도 없구요
    어제 이벤트는 짜증까지 나더군요

  • 13. ㅋㅋㅋ
    '12.8.12 11:25 PM (211.36.xxx.84)

    넘 비현실적인 캐릭터라 별루예요
    귀남이도 이제 신혼이니저러지 오래살다보면 ㅋ
    그나저나 홍은희도 속으론 쇼하고있네 이러는거아닐까싶어요 ㅋ

  • 14. ㅎㅎ
    '12.8.12 11:29 PM (125.187.xxx.194)

    저도 자기야~ 자기야~
    말시작과 끝에 너무 넣는거.
    거부감들어서 싫어요..
    늘....자기야 자기야..ㅠ

  • 15. 저도
    '12.8.12 11:31 PM (115.140.xxx.168)

    쫌 싫어요. 그리고 김남주 유준상 옆에 있으니 너무 나이 들어 보임..

  • 16. 에이
    '12.8.13 12:20 AM (124.51.xxx.101)

    그래도
    좋은데.......
    내편만 들어주는 남편....
    좋지 않나요?
    난 신품이 더 오글거리던데

  • 17. 저도~
    '12.8.13 12:20 AM (221.145.xxx.245) - 삭제된댓글

    완전 유치하고 말도 안되게 억지스런 설정으로
    현실감 제로.. 거의 시청자 우롱하는 수준.
    늙다리 남주언니의 자기야 소리는 쏠려요 정말..
    완전 비호감 ㅠㅠ
    왜들 재밌다는지 이해불가..
    레스토랑 사장이랑 이숙이 커플이 갑!

  • 18. 분당 아줌마
    '12.8.13 12:26 AM (175.196.xxx.69)

    두 부부 자기야 남발하면 안 봐요.
    집안 일 하다가 천방 커플 나오면 봐요.
    둘이 나이도 있는데 어쩜 그리 잘 어울리게 연기도 잘 하는지...

    누가 그러더군요요.
    천방 커플은 호객꾼이라구
    계네들 볼려고 참고 넝쿨당 본다고...
    저도 천재용도 좋지만 이숙이가 너무 싱그러워요.
    둘이 어찌나 이쁜지.....

  • 19. ...
    '12.8.13 12:34 AM (110.70.xxx.46)

    자동채널이동....
    자기야 소리도 어지간히좀 하지ㅉㅉ
    귀남이 감정선은 인간이 아니므니다ㅋㅋㅋㅋ

  • 20. ..
    '12.8.13 12:56 AM (118.43.xxx.143)

    동감...
    전 머리없으신분 (부동산)이 젤 잼나요..

  • 21. ....
    '12.8.13 12:57 AM (122.34.xxx.15)

    자기야, 자석 둘 다 좀 안했으면

  • 22. 현실
    '12.8.13 3:50 AM (67.169.xxx.64)

    에선 방귀남 캐릭터 남성미 없고..성적 매력 없지 않나요??

    약간 터프하고 나쁜 남자 캐릭터랑 완전히 다른 유약한 남성상..

  • 23. ..
    '12.8.13 8:06 AM (220.149.xxx.65)

    저만 그러는줄 알고 반성했어요

    저런 오글거림을 못참아서 대접받는 연애도 못해봤는갑다 그러고 엄청난 자기반성 중이었는데
    다행히 저같은 분이 계시는군요

    정말 방귀남 캐릭터 매력 없어요 ㅠㅠ
    유준상 엄청 좋아하는데... 유준상은 좀 찌질한듯 해야 더 멋있다고요

  • 24.
    '12.8.13 10:05 PM (180.65.xxx.201)

    솔직히 요즘 넘 자기야 남발해서 듣기 거북하더이다..
    다들 같은생각이셨구나~~ㅎㅎ
    울 딸이 저런남편하고 결혼하구 싶다고 하길래 저런남자 없어~~~~~~~ 했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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